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알바3주차! -_-

독수리오년째2005.11.22
조회449

난생처음 피씨방이란곳에서 일을하게 됬다.겜방알바3주차! -_-

사장님에 적극추천으로 VIP손님에서

한순간에 알바로 전락해버린 나..겜방알바3주차! -_-

상당히 쉬운일이라길래 시작했더니..

사람상대하는게 더짜증난다겜방알바3주차! -_-

담배피는고삐리단속하랴..

돈안내고도망가는 개망나뉘들 -_-

뱃속에서 격렬하게 닥터캡슐들이 살아숨쉴때

잠깐화장실간사이에 개망나뉘 1호가

도망을 간것이다 그것도 2만원짜리,

이제 내 월급에서 까이겠구나 생각하고 단념하는찰라,

알바끝나고 귀가후 그놈을 만난것이다,

처음에는 움찔하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가는 개망나뉘,

넌 오늘 죽었다 마음먹고 [그날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기분이 영..]겜방알바3주차! -_-

 너이새키 일로와 하는사이에 그놈은 벌써 달리기 시작했다

추격하기를 5분..나에 허파가 벌렁되면서 심장에 압박이 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데...넘어가는숨을 재끼고 결국에는 멋지게

날아서 슬라이딩으로 잡았다..허나 그놈은 ..도마뱀도아니고..

잠바를 쑥 벗더니 또도망가는게 아닌가..

허파의 반란때문인지라 거기서 추격전을 마췄다

이게왠걸? 지갑을 여니까 현금이있네?

그것도 빳빳한걸로 40장이..겜방알바3주차! -_-

2만원은 모셔서 금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돈은 홀랑 다 먹었다 .

그다음날 개망나뉘가 왔다

자기 지갑돌려달라고 ..

모르는일이라 잡아땟건만..

갑자기 울면서 말하길 정말 도망간건 잘못한건데

수술비였다고..나참 겜방알바3주차! -_- 수술비가 40만원밖에안해?

불쌍한마음에 그냥줬드만 .. 이개망나뉘 욕하면서 도망가는게 아닌가..

가게에 손님이 폭팔적으로 많을시간..

 

평택에 있는 그 개망나뉘내눈에 진짜 한번만 뛰어라,

 

허파 디비져도 잡는다 겜방알바3주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