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안달려고 하다가 쓰려니 글이 길어질듯 해서 리플로 답니다 님 현재 처지가 중학 중퇴에 18살 미국나이로는 16살이죠 님아.. 정말 하늘이 주신 2번째 기횝니다 저 미국에 살아요. 님과 같이 한국나이 18살때 미국으로 갔습니다 정말 저도 한국에서 학교는 계속 다녔었지만 안다닌것 만큼 공부하고는 담을 쌌았었어요 그렇다고 놀고그런것도 아니고 항상 그림만 보면서 몽상에 잠겨 살았었거든요.. 언젠가 화가가 되고싶다고... 정말 학교에서 꼴찌만 했었습니다. 것도 정말 점수는 10점받을까 말까요... 미국 갔을때 아는 영어도 없었고 그렇다고 기초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기초라고는 국민학교 수준 밖에 없었어요 중학교 1학년 2학기때부터 몽상에 잠겨 살아서 그때부터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거든요. 미국가서도 거의 1년은 가방만 들고 학교만 왔다 갔다 하다가 니가 점수를 몇점받으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라는 식구들의 말을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그때 내인생 내가 안추스리면 평생 낙오자로 살겠구나 싶더군요 그때부터 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미국이었기에 가능했고요 미국은 한국처럼 모든 아이들이 같은 수업을 받는게 아니라 아이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받습니다 이를 태면 수학도 여러 등급이 있어서 고등학교때 미분적분 배우는 수업드는 애들도 있고 기초가 없는 애들은 대수관계를 배우는거 수업드는 애들도 있구요 저는 기초가 너무 없어서 국민학교 5학년때 배웠던 대수관계수업부터 배웠습니다 정말 일주일에 5일을 매일 1-2시간 자고 공부했고 주말이면 토요일부터 계속 잠만 잤어요 그렇게 6개월을 하니 물론 쉬운 수업이었지만요..점수가 A+ 나오더군요 그러고 나니 공부하는데 자신이 붙어서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로는 항상 전과목 A+을 받았어요.. (우리식구들 손에 장짖는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처음에는 놀라더니 나중엔 자랑스러워 했어요.. 처음이었죠..) 그렇게 고등학교 4년을 다녔어요.. 제가 워낙 기초가 모잘라서 영어를 ESL수업을 1년을 들어야 했거든요. 남들보다 1년을 더 다닌 고등학교였지만 졸업학년인 마지막 1년은 화확이며 수학 모두 대학교 수준의 수업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대학들어가서는 장학금 일부 받고 다녔구요. 전학금 장학이 아니니까 모자라는 돈은 학자금융자를 통해 조달했구요. 그렇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졸업하는해에 국가고시를 봐서 전문자격증도 따고요 현재 졸업하고 10년 반 지났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한지 10년 됬구요 처음 초봉이 2만5천불 이었었는데 지금은 1억 조금 넘게 받습니다. 물론 현재 제 분야에서도 보통보다 훨씬 많이 받는 편이구요 님아..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제 이야기를 늘어놓는것은 지금 님에게 주어진 기회를 엄마랑 새남자가 내는 소리때문에 저버리지마세요 맞아요 굉장히 감수성 예민하고 할나이지만 제가 보기엔 지금 님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너무 아깝습니다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 (그게 아무리 옆방에서 엄마의 &&소리라 해도요) 때문에 님이 다 포기하고 또 예전의 생활로 되돌이표 할까봐서 제가 다 조마 조마 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저는 그시절 놀음중독인 '父'덕에 집이 거의 24시간 화토방으로 변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님 미국은 아직까지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수업료도 없을뿐더러.. 교과서도뭐도 다 공짜이며 하다못해 급식도 공짜로 받습니다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되세요. 학교 왔다갔다하는것도 스쿨버스 타시면 되시고 공부가 힘들면 학교의 TA이에게 좀더 가르켜 달라하시고 아예 수업자체를 쉬운거 부터 시작하셔서 기초부터 새로 시작하세요 물론 내가 했다고 모든 사람이 다 가능한것은 아니겠지만 누구든 노력만 하면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이기에 이렇게 구구 절절 말씀드립니다 님 엄마에게 살짝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하시고 차라리 그시간에 음악을 조금 크게 트신다거나 해서 잡음을 없애시고 정말 님의 엄마께서 님을 데리고 미국으로 온 동기는 어떨런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님의 인생을 역전시킬수 있는 최고의 기횝니다. 님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
님 하늘이 주신 기횝니다
답글 안달려고 하다가 쓰려니 글이 길어질듯 해서 리플로 답니다
님 현재 처지가 중학 중퇴에 18살 미국나이로는 16살이죠
님아.. 정말 하늘이 주신 2번째 기횝니다
저 미국에 살아요.
님과 같이 한국나이 18살때 미국으로 갔습니다
정말 저도 한국에서 학교는 계속 다녔었지만
안다닌것 만큼 공부하고는 담을 쌌았었어요
그렇다고 놀고그런것도 아니고 항상 그림만 보면서
몽상에 잠겨 살았었거든요.. 언젠가 화가가 되고싶다고...
정말 학교에서 꼴찌만 했었습니다.
것도 정말 점수는 10점받을까 말까요...
미국 갔을때 아는 영어도 없었고 그렇다고 기초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기초라고는 국민학교 수준 밖에 없었어요
중학교 1학년 2학기때부터 몽상에 잠겨 살아서 그때부터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거든요.
미국가서도 거의 1년은 가방만 들고 학교만 왔다 갔다 하다가
니가 점수를 몇점받으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라는 식구들의 말을듣고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그때 내인생 내가 안추스리면 평생 낙오자로 살겠구나 싶더군요
그때부터 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미국이었기에 가능했고요
미국은 한국처럼 모든 아이들이 같은 수업을 받는게 아니라
아이 수준에 맞춰서 수업을 받습니다
이를 태면 수학도 여러 등급이 있어서 고등학교때 미분적분 배우는 수업드는 애들도 있고
기초가 없는 애들은 대수관계를 배우는거 수업드는 애들도 있구요
저는 기초가 너무 없어서 국민학교 5학년때 배웠던 대수관계수업부터 배웠습니다
정말 일주일에 5일을 매일 1-2시간 자고 공부했고 주말이면 토요일부터 계속 잠만 잤어요
그렇게 6개월을 하니 물론 쉬운 수업이었지만요..점수가 A+ 나오더군요
그러고 나니 공부하는데 자신이 붙어서 더욱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로는 항상 전과목 A+을 받았어요..
(우리식구들 손에 장짖는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처음에는 놀라더니 나중엔 자랑스러워 했어요.. 처음이었죠..)
그렇게 고등학교 4년을 다녔어요..
제가 워낙 기초가 모잘라서 영어를 ESL수업을 1년을 들어야 했거든요.
남들보다 1년을 더 다닌 고등학교였지만 졸업학년인 마지막 1년은 화확이며 수학 모두 대학교 수준의 수업을 들었답니다.
그리고 대학들어가서는 장학금 일부 받고 다녔구요.
전학금 장학이 아니니까 모자라는 돈은 학자금융자를 통해 조달했구요.
그렇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졸업하는해에 국가고시를 봐서 전문자격증도 따고요
현재 졸업하고 10년 반 지났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한지 10년 됬구요
처음 초봉이 2만5천불 이었었는데
지금은 1억 조금 넘게 받습니다.
물론 현재 제 분야에서도 보통보다 훨씬 많이 받는 편이구요
님아..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제 이야기를 늘어놓는것은
지금 님에게 주어진 기회를 엄마랑 새남자가 내는 소리때문에 저버리지마세요
맞아요 굉장히 감수성 예민하고 할나이지만 제가 보기엔 지금 님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너무 아깝습니다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주는 스트레스 (그게 아무리 옆방에서 엄마의 &&소리라 해도요) 때문에
님이 다 포기하고 또 예전의 생활로 되돌이표 할까봐서 제가 다 조마 조마 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저는 그시절 놀음중독인 '父'덕에 집이 거의 24시간 화토방으로 변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님 미국은 아직까지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미국은 고등학교 수업료도 없을뿐더러.. 교과서도뭐도 다 공짜이며
하다못해 급식도 공짜로 받습니다 간단하게 신청만 하면 되세요.
학교 왔다갔다하는것도 스쿨버스 타시면 되시고
공부가 힘들면 학교의 TA이에게 좀더 가르켜 달라하시고
아예 수업자체를 쉬운거 부터 시작하셔서
기초부터 새로 시작하세요
물론 내가 했다고 모든 사람이 다 가능한것은 아니겠지만
누구든 노력만 하면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이기에 이렇게 구구 절절 말씀드립니다
님 엄마에게 살짝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하시고 차라리 그시간에 음악을 조금 크게 트신다거나 해서
잡음을 없애시고
정말 님의 엄마께서 님을 데리고 미국으로 온 동기는 어떨런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님의 인생을 역전시킬수 있는 최고의 기횝니다.
님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