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친결님들 안녕하세요~ 자주 글을 읽고 공감도 하고 또한 고민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신랑 퇴근후 한바탕 했습니다. 시댁에서 오늘뿐이 아니지만 오늘은 술먹고 들어온 신랑이 미워서 한바탕 했습니다 ^^;; 전 결혼한지 1년이 넘었구요, 직장 당기다가 몇달전에 그만뒀습니다. 아직 2세는 내년에 계획중이구용~ 시댁과 거리는 10분입니다. 저희 신랑은 두 형제중 장남입니다. 참고로 저희 시댁은 자식이라면 남달리 끔찍스럽게 생각하십니다. 울시엄마 다른 사람 앞에선 무척이나 이해심 많고 좋으신 시어머니세요.. 근데 저한테 머라구 꼬집어서 말씀은 안하시는데 그 미묘한 감정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주말마다 시댁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어쩌다 한주 거르면 시엄마는 저보구 대뜸 "오랜만이다" 하십니다... 그 소리 들으면 아주 기분이 묘해집니다. 차라리 델꾸 살지 분가는 시켜서 일주일마다 보는 저희들보구 오랜만이라니요... 시댁에서 무슨일 있거나 상의 할 일 있으면 저한테 절대 전화 안하십니다. 저희 신랑한테만 꼭 하십니다. 밥먹으로 오라 할때도.. 맞벌이 일땐 주말엔 피곤해서 늦잠자거든요... 근데 주말 아침에 꼭 7시 8시에 전화해서 밥먹으로 오랍니다. 저 회사 그만두고 한달쯤 되서 시엄마가 시아버지께 "며느리 제발좀 취직자리좀 알아봐요." 하셨답니다. 제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서 월급도 밀리고 제가 몸도 안좋아서 퇴직했거든요. 퇴직후 부업이라두 해볼려고 바로 학원등록해서 자격증 공부 하고있는데 집에 있는 제가 많이 못마땅하신가 봅니다. 어제는 저희집 공사로 인해 저희집에 시엄마가 다녀 가셨고, 전 학원에 가 있었죠.. 그 공사를 다 했다고 저한텐 전화도 안하시고 아들만 찾아서 공사 다했다구 전화하시구.. 오늘도 밥먹으로 오라구 아들핸폰으로 전화하구... 아띠... 오늘은 갑자기 승질이 나네용 다른 시댁 어른들도 아들한테만 연락 하시고 그러시나요? 제가 미워서 그러시겠죠? 미워서 그러신다면 저도 뭐 할수 없죠... 별로 기분좋게 맞춰 드리고 싶지도 않고요... 저희 언니는 시댁어른들이 항상 언니보구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맙다. 너가 고생한다 " 구 말씀하신다는데.. 전 시댁 가면 "애비 옷따뜻하게 입혀라.. 애비는 xx음식 좋아한다. 애비 술먹고 들어오면 숙취엔 xx가 좋단다" 맨날 이런말만 듣고 오는데... 에혀~ 갑자기 서럽네요... 저두 귀하게 자란 딸인데 울엄마는 제가 이런 대접받는줄 모르는데 말이에용.. 그냥 언렁 돈 모아서 아주 멀리 이사 가야겠어요... 그냥 혼자 넉두리였습니다. ^^;; 시친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시댁에선 항상 남편한테만 전화하시나요?
시친결님들 안녕하세요~
자주 글을 읽고 공감도 하고 또한 고민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신랑 퇴근후 한바탕 했습니다.
시댁에서 오늘뿐이 아니지만 오늘은 술먹고 들어온 신랑이 미워서 한바탕 했습니다 ^^;;
전 결혼한지 1년이 넘었구요, 직장 당기다가 몇달전에 그만뒀습니다.
아직 2세는 내년에 계획중이구용~
시댁과 거리는 10분입니다.
저희 신랑은 두 형제중 장남입니다.
참고로 저희 시댁은 자식이라면 남달리 끔찍스럽게 생각하십니다.
울시엄마 다른 사람 앞에선 무척이나 이해심 많고 좋으신 시어머니세요..
근데 저한테 머라구 꼬집어서 말씀은 안하시는데 그 미묘한 감정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주말마다 시댁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어쩌다 한주 거르면
시엄마는 저보구 대뜸 "오랜만이다" 하십니다...
그 소리 들으면 아주 기분이 묘해집니다.
차라리 델꾸 살지 분가는 시켜서 일주일마다 보는 저희들보구 오랜만이라니요...
시댁에서 무슨일 있거나 상의 할 일 있으면 저한테 절대 전화 안하십니다.
저희 신랑한테만 꼭 하십니다. 밥먹으로 오라 할때도..
맞벌이 일땐 주말엔 피곤해서 늦잠자거든요...
근데 주말 아침에 꼭 7시 8시에 전화해서 밥먹으로 오랍니다.
저 회사 그만두고 한달쯤 되서 시엄마가 시아버지께
"며느리 제발좀 취직자리좀 알아봐요." 하셨답니다.
제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서 월급도 밀리고 제가 몸도 안좋아서 퇴직했거든요.
퇴직후 부업이라두 해볼려고 바로 학원등록해서 자격증 공부 하고있는데
집에 있는 제가 많이 못마땅하신가 봅니다.
어제는 저희집 공사로 인해 저희집에 시엄마가 다녀 가셨고, 전 학원에 가 있었죠..
그 공사를 다 했다고 저한텐 전화도 안하시고 아들만 찾아서 공사 다했다구 전화하시구..
오늘도 밥먹으로 오라구 아들핸폰으로 전화하구...
아띠...
오늘은 갑자기 승질이 나네용
다른 시댁 어른들도 아들한테만 연락 하시고 그러시나요?
제가 미워서 그러시겠죠?
미워서 그러신다면 저도 뭐 할수 없죠...
별로 기분좋게 맞춰 드리고 싶지도 않고요...
저희 언니는 시댁어른들이 항상 언니보구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맙다. 너가 고생한다 " 구 말씀하신다는데..
전 시댁 가면
"애비 옷따뜻하게 입혀라.. 애비는 xx음식 좋아한다. 애비 술먹고 들어오면 숙취엔 xx가 좋단다"
맨날 이런말만 듣고 오는데...
에혀~ 갑자기 서럽네요...
저두 귀하게 자란 딸인데 울엄마는 제가 이런 대접받는줄 모르는데 말이에용..
그냥 언렁 돈 모아서 아주 멀리 이사 가야겠어요...
그냥 혼자 넉두리였습니다. ^^;;
시친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