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열두 번 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짖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 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사람만 오직 이 한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 패션 70's ost 중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 - 나 이렇게 가슴 아파도 당신을 잊어야 하는 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소리쳐 봐도 내 마음속의 당신을 지워내야만 하는 거죠?...... 난 이제 어떻해야 하나요?......당신을 어떻해야 하나요?..... 우리의 이 슬픈 사랑을 이 힘든 사랑을 어떻해야 하나요?....... 가슴 아파도 슬픔이 밀려와도 이젠 지워야만 하는 거죠?...... 잊어야만 하는 거죠?......그래야만 하는 거죠?....... 당신을 볼때마다 슬프게 흘리던 이 눈물도 이 작은 설레임도 이젠 사라져가는 별빛처럼 아련히 사라지는 거겠죠?...... 마음이 아파요.....가슴이 아파요.......그치만......그치만....... 나 이렇게 눈물 짓고 나면 조금은 후련해 지겠죠?...... 아무런 후회도 남질 않겠죠?......아무런 미련도 남질 않겠죠?...... 죽을만큼 사랑한 기억 하나만 간직하고 살아가겠죠?...... 이 세상 아닌 다른 세상이 있다면 당신과 예쁘게 살아가겠죠?....... 나 이제 그만 당신 곁을 떠날게요..... 죽을만큼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 하나만 그렇게 가지고 갈게요...... 힘들어도 참아 볼게요......보고 싶어도 견뎌 볼게요....... 사랑하는 당신도 날 잊어 주세요.....날 그만 기억속에서 지워 버려요...... 그게 날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 믿어 주세요....... 행복했었던 기억만 남기고 나 이렇게 가슴 아파도 당신 곁을 떠날수 있게....... 오래된 기억속에서 그 멋찐 녀석 형준이는 늘 행복한 나만의 왕자님이었어요..... 저 지민이한테만은요......그렇게 멋찐 녀석 형준이가 이렇게 제 마음을 아프게만 하네요......흑흑.....이렇게 한 방울 눈물도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제 곁으로 돌아오게 못하게 하고 있어요......흑흑흑....... * 지민 : (깊은 잠에서 깨어나며) 언니.....소영 언니.....여기 어디에요?...... 형준씨는요?.....형준씨는요?......형준씨 찾았어요?...... 나....나......갈꺼에요......형준씨 찾을 꺼에요........ * 소영 : (응급실 침대에서 일어서는 지민을 말리며) 지민아...... 너 지금 제 정신이니?.....너 깨어난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어...... 너 많이 지쳐 있어......몸 조리 좀 하고 그러고 나서 찾아도 괜찮아!~~~ 형준씨 걱정하지 말고 너부터 어서 기운 차려야지......응?.....알았지?..... * 지민 : (눈물 흘리는 얼굴을 감싸며) 흑흑....언니...소영 언니.....나 어쩌면 좋아요?..... 형준씨 그 사람 없이 난 안 돼요......그 사람이 없으면 난......난.......흑흑흑...... 바로 그 때 응급실 문을 열고 저 지민이와 소영 언니 곁으로 누군가가 다가왔어요....... 그 누군가를 보자 마자 소영 언니는 놀란 표정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갔어요....... * 소영 : (깜짝 놀라는 얼굴로) 아.....아빠......아빠가 여긴 어떻게....... * 한정우 : (걱정스런 얼굴 표정으로) 윤박사에게 형준이 이야기를 들었다...... 그 녀석.....어쩌려구 그러는지......걱정이구나...... 참....정지민이라는 사원이 여기 있다고 하던데...... * 소영 : (지민이에게 안내하며) 네.....저기 저 아이가 지민이에요....... * 한정우 : (지민이에게 다가가다 놀라며) 아....아니.....소영아...... 이 아이는......이 아이는....... * 지민 :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아......안녕하세요.....정지민이라고 합니다...... * 한정우 :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아....아....아니.....어떻게.....어떻게...... * 소영 : (아버지 한정우를 응급실 밖으로 이끌며) 아빠.....밖에 가서 이야기 해요....... 지민이 환자에요.......지금은 좀 쉬어야 할때에요......나가요......우리....... 저 지민이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알수 없는 표정으로 소영 언니와 한정우 사장님을 바라만 봤어요....... * 한정우 : (많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얘야....소영아.....저 아이....저 아이...... 우리 영채.....영채 아니니?......그렇지......우리 영채지?...... 어쩜 저렇게 똑같이 생길수 있는거지?...... * 소영 : (아버지 한정우를 바라보며) 네.....아빠.....저도 첨엔 많이 놀랐어요...... 죽은 영채와 저렇게 닮은 아이는 저도 처음 봤어요....... 영채랑 어쩜 그렇게도 외모나 성격까지 그렇게 닮았는지...... 저도 첨엔 영채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형준씨도 저 아이를 그렇게 잊지 못했나 봐요....... 영채랑 저렇게도 많이 닮았으니 말이에요....... * 한정우 : (마치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설마......설마......그 아이가...... 아니야.....그럴리가.....그럴리가......아닐꺼야....... * 소영 :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네?....아빠 무슨 말씀이세여?...... 제가 모르는 먼가가 있죠?.....그런 거에요?....... 아빠 말씀해 주세요......네?......아빠!~~ * 한정우 : (계속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아....아니다......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어서 들어가 보거라......난 이만 가봐야겠다...... 그리고 나서 한정우 사장님은 아무 말 없이 병원을 빠져 나가셨어요...... 소영 언니는 먼가 이상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정우 사장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제가 있는 응급실로 돌아 왔죠...... * 지민 : (여전히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흑흑흑......언니...... 언니......나 어쩌면 좋아요?.......흑흑.....언니...... * 소영 : (지민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며) 지민아.....울지마...... 내가 아는 지민이는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었는데 오늘 모습은 실망스럽네...... 조금만 기다려 보자......응?......형준씨 그렇게 모진 사람 아니니까 곧 돌아 올꺼야......알았지?......우리 기운 내자.......응?...... * 지민 : (눈물로 부은 얼굴로 소영을 바라보며) 근데 언니.....사장님께서 여긴 왜 오셨대요?..... 형준씨 때문에 오신거에요?...... * 소영 : (여전히 알수 없다는 표정으로) 응?....아마 그럴꺼야......형준씨...... 아빠도 참 아끼는 사람이었으니까 말이야......저기 근데 말이야..... * 지민 : (소영을 바라보며) 네?....왜요 언니?....... * 소영 : (궁금스런 표정으로) 혹시 지민이 너 우리 아빠 어디서 만난적 있니?...... * 지민 : (정신 없는 얼굴로) 아뇨......오늘 첨 뵈었어요......근데 그건 왜요?...... * 소영 : (아무일 아니라는 담담한 얼굴로) 아....아니야.....아무 것도 아냐...... * 지민 : (걱정스런 표정으로) 대체 형준씨는 어디로 간 걸까요?.....현우도 연락 안 되고...... 정말 미치겠어요......언니.....흑흑흑........ * 소영 : (역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괜찮아.....지민아.....형준씨 금방 돌아 올꺼야...... 아....그리고 현우씨랑 아까 통화 했어......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 갔다고 하더라구....... 금방 올라 온다니까 형준씨 간 곳 찾을 수 있을꺼야......우리 조금만 기다려 보자구나....... 제가 이렇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애타게 찾고 있을때 그 멋찐 녀석 형준이 역시 고통스런 진통에 진통제를 맞고 잠들어 있었어요...... 그런 형준이의 모습을 바라보던 현우는 아무 말 없이 밤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죠...... * 현우 생각 : ' 지민아.....정지민......난 어쩌면 좋을까?......응?........ 지금 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을 좀 해줘봐......응?........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저렇게 힘들어 하는 형도.......그런 형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너도......그리고 널 이렇게 바라봐야만 하는 나도........ 난.....난 어쩌면 좋지?.......' 그렇게 상념에 잡혀 있던 현우에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말을 건넸어요........ * 형준 : (잠에서 깬 목소리로) 현우야......무슨 생각을 그렇게 심각하게 하니?...... * 현우 : (등을 돌려 형준을 바라보며) 어....형......깼어?......좀 생각할게 있어서....... 머 마실꺼라도 줄까?....... * 형준 :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아니야......괜찮아...... 지....지민씨......아무 일도 없겠지?......그치?.....현우야?........ * 현우 : (순간 당황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한 얼굴로) 응.....아마 그럴꺼야..... 지민이.....강한 아이잖아.....괜찮을꺼야.....형....... 그렇게 이야기는 했지만 현우는 무척 걱정스러운 얼굴 표정이었어요....... 물론 그 멋찐 형준이에게는 그런 내색을 안 비추려 애썼지요....... 바로 그 시간 한정우 사장님은 자신의 서재에서 낡은 한 장의 사진을 꺼내들며 근심어련 표정을 지으셨죠....... * 한정우 생각 : ' 설마.....그 아이가......그 아이가...... 아니야.....아닐꺼야.....설마......그 아이가.......'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이렇게 제 곁을 떠나 버린 후 저 지민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밥을 먹는 것도 그 멋찐 녀석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도......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이런 제 맘을 그 멋찐 녀석은 알고나 있을까요?...... 그런데 한정우 사장님은 왜 절 보고 그렇게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신걸까요?....... 도대체 알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 저 지민이의 멋찐 그 넘 형준이 지키기 사랑....... 다음 편에서 계속 돼요......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 안녕하세요?.....별빛지기입니다....... 참 오랫만에 연재를 계속하게 되었네요......죄송죄송....... 마무리를 해야했기에 다시 연재 시작했습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해바라기 그녀] 제43화 가슴 아파도....가슴 아파도....
오늘 하루도 열두 번 도 더 내 마음이 다녀오네요
그대가 내게 위험하대도 이젠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일 그려도 내일에 쓸 그리움 어제처럼 다시 남아서....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외로울수록 눈물날수록 알 수 없는 힘이 생겨요
슬픔에 지치면 미움에 다치면 그댈 잃을지도 몰라요....
알고 있나요...내 기다림이 훨씬 삶보다 더 길다는 것을....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삼킨 눈물에 맘이 짖물러가도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두번 다신 그댈 볼 수 없다면
아무것도 못보게 될텐데
눈을 뜨고도 감은 것처럼 어둠 속을 걷게 될 텐데...
안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 품이 닳아 없어지는 날까지
남은 소원을 다 버려도 좋으니
내겐 단 한사람만
오직 이 한소원만
그대라면 난 감사해요...
- 패션 70's ost 중 플라이투더스카이 '가슴 아파도 -
나 이렇게 가슴 아파도 당신을 잊어야 하는 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소리쳐 봐도 내 마음속의 당신을
지워내야만 하는 거죠?......
난 이제 어떻해야 하나요?......당신을 어떻해야 하나요?.....
우리의 이 슬픈 사랑을 이 힘든 사랑을 어떻해야 하나요?.......
가슴 아파도 슬픔이 밀려와도 이젠 지워야만 하는 거죠?......
잊어야만 하는 거죠?......그래야만 하는 거죠?.......
당신을 볼때마다 슬프게 흘리던 이 눈물도 이 작은 설레임도
이젠 사라져가는 별빛처럼 아련히 사라지는 거겠죠?......
마음이 아파요.....가슴이 아파요.......그치만......그치만.......
나 이렇게 눈물 짓고 나면 조금은 후련해 지겠죠?......
아무런 후회도 남질 않겠죠?......아무런 미련도 남질 않겠죠?......
죽을만큼 사랑한 기억 하나만 간직하고 살아가겠죠?......
이 세상 아닌 다른 세상이 있다면 당신과 예쁘게 살아가겠죠?.......
나 이제 그만 당신 곁을 떠날게요.....
죽을만큼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 하나만 그렇게 가지고 갈게요......
힘들어도 참아 볼게요......보고 싶어도 견뎌 볼게요.......
사랑하는 당신도 날 잊어 주세요.....날 그만 기억속에서 지워 버려요......
그게 날 위한 마지막 선택이라 믿어 주세요.......
행복했었던 기억만 남기고 나 이렇게 가슴 아파도 당신 곁을 떠날수 있게.......
오래된 기억속에서 그 멋찐 녀석 형준이는 늘 행복한 나만의 왕자님이었어요.....
저 지민이한테만은요......그렇게 멋찐 녀석 형준이가 이렇게 제 마음을
아프게만 하네요......흑흑.....이렇게 한 방울 눈물도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제 곁으로 돌아오게 못하게 하고 있어요......흑흑흑.......
* 지민 : (깊은 잠에서 깨어나며) 언니.....소영 언니.....여기 어디에요?......
형준씨는요?.....형준씨는요?......형준씨 찾았어요?......
나....나......갈꺼에요......형준씨 찾을 꺼에요........
* 소영 : (응급실 침대에서 일어서는 지민을 말리며) 지민아......
너 지금 제 정신이니?.....너 깨어난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어......
너 많이 지쳐 있어......몸 조리 좀 하고 그러고 나서 찾아도 괜찮아!~~~
형준씨 걱정하지 말고 너부터 어서 기운 차려야지......응?.....알았지?.....
* 지민 : (눈물 흘리는 얼굴을 감싸며) 흑흑....언니...소영 언니.....나 어쩌면 좋아요?.....
형준씨 그 사람 없이 난 안 돼요......그 사람이 없으면 난......난.......흑흑흑......
바로 그 때 응급실 문을 열고 저 지민이와 소영 언니 곁으로 누군가가 다가왔어요.......
그 누군가를 보자 마자 소영 언니는 놀란 표정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갔어요.......
* 소영 : (깜짝 놀라는 얼굴로) 아.....아빠......아빠가 여긴 어떻게.......
* 한정우 : (걱정스런 얼굴 표정으로) 윤박사에게 형준이 이야기를 들었다......
그 녀석.....어쩌려구 그러는지......걱정이구나......
참....정지민이라는 사원이 여기 있다고 하던데......
* 소영 : (지민이에게 안내하며) 네.....저기 저 아이가 지민이에요.......
* 한정우 : (지민이에게 다가가다 놀라며) 아....아니.....소영아......
이 아이는......이 아이는.......
* 지민 :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아......안녕하세요.....정지민이라고 합니다......
* 한정우 : (기가 막힌 표정을 지으며) 아....아....아니.....어떻게.....어떻게......
* 소영 : (아버지 한정우를 응급실 밖으로 이끌며) 아빠.....밖에 가서 이야기 해요.......
지민이 환자에요.......지금은 좀 쉬어야 할때에요......나가요......우리.......
저 지민이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알수 없는 표정으로 소영 언니와
한정우 사장님을 바라만 봤어요.......
* 한정우 : (많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얘야....소영아.....저 아이....저 아이......
우리 영채.....영채 아니니?......그렇지......우리 영채지?......
어쩜 저렇게 똑같이 생길수 있는거지?......
* 소영 : (아버지 한정우를 바라보며) 네.....아빠.....저도 첨엔 많이 놀랐어요......
죽은 영채와 저렇게 닮은 아이는 저도 처음 봤어요.......
영채랑 어쩜 그렇게도 외모나 성격까지 그렇게 닮았는지......
저도 첨엔 영채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형준씨도 저 아이를 그렇게 잊지 못했나 봐요.......
영채랑 저렇게도 많이 닮았으니 말이에요.......
* 한정우 : (마치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설마......설마......그 아이가......
아니야.....그럴리가.....그럴리가......아닐꺼야.......
* 소영 :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네?....아빠 무슨 말씀이세여?......
제가 모르는 먼가가 있죠?.....그런 거에요?.......
아빠 말씀해 주세요......네?......아빠!~~
* 한정우 : (계속 굳은 표정을 지으며) 아....아니다......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
어서 들어가 보거라......난 이만 가봐야겠다......
그리고 나서 한정우 사장님은 아무 말 없이 병원을 빠져 나가셨어요......
소영 언니는 먼가 이상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한정우 사장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제가 있는 응급실로 돌아 왔죠......
* 지민 : (여전히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흑흑흑......언니......
언니......나 어쩌면 좋아요?.......흑흑.....언니......
* 소영 : (지민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며) 지민아.....울지마......
내가 아는 지민이는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었는데 오늘 모습은 실망스럽네......
조금만 기다려 보자......응?......형준씨 그렇게 모진 사람 아니니까
곧 돌아 올꺼야......알았지?......우리 기운 내자.......응?......
* 지민 : (눈물로 부은 얼굴로 소영을 바라보며) 근데 언니.....사장님께서 여긴 왜 오셨대요?.....
형준씨 때문에 오신거에요?......
* 소영 : (여전히 알수 없다는 표정으로) 응?....아마 그럴꺼야......형준씨......
아빠도 참 아끼는 사람이었으니까 말이야......저기 근데 말이야.....
* 지민 : (소영을 바라보며) 네?....왜요 언니?.......
* 소영 : (궁금스런 표정으로) 혹시 지민이 너 우리 아빠 어디서 만난적 있니?......
* 지민 : (정신 없는 얼굴로) 아뇨......오늘 첨 뵈었어요......근데 그건 왜요?......
* 소영 : (아무일 아니라는 담담한 얼굴로) 아....아니야.....아무 것도 아냐......
* 지민 : (걱정스런 표정으로) 대체 형준씨는 어디로 간 걸까요?.....현우도 연락 안 되고......
정말 미치겠어요......언니.....흑흑흑........
* 소영 : (역시 걱정스런 표정으로) 괜찮아.....지민아.....형준씨 금방 돌아 올꺼야......
아....그리고 현우씨랑 아까 통화 했어......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 갔다고 하더라구.......
금방 올라 온다니까 형준씨 간 곳 찾을 수 있을꺼야......우리 조금만 기다려 보자구나.......
제가 이렇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를 애타게 찾고 있을때 그 멋찐 녀석 형준이
역시 고통스런 진통에 진통제를 맞고 잠들어 있었어요......
그런 형준이의 모습을 바라보던 현우는 아무 말 없이 밤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죠......
* 현우 생각 : ' 지민아.....정지민......난 어쩌면 좋을까?......응?........
지금 이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을 좀 해줘봐......응?........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저렇게 힘들어 하는 형도.......그런 형 때문에
더 힘들어하는 너도......그리고 널 이렇게 바라봐야만 하는 나도........
난.....난 어쩌면 좋지?.......'
그렇게 상념에 잡혀 있던 현우에게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말을 건넸어요........
* 형준 : (잠에서 깬 목소리로) 현우야......무슨 생각을 그렇게 심각하게 하니?......
* 현우 : (등을 돌려 형준을 바라보며) 어....형......깼어?......좀 생각할게 있어서.......
머 마실꺼라도 줄까?.......
* 형준 :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며) 아니야......괜찮아......
지....지민씨......아무 일도 없겠지?......그치?.....현우야?........
* 현우 : (순간 당황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한 얼굴로) 응.....아마 그럴꺼야.....
지민이.....강한 아이잖아.....괜찮을꺼야.....형.......
그렇게 이야기는 했지만 현우는 무척 걱정스러운 얼굴 표정이었어요.......
물론 그 멋찐 형준이에게는 그런 내색을 안 비추려 애썼지요.......
바로 그 시간 한정우 사장님은 자신의 서재에서 낡은 한 장의 사진을 꺼내들며
근심어련 표정을 지으셨죠.......
* 한정우 생각 : ' 설마.....그 아이가......그 아이가......
아니야.....아닐꺼야.....설마......그 아이가.......'
그 멋찐 녀석 형준이가 이렇게 제 곁을 떠나 버린 후 저 지민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밥을 먹는 것도 그 멋찐 녀석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도......
그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이런 제 맘을 그 멋찐 녀석은 알고나 있을까요?......
그런데 한정우 사장님은 왜 절 보고 그렇게 알수 없는 표정을 지으신걸까요?.......
도대체 알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인 저 지민이의 멋찐 그 넘 형준이 지키기 사랑.......
다음 편에서 계속 돼요......조금만 기다려 주세요!~~~ㅎㅎ
-----------------------------------------------------------------------------------
안녕하세요?.....별빛지기입니다.......
참 오랫만에 연재를 계속하게 되었네요......죄송죄송.......
마무리를 해야했기에 다시 연재 시작했습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