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가구.. 여러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안틱 장식장과 크림색 소파로 결정 했슴다~ 흰색 장도 솔직히 너무 맘에 들었는데.. 너무 전체적으루 너무 하~~야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아서요. (평소 깔끔치 못한 뻐니..) 나중에 큰 응접실을 갖게 되면.. 그때 사서 놓을래요. 암턴.. 이뿌게 꾸며놓은 다음에.. 사진 찍어 보여드릴게요. (근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여. 벌써 몇달째 집 수리중... ) ===================================================================================== 저희 신랑 허벌라이프 먹기 시작하구.. 식사두 건강식으루 바꿨댔잖아요. 과일과 야채 위주로 먹구요.. 견과류도 좋다구 해서 간식으로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즐넛, 꿀땅콩을 섞어 먹구 있습니다. 이 중 제가 젤~~루 좋아하는건 꿀땅콩.. 그리구 젤~~~~루 싫어하는건 아몬드에요. 제가 아몬드를 먹지 않게 된 사연은 쫌 특이해요.. 고등학교 1학년때.. 저를 무지 쫓아다녔든 선배오빠가 있었거든요. 편지랑 선물이랑.. 주곤 했는데.. 한번은 아몬드 초코렛을 주더라구요. 그러구 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아몬드'가 됐답니다. 근데 저.. 그 오빠가 너무 싫었어요. 미안하지만.. 딱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 그래서 맨날 도망다니구.. 선물 받음 돌려주구.. 그랬죠. 근데 그 이후부터에요. 아몬드만 보면.. 그 '아몬드 오빠' 가 생각나는 거죠. 어뜨케 보면 생긴거두 비슷한듯.. 통통하니... 그때부턴 아몬드.. 보기두 싫구 먹기두 싫은거 있죠. 이 사연을 아는 신랑.. 제가 통에서 꿀땅콩만 낼름낼름 골라 먹구 있는걸 보구 어떻게든 아몬드를 먹여 보려구 합니다. 신랑 -아몬드 한개만 먹어봐! 뻐니 -시러~ 신랑 -맛있어~ 봐! (그름서 자기가 한 개 먹구 한개 내 입에 넣으려고 손을 쭈욱...) 뻐니 -(도리도리) 시러~ 신랑 -이거봐.. 통통~하니 귀엽잖아. 뻐니 -으.. 누워있는게 꼭 바퀴벌레같다! 신랑 - 포기하는가.. 싶드니..........잠시후.. 신랑 -우리 게임하자!! 뻐니 -먼 게임? 신랑 -내가 눈 감구 있음 자기가 이 중에 한개를 내 입에 넣는거야. 그르구 먼지 내가 알아맞춰 볼게~ 뻐니.. 재밌게 들리더군요. 먼저 캐슈넛을 신랑 입에 쏘옥~ 넣었죠. 근데 신랑... 혀를 돌려서 모양을 확인하는 거에요. 뻐니 -반칙~~!!! 신랑 -알았어.. 그름 무슨 모양인지 모르게 자기가 반 먹구..잘라서 줘. 뻐니.. 그렇게 하려구 하니.. 신랑에게 줄 꺼 반은 제가 먹어야 하잖아요. 전 꿀땅콩 말고는 다~~ 별루거든요. 헤즐넛을 쪼꼼 잘라먹구 입에 넣어줬죠. 신랑 -헤즐넛!!!! 바로 알더군요.. 너무 조금만 베어먹구 줬드니 역시 모양이 그대루... 신랑 -이제 뻐니 차례~! 뻐니 -알았어. 아~~~ 신랑.. 먼가 입에 넣어줬는데.. 너~~무 쪼끄매서 두번 씹구 나니 없어져요. -_-;; 먼지 알 수가 있어야죠. 뻐니 -음.... 음.... 헤즐넛?? 신랑 -ㅋㅎㅎㅎㅎ 아몬드지롱~~ 뻐니 - 신랑 -거봐.. 아몬드두 모르구 먹으니까 헤즐넛이랑 맛 똑같잖아.. 이제부텀 먹어야돼~~ 여기서,, 싫어!! 그럼 이 게임은 밤새도록 계속 될거만 같아서.. 그냥 끄덕끄덕하며 살며시 땅콩 통을 덮어버렸답니다. 저는 편식은 하나두 안하는데요.. 못 먹는거두 하나두 없구.. 근데 이상하게 이 아몬드.. 너무너무 싫네요. 정말 이상하죠?
골라먹는 재미를 달라!
저희 집 가구..
여러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안틱 장식장과 크림색 소파로 결정 했슴다~
흰색 장도 솔직히 너무 맘에 들었는데.. 너무 전체적으루 너무 하~~야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거 같아서요. (평소 깔끔치 못한 뻐니..
)
나중에 큰 응접실을 갖게 되면.. 그때 사서 놓을래요.
암턴.. 이뿌게 꾸며놓은 다음에.. 사진 찍어 보여드릴게요.
(근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네여. 벌써 몇달째 집 수리중...
)
=====================================================================================
저희 신랑 허벌라이프 먹기 시작하구.. 식사두 건강식으루 바꿨댔잖아요.
과일과 야채 위주로 먹구요..
견과류도 좋다구 해서 간식으로 호두, 아몬드, 캐슈넛, 헤즐넛, 꿀땅콩을 섞어 먹구 있습니다.
이 중 제가 젤~~루 좋아하는건 꿀땅콩..
그리구 젤~~~~루 싫어하는건 아몬드에요.
제가 아몬드를 먹지 않게 된 사연은 쫌 특이해요..
고등학교 1학년때.. 저를 무지 쫓아다녔든 선배오빠가 있었거든요.
편지랑 선물이랑.. 주곤 했는데..
한번은 아몬드 초코렛을 주더라구요.
그러구 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아몬드'가 됐답니다.
근데 저.. 그 오빠가 너무 싫었어요.
미안하지만.. 딱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
그래서 맨날 도망다니구.. 선물 받음 돌려주구.. 그랬죠.
근데 그 이후부터에요. 아몬드만 보면.. 그 '아몬드 오빠' 가 생각나는 거죠.
어뜨케 보면 생긴거두 비슷한듯.. 통통하니...
그때부턴 아몬드.. 보기두 싫구 먹기두 싫은거 있죠.
이 사연을 아는 신랑..
제가 통에서 꿀땅콩만 낼름낼름 골라 먹구 있는걸 보구
어떻게든 아몬드를 먹여 보려구 합니다.
신랑 -아몬드 한개만 먹어봐!
뻐니 -시러~
신랑 -맛있어~ 봐! (그름서 자기가 한 개 먹구 한개 내 입에 넣으려고 손을 쭈욱...)
뻐니 -(도리도리) 시러~
신랑 -이거봐.. 통통~하니 귀엽잖아.
뻐니 -으.. 누워있는게 꼭 바퀴벌레같다!
신랑 -

포기하는가.. 싶드니..........잠시후..
신랑 -우리 게임하자!!
뻐니 -먼 게임?
신랑 -내가 눈 감구 있음 자기가 이 중에 한개를 내 입에 넣는거야.
그르구 먼지 내가 알아맞춰 볼게~
뻐니.. 재밌게 들리더군요.
먼저 캐슈넛을 신랑 입에 쏘옥~ 넣었죠.
근데 신랑... 혀를 돌려서 모양을 확인하는 거에요.
뻐니 -반칙~~!!!
신랑 -알았어.. 그름 무슨 모양인지 모르게 자기가 반 먹구..잘라서 줘.
뻐니.. 그렇게 하려구 하니.. 신랑에게 줄 꺼 반은 제가 먹어야 하잖아요.
전 꿀땅콩 말고는 다~~ 별루거든요.
헤즐넛을 쪼꼼 잘라먹구 입에 넣어줬죠.
신랑 -헤즐넛!!!!

바로 알더군요..
너무 조금만 베어먹구 줬드니 역시 모양이 그대루...
신랑 -이제 뻐니 차례~!
뻐니 -알았어. 아~~~
신랑.. 먼가 입에 넣어줬는데.. 너~~무 쪼끄매서 두번 씹구 나니 없어져요. -_-;;
먼지 알 수가 있어야죠.
뻐니 -음.... 음.... 헤즐넛??
신랑 -ㅋㅎㅎㅎㅎ 아몬드지롱~~
뻐니 -


신랑 -거봐.. 아몬드두 모르구 먹으니까 헤즐넛이랑 맛 똑같잖아.. 이제부텀 먹어야돼~~
여기서,, 싫어!! 그럼 이 게임은 밤새도록 계속 될거만 같아서..
그냥 끄덕끄덕하며 살며시 땅콩 통을 덮어버렸답니다.
저는 편식은 하나두 안하는데요..
못 먹는거두 하나두 없구..
근데 이상하게 이 아몬드.. 너무너무 싫네요.
정말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