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그냥 이곳에 올립니다 그저께 밤에 있던 와이푸와 아이들의 대화내용이 제 생각에 너무 웃겨 올려 볼려고 합니다 . . 일요일이면 저희 가족은 항상 아이들 외가집, 친가집을 갑니다 늦잠은 잘수가 없죠...애들 눈만 뜨면 "아빠 일어나 씻어, 아꾸집가야쥐~~~" 여기서 "아꾸"란.....외할아버지의 애칭입니다. 왜 아꾸라고 하는지는...큰아이가 태어난지 6년 다 지나도록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아꾸"가 외할아버지라는건 알고 있죠 아무튼....20일 저녁, 처가집...본가집을 다녀 온 후 마트들려 장을보고 집에 왔죠 저녁을 부리나케 먹고 전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잤습니다 왜 그럴때가 있자나요..정말 힘들때가~~~ 한주동안 회사일로 밤샌게 이틀이니 저두 지친거죠... 침대에 쓰러지자마자 와이푸 하는말~~ 와이푸: 자기야 애들좀 씻겨~~~ 나:(못들은척 아무 대꾸도 안했음) 물론 일요일은 애들 내가 씻김니다 욕실로 갔던 애들은 아빠가 오지 않자 쪼르르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아들 6살: 엄마! 아빠는 왜 우리 안씻겨줘? 아빠 맞어? 딸 4살: 아빠 아냐! 아즈씨야~ 아즈씨!! 나: ???????? (난 누구지???) 엄마: 맞어 아빠 아니야~~ 아들 6살: 엄마 울 아빠는어딨어? 나:(저 새끼 나 여기있는거 알면서~~) 엄마: 응~ 조금만 기다려~ 조금있다 데리구 올께~~ 나: (진짜 난 뭐지?) 7년을 살부딪히며 같이 산 와이푸가 더 겁난는 순간이엽습니다 "난 뭐지"라고 생각이 들면서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새벽2시엔 옆이 뭔가가 부딪기길래 일어나 봤더니 저 보고 아즈씨라던 딸래미가 자고 있더군요 악필이지만..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애들.. 말을 너무 잘해~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몰라 그냥 이곳에 올립니다
그저께 밤에 있던 와이푸와 아이들의 대화내용이
제 생각에 너무 웃겨 올려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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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면 저희 가족은 항상 아이들 외가집, 친가집을 갑니다
늦잠은 잘수가 없죠...애들 눈만 뜨면 "아빠 일어나 씻어, 아꾸집가야쥐~~~"
여기서 "아꾸"란.....외할아버지의 애칭입니다.
왜 아꾸라고 하는지는...큰아이가 태어난지 6년 다 지나도록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아꾸"가 외할아버지라는건 알고 있죠
아무튼....20일 저녁, 처가집...본가집을 다녀 온 후
마트들려 장을보고 집에 왔죠
저녁을 부리나케 먹고 전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잤습니다
왜 그럴때가 있자나요..정말 힘들때가~~~
한주동안 회사일로 밤샌게 이틀이니 저두 지친거죠...
침대에 쓰러지자마자 와이푸 하는말~~
와이푸: 자기야 애들좀 씻겨~~~
나:(못들은척 아무 대꾸도 안했음)
물론 일요일은 애들 내가 씻김니다
욕실로 갔던 애들은 아빠가 오지 않자 쪼르르 엄마에게 달려갑니다
아들 6살: 엄마! 아빠는 왜 우리 안씻겨줘? 아빠 맞어?
딸 4살: 아빠 아냐! 아즈씨야~ 아즈씨!!
나: ???????? (난 누구지???)
엄마: 맞어 아빠 아니야~~
아들 6살: 엄마 울 아빠는어딨어?
나:(저 새끼 나 여기있는거 알면서~~)
엄마: 응~ 조금만 기다려~ 조금있다 데리구 올께~~
나: (진짜 난 뭐지?)
7년을 살부딪히며 같이 산 와이푸가 더 겁난는 순간이엽습니다
"난 뭐지"라고 생각이 들면서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새벽2시엔 옆이 뭔가가 부딪기길래 일어나 봤더니
저 보고 아즈씨라던 딸래미가 자고 있더군요
악필이지만..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