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진정 잊을순 없나요??

흠..2006.02.06
조회408

 

첫사랑과 헤어진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녀와 키스.경험.기타등등..

 

모든게 처음이었죠..;;

 

같은과 커플이고 또 같은동네라..

 

매일 보는사이 였죠...

 

매일 그녀의 회사앞에가서 기다리고 같이 학교에가고 집에 같이 들어가고..

 

그러던 그녀가 나에게 친구를 만난다 한후 다른남자를 몇번 만나더군요..

 

그후 여자를 처음 사귀게 된 터라...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친굴만나다하면 어디서 만나냐..누굴 만나냐...집에들어갈때 전화해라....바래다 준다...

 

이런 전화를 쫌 마니한거같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저 자신이 한심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때 결국 제가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말을 하고 한시간도 안돼서 후회하고 있었죠...

 

그래서 갑갑한마음에 집에서 술을 마시고있는데

 

그녀가 찾아와 장난하냐며 웃으며 장난을 치더군요..

 

그때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기뻤습니다..

 

그후로 그녀는 다시 저와 잘지내고있었죠..

 

그런데 한달후 그애가 이상하더라구요...

 

집이 시골이고 자취를 하였던 처지라...

 

방학땐 거의 시골에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앨 놀래켜줄 생각으로 그녀에겐 이야기 하진 않고 광주로 올라가서..

 

그애 회사앞에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끝나고 나오면서 절보는 그애의 표정이 않좋더군요..

 

그리고 일이 새벽 3시에 끝나니까 들어가라고..

 

전 기다렸다 같이 들어간다고 하니 화를 내더군요..

 

그렇게 10일간을 3~4시간을 기다리다 그애의 화내는 모습을 보고 다시 들어가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습니다..

 

참 바보 같이..

 

그녀가 다시 날 찾아와 웃으며 장난치지마 이러면서 다가 올것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그래 헤어지자...이러더군요...

 

결국 그녀와 헤어지고 난후

 

일년이 지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잊혀지지 않길래..

 

다시 시작해 보려고..평생한번도 꿇어 보지 않았던 무릎도 꿇어 보았고..

 

있는돈 없는돈 털어서 별의별 선물도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한번 돌아선 그애는 절 쳐다보지 않더군요..

 

그이후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데..

 

그애와 같이 걸었던 거리를 걸을때나...

 

같이 갔던 카페나 술집...등등..을 갈때나...

 

술먹거나 지나가는 연인들을 볼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다른사람들이 첫사랑은 못잊는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참 쉽지 않더군요...

 

이을수 없는 인연이라면 잊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기엔 제겐 너무 힘이든 추억 이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