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저는...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중국여행을 갔습니다. 봄부터 지원했던 거라 오빠도 대충 언제가고 언제돌아오는지는 알고 있었죠. 여행에서 돌아오는날.... 학교에서 간거기에 공항에서 집으로 바로 안가고 다 같이 5시쯤 학교로 돌아왔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아침부터 기다렸다고 하대요... 중국에서 그 사람을 잊기위해 얼마나 힘들게 몸부림 했는데... 다시는 스쳐지나가기도 싫은 사람이였는데..막상 얼굴을 보니..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아닌건 아니기에, 얘기 좀 하자는 그 사람말에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그럼..집에 데려다 줄테니 그 시간동안만이라도 얘기좀 하자고 얘원해서..그렇게..저희집까지 가게됬습니다. 집에오는 1시간 30분동안...미안하단말과...저를 위해서 핸드폰 새로 마련했다는... 그 여자와 정리 못하고 있었던건..돈때문이였다고 (앞의 글에 썼듯이 맨처음에 걸렸을떄 그 여자가 300만원 당장 같으라고...했었거든요.)... 시간을 갖자고 말하고 저는 집에 들어왔습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씻고...메일체크를 하는데.....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중국간 날부터 아침 저녁으로..하루에 두통씩 메일을 보내놨더라구요... 정말 반성하는 듯해서...저는...그렇게 그 사람을 용서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그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하구요.....
그 일이 있고나서 졸업후...그 사람이 취직할때까지만 해도..저희 사이에는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양쪽 부모님께 졸업식날 인사드렸고, 그 사람이 저희 부모님께 너무 잘해서.. 저희 집에서도 만족해했구요. 그 사람 집안이 많이 안좋아서(어머니가 빚이 많더라구요..)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 하겠다는걸 저는 말렸습니다. 공부만 하라고...제가 과외 매일 뛰었습니다. 오빠 공부하는 책값, 가끔 친구만난다고 하면 기 죽을까봐...용돈까지... 제가 댔습니다. 저는..... 취직이된 상태였고 연수가 6월에 시작되는거였죠.. 그런데...5월..쯤..개인적인 문제로...그 회사에 들어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힘들었죠.. 그떄 그 사람이 있어서 견딜수 있었고, 저는 제 공부와 과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그 사람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제가 공부를 더 하길 원해서 저는 10월쯤 외국에 연수를 가기로 했구요. 마침내..7월 그 사람이 취직을 했습니다... 그 사람...저한테 참 고마워했고, 저 1년동안 연수받고 올 동안 자기는 돈 모아놓을테니 결혼하자고 했죠. 그 사람은 회사 연수를 2004년 7월 26일날 들어갔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한테 밑보일까봐...속옷, 츄리닝까지 좋은걸로 사서 보냈습니다............ 일주일의 연수... 나름대로 대 기업인지라... 그 기업내의 작은 회사들이 다같이 연수를 들어가더라구요. 예를 들면 삼성이면 삼성카드, 삼성물산, 건설, 전자..기계가 한꺼번에 연수를 받는거죠. 아침, 점심 저녁시간이면 꼬박꼬박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말해줬었죠... 연수끝나고 오는날...바로 저희 동네로 오더라구요. 그 다음주부터 본사 출근을 나가더니 1달후..지방 사무실로 내려갔죠. 저도 그때는 비자 준비하고 외국 나갈준비에 나름대로 바뻤답니다. 그래도..내려가는날...새벽부터 택시타고 역에가서 지방까지 데려다주고...... 정성였죠.... 저희 어머니는 힘들꺼라고 영양제 사주시고...... 그리고..주말이였나.......그 사람이 서울에 와서 저를 만나러 나오는데..약속시간보다 약간 늦게 오더라구요. 손에는 빈폴 쇼핑백을 들고...모냐고 했더니... 연수받을때 같은조였던 여자가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사줬대요.. 살짝 기분은 나뻤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그 사람한테 모라고 할순 없기에나랑 같이 가서 딴걸로 바꾸자고 했죠....흔쾌히 그러겠다고 하대요...사실 그날 같이 면세점에 가기로 한날이 였거든요. 백화점가서...제가 돈 더 보태서 초겨울까지 입을수 있는 잠바와 남방(그 여자가 사준)을 바꿨죠. 그리고 면세점에 갔는데....대뜸...약혼식 하고 보내고 싶은데..못그러니까....약혼시계라도 차고 가라고...좀 좋은 시계를 사줬습니다..... 전 그사람 형편을 알기에 계속 거저했지만...그 사람.. 저 그렇게 보내는게 너무 걸린다면서...배낭과 운동화까지... 사줬습니다. 공부할때 자기 생각만 하라면서... 그리고는 오빠 친구들 한무리를 만나서 제 송별회를 해줬죠...밤에 헤어질때...전자수첩(언제 준비했는지)도 주대요...그리고.....자신의신용카드에 제 싸인을해서...내밀었습니다..미래 각시한테 투자하는거라면서... 한달에 30만원씩만 쓰라고... 굶지말고 잘 먹으라고... 감동이였습니다...정말로......전 그렇게...공부길에 올랐습니다.....
부숴버리겠다는말...이럴때 써야겠죠..2
그리고..저는...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중국여행을 갔습니다. 봄부터 지원했던 거라 오빠도 대충 언제가고 언제돌아오는지는 알고 있었죠. 여행에서 돌아오는날.... 학교에서 간거기에 공항에서 집으로 바로 안가고 다 같이 5시쯤 학교로 돌아왔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아침부터 기다렸다고 하대요... 중국에서 그 사람을 잊기위해 얼마나 힘들게 몸부림 했는데... 다시는 스쳐지나가기도 싫은 사람이였는데..막상 얼굴을 보니..눈물이 났습니다... 그래도....아닌건 아니기에, 얘기 좀 하자는 그 사람말에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 그럼..집에 데려다 줄테니 그 시간동안만이라도 얘기좀 하자고 얘원해서..그렇게..저희집까지 가게됬습니다. 집에오는 1시간 30분동안...미안하단말과...저를 위해서 핸드폰 새로 마련했다는... 그 여자와 정리 못하고 있었던건..돈때문이였다고 (앞의 글에 썼듯이 맨처음에 걸렸을떄 그 여자가 300만원 당장 같으라고...했었거든요.)... 시간을 갖자고 말하고 저는 집에 들어왔습니다... 가족과 저녁을 먹고 씻고...메일체크를 하는데.....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중국간 날부터 아침 저녁으로..하루에 두통씩 메일을 보내놨더라구요... 정말 반성하는 듯해서...저는...그렇게 그 사람을 용서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그 선택을 뼈저리게 후회하구요.....
그 일이 있고나서 졸업후...그 사람이 취직할때까지만 해도..저희 사이에는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양쪽 부모님께 졸업식날 인사드렸고, 그 사람이 저희 부모님께 너무 잘해서.. 저희 집에서도 만족해했구요. 그 사람 집안이 많이 안좋아서(어머니가 빚이 많더라구요..) 졸업하고 취직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 하겠다는걸 저는 말렸습니다. 공부만 하라고...제가 과외 매일 뛰었습니다. 오빠 공부하는 책값, 가끔 친구만난다고 하면 기 죽을까봐...용돈까지... 제가 댔습니다. 저는..... 취직이된 상태였고 연수가 6월에 시작되는거였죠.. 그런데...5월..쯤..개인적인 문제로...그 회사에 들어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힘들었죠.. 그떄 그 사람이 있어서 견딜수 있었고, 저는 제 공부와 과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그 사람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제가 공부를 더 하길 원해서 저는 10월쯤 외국에 연수를 가기로 했구요. 마침내..7월 그 사람이 취직을 했습니다... 그 사람...저한테 참 고마워했고, 저 1년동안 연수받고 올 동안 자기는 돈 모아놓을테니 결혼하자고 했죠. 그 사람은 회사 연수를 2004년 7월 26일날 들어갔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한테 밑보일까봐...속옷, 츄리닝까지 좋은걸로 사서 보냈습니다............ 일주일의 연수... 나름대로 대 기업인지라... 그 기업내의 작은 회사들이 다같이 연수를 들어가더라구요. 예를 들면 삼성이면 삼성카드, 삼성물산, 건설, 전자..기계가 한꺼번에 연수를 받는거죠. 아침, 점심 저녁시간이면 꼬박꼬박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말해줬었죠... 연수끝나고 오는날...바로 저희 동네로 오더라구요. 그 다음주부터 본사 출근을 나가더니 1달후..지방 사무실로 내려갔죠. 저도 그때는 비자 준비하고 외국 나갈준비에 나름대로 바뻤답니다. 그래도..내려가는날...새벽부터 택시타고 역에가서 지방까지 데려다주고...... 정성였죠.... 저희 어머니는 힘들꺼라고 영양제 사주시고...... 그리고..주말이였나.......그 사람이 서울에 와서 저를 만나러 나오는데..약속시간보다 약간 늦게 오더라구요. 손에는 빈폴 쇼핑백을 들고...모냐고 했더니... 연수받을때 같은조였던 여자가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사줬대요.. 살짝 기분은 나뻤지만, 사실대로 말하는 그 사람한테 모라고 할순 없기에나랑 같이 가서 딴걸로 바꾸자고 했죠....흔쾌히 그러겠다고 하대요...사실 그날 같이 면세점에 가기로 한날이 였거든요. 백화점가서...제가 돈 더 보태서 초겨울까지 입을수 있는 잠바와 남방(그 여자가 사준)을 바꿨죠. 그리고 면세점에 갔는데....대뜸...약혼식 하고 보내고 싶은데..못그러니까....약혼시계라도 차고 가라고...좀 좋은 시계를 사줬습니다..... 전 그사람 형편을 알기에 계속 거저했지만...그 사람.. 저 그렇게 보내는게 너무 걸린다면서...배낭과 운동화까지... 사줬습니다. 공부할때 자기 생각만 하라면서... 그리고는 오빠 친구들 한무리를 만나서 제 송별회를 해줬죠...밤에 헤어질때...전자수첩(언제 준비했는지)도 주대요...그리고.....자신의신용카드에 제 싸인을해서...내밀었습니다..미래 각시한테 투자하는거라면서... 한달에 30만원씩만 쓰라고... 굶지말고 잘 먹으라고... 감동이였습니다...정말로......전 그렇게...공부길에 올랐습니다.....
--3버까지 쓰면 이야기가 대충 정리가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