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메입니다.

홍순기2006.01.16
조회331

모든것이 허망합니다.18년을 살다간 아들을 가슴에 묻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남한테 피해를 준적이 있나? 많이 힘들고 괴로웟습니다.

저야 보통 사람이고..열심히 일해서 먹고사는 서민입니다.

제 아들은 감기 한번 걸린적이 없고..18년을 살아도 입원한번 해본적이 없는.....

키 182에 몸무게 67킬로 나가는 그야말로 준수한 아들이였죠.

착하고..공부 잘하고..성실하고..친구들한테도 인기 많은 그런 아이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계셔서 그런지..예의도 바르고.겸손하고...흠하나 없는 아들이라고 자부 합니다.

제가 교육을 그렇게 시킨것이 아니라. 그냥 타고 난거 같았습니다.

그런 아들이..그렇게 건강한 아들이...백혈병이 이란 진단을 받고..일년넘게 투병하다

2005년 그러니까 작년 10월 25일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저희 부부는 물론이고. 양쪽 어른들..가족들이..모두 제정신이 아니게 지냈어요

자식도..그놈 한놈뿐이고...이제 다시 자식을 가질 나이도 지났고..

아마도 제복이 그뿐인가 봅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이비인후과 의사란 작자가 너무도 괘씸하드군요.

2004년 8월초에 처음 비이인후과를 갓습니다.

코피때문에요..코피가 자주 나서..그때가 고 3인지라..공부도 중요햇지만 우선은 건강이라..

여름방학은 햇지만 등교는 해야돼기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우선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고 그 병원엘 처음 가게 된것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교수로도 재직햇다기에...믿고 그 병원엘 갔습니다.우선은 집하고도 가깝고 해서

아이가 코피도 코피지만..기운 없어하고.얼굴도 창백하고..그래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그해 여름이..100년만의 더위라고 햇고. 고 3 스트레스라고 가볍게 생각햇거든요

코안에 실핏줄인가..그것때문에 그렇다고 별거 아니라고 해서..거기서 주는 약만 먹고.

거의 일주일간 다니라고 해서..그렇게 했는데..

자주 침대에 눕는 아이를..전 나무랏죠..수능이 코앞인데...그럴 시간이 어딧냐구?

학교에서도 친구들도..선생님들도..어디 아픈거 아니냐구? 물엇답니다.

얼굴이 너무 창백해서..보기에도 표가 날 정도였거든요.

제가 의사샘께...혹시나..코피가 단순한 코피가 아니라..내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라고 먼저..문제를 제기했죠. 밤에 자다가 코피가 멈추지 않아서..응급실에 간적까지 잇다고.

그런데도 그 의사샘은..어머님이 너무 예민 하시다고..함서. 그렇게 걱정됨..

모 영양제나 한병 맞으라고 해서..보험도 안된다고 5만원 주고 맞앗거든요.

그 이비인후과에..거의 열흘정도를 오라고 해서...병원에서 오란 날짜에 꼬박 맞추어서 다녓어요

계속 코피가 난건 아니라서..다 나은거리고 생각햇는데...

그 치료가 끝난뒤..한달만정도 잇다가..또 코피가 나서 응급실에 실려갓어요

거기서...백혈병이 의심된다고..골수 검사를 해야 한다드군요. 믿을수가 없엇죠.

뭔가..오유가 잇을꺼라고..퇴원이 안된다는걸..각서까지 쓰고 아는 동네 내과에 가서

피 검사를 했습니다. 백혈병인거 같으니..대학 병원에 가라고 해서 입원을 시켰습니다.

아이가 백혈병이란 진단을 받고..인터넷에 검색을 해봣죠.

영화같은데 보면..백혈병 걸린 부자 아이가 잘 등장하잖아요.

증상을 보니까...금방 알수잇는 상태...였는데 그 의사샘은..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얼굴이 창백하고..열이 나고..코피가 자주나고..멎질않고..점상출혈..(죽은깨같이 보입니다.)

가슴에 통증이 있고..다 말했는데도..왜> 그 의사샘은 내과에 가서 피검사를 한번 해보란 말을 안햇는지? 단돈 5000원이면 금방 알수잇는데.....그것도 내가 혹시 안에 문제가 잇는거 아닐까요? 라고 의문을 제기 했음에도 불구하고........그렇게 가볍게 환자를 대할수가 잇는것일까요?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직업임에도..그렇게 안일하게 친료를 할수잇단 말입니까?

사실은 백혈병이란 소릴듣고..그 병원에 달려갓죠? 맥살이라도 잡고 흔들려고..

그땐 하늘이 노랗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는데...

병원엘 달려갓는데...차마 막대먹은 짖은 못하겠드군요. 혹시나..아들한테 그 피해가 갈까봐서.

참앗죠...그냥 완치돼면..문제 삼지 않으려햇고.

돼도록이면...마음이나 몸을 정갈하게 가지고..빌고 또 빌엇죠.

아들을 살려달라고...차라리 내 목숨을 거두고..아직 채 살아보지도 못한 아들만은 살려달라고

그러나..그 바램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아들은 죽엇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하루가 다르게 진전돼는 그병을...그놈의 의사땜에..한달반이나 치료를 지연시키고.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코피치료만 한겁니다.

코피가 멎지 않아 응급실꺼정 갓다고 말했는데도...내과가서 피검사 한번 해보란 말을 하지 않는의사

백혈병 걸린 아들을..자기 병원에서 영양제맞고..코피 치료하는데..열흘 이상을 다니게하고

죽이고 싶습니다. 그놈의 의사를....

보통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도..아들의 증세가 심상찮다는걸 알텐데...

의사란 놈이..교수햇단 놈이..어찌 그걸 몰랐을까요?

그 의사땜에 내 아들이 백혈병이 걸렷다는것이 아닙니다.이미 그때 걸려있는 상태인데도.

치료를 한달넘게 지연 시켰다는것이..문제 입니다.

쓸데없는 코피 치료에..그것땜에 받앗을 아들의 고통을 생각하니..그놈을 죽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빨리 병원에 갓드라면? 그렇게 허망하게 죽지 않을수도 있엇을테고.

설사 죽는것이야..운명이라쳐도..그렇게 고생은 하지 않앗을 겁니다.

약물치료 를 여섯번이나 받고..한번 받을때마..아들이 초죽음이 돼는데..

그 의사만 아니엿음..그 약물 치료 한두번은..덜 받앗을거란 생각을 하니....

돈도 돈이지만..아들의 고통을 생각하니..피가 거꾸로 치솟고..

그 놈 병원에 갖다준 치료비 다 뺏고 싶어집니다.

아들도 가고 없는 마당에......다 부질없는 짖이라..그만둘려고 햇으나.....

또 우리 아들같은 황당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꺼란 보장을 누가 하겟습니까?

코피자주나면..무조껀 피검사 받아보라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단돈 몆천원이면 뒤집어 쓰는데..

그런다고 아들이 다시 살아올리 없지만...

그 무심한 의사는 그냥 용서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다시 우리 아들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돼기에.....

그의사는 지가 무엇을 잘못햇는지...아무것도 모른채....오늘도 환자를 보고잇을것이기에.

자기때문에..울아들이 받지 않아도 됄 고통을 얼마나 받앗는지? 똑똑하게 일깨워 주고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방법인지...네티즌 여러분께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