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싫은소리 안하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시부모님들 앞에서 동서지간 싸우는 모습 보여주기도 싫구요,, 그래서 명절 끝나고 동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네요.. 얘기 좀 해보려구요.. 그런데 전화를 안 받더군요...메세지 남겨도 연락도 없고..
나중에 알았는데.. 동서가 친정으로 갔다고 하네요.. 친정 갔다와서 시동생하고 짜고 들어왔는지.. 저희 집에오고나서 난리가 났었다네요.. 시동생이 나간다고 했다네요. 물론 우리동서는 애만 안고 앉아있었고 시동생이 당장 나가야겠다고 지금 아니면 집 못 얻는다고..
밑에 어느분 시어머니가 둘 앉혀놓고 얘기 좀 하라고.. 왜 안했겠어요..
첨엔 좋게 얘기했죠.. 식 올리고 천천히 돈 좀 모아서 그럼 너희들도 편하고 좋게 하자고 나두 너희들하고 살 마음 없다고 그랬다는데 저한테는 결혼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냥 하기 싫다고 다 짜증난다고 그냥 빨리 분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친정이 어려워서 식 올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계속 분가하자고 시동생을 닥달하니 울 동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친정이 힘들면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시동생이 그럼 대출 받아서 집을 얻을테니 대신 너가 살림 살이 다 해오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네요..이건 도대체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그래서 울 시어머니가 동서 불러놓고 힘들어도 참고 있으라고 그럼 혼수니 뭐니 다 필요없다고 너희들이 살려고 노력만 하면 그깟 냉장고 세탁기 살림살이까지 시댁에서 싹 다해서 내 보내주겠다고.. 그러니 걱정하지말라고 달래고했는데 저한테는 항상 분가 얘기만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좀 참으라고 도련님이 오죽 알아서 잘 하겠냐고 남편 믿고 좀 기다리라고.. 아무말 안 하더군요..
그러다 이번 명절에 터져버렸네요..
울 시어머니가 너무 화가 나서 그렇게 시댁에서 살기 싫으면 당분간 친정가서 있으라고 그럼 빚이라도 얻어서 집 얻어줄테니 가서 살던가 말던가 하고 시댁에 오지 말라고 그리고 혼수일체 다 빼 놓지 말고 싹해오라고.. 그랬더니 울면서 자기방으로 가더니 밤새 신랑하고 싸우는지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그리고 다음날 울 어머니 넘 속상해서 동생네 집에서 자고 왔더니 나가고 없더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전화한통 없다네요..
정말 철없는 동서.. 툭하면 애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술을 마시고 싶다느니.. 애 조금만 크면 나가서 놀겠다는니.. 참 어이 없는 말과 행동으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제가 동서 애 낳기전에 형님 집에도 좀 놀러오고 편하게 재미있게 살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애 둘 키우면서 정말 힘든게 잠을 못 잔다는게 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면 우리집에 몇일 와 있으라고 그럼 내가 애 봐줄테니 잠이라도 실컷 자다 가라고 하도 시댁에서 힘드라고 하길래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말이 후회되더라고요.. 시댁에 가면 그렇게 편한 산모 없더군요.. 저도 시댁에서 몸조리했는데 전 그런 특권 못 누려봤네요.. 울 시어머니 그러시데요 너한테 미안하다고 너한테는 그렇게 반찬하나 해준것도 없고 했는데 저 자라고 애한번 제대로 안 봐줬는데 그래서 동서한테는 그렇게 안 해주려고 반찬 떨어지면 시장가서 반찬 해주고 아침밥 하는거 힘들다고 울 어머니가 다하시고 청소 맨날하는것도 동서 힘들까봐 걸레질도 이틀에 한번씩하라고 하고.. 밤에 애 때문에 잠 못잔거 안쓰럽다고 낮에 어머님이 애 봐주고 12까지 잠자고 그리고 혼자 밥도 안 차려 먹고 있다가 어머님이 밥 상 차려주면 그때서 일어나 밥 먹고.. 정말 뭐가 힘들다는건지...밤에도 애 안자고 울면 어머님이 데려다 밤새 우유타먹이고 재우고 ...제가 우리신랑한테 도련님한테 얘기 좀하라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다고 자기 새끼 우유병이라도 닦아놓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래서 신랑이 얘기하기도 뭐하고해서 시누한테 시누노릇 좀 하라고 했나봐요.. 어느날 딱 한번 우유병 닦더라네요.. 왠일인가했더니 도련님이 시켰나보더군요.. 그런데 동서 저한테 하는말 요즘 오빠(신랑)가 미워죽겠다고 자기도 할려고 하는데 오빠가 자꾸 우유병같은거 닦으라고 시킨다고 자기도 정말 힘들다고 우울증걸려서 맨날 눈물만 나온다고..
그뒤로 또 안 하더군요..
너무 동서 욕심만 채우고 있는거 같아서 얄밉고 속상해요.. 전 장남 며느리니 언젠간 부모님 당연히 모셔야겠죠..늘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시댁에서 2년 살고 시댁에서 다 해주셔서 분가했거든요.. 근데 시댁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나와 살아보니 정말 시댁에서 힘든건 힘든게 아니더군요..근데 우리 동서는 1년도 안 됐는데 자기는 시부모랑 아무 상관없으니 나가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동서가 돈을 많이 모아둔것도 아니고 친정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뭐먹고 살려고 저러는지 지금 나가서 산다고 해도 제가 보기엔 오래 못 살거 같네요.. 지금 시댁에 살면서도 저러는데 나가살면 더 자유러워서 집안일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거 같은데 우리 도련님 정말 어느분처럼 밥도 못 얻어먹고 살거 같네요..그래서 제가 그럼 애를 내가 봐 줄테니 일을 다녀서 돈이나 벌으라고 했어요.. 자꾸 그렇게 되면 더 힘들어지고 그러니깐 숨통이라도 트이게 시댁에서 지내는게 그렇게 힘들고 지루하면 차라리 직장 다니면 낮에는 집에 없고 잠만 자고 나가면 되지 않냐고 그랬더니 형님은 자기애 못 키운다고 하네요.. 애가 너무 성질이 드러워서 형님은 애 못 키운다고.. 할말 없음,,......어디서 부터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참 힘이 드네요..괜히 말 잘못했다 나만 된통 당하는건 아닌지..어쩌죠??
얄미워요..
먼저 좋은 얘기 해주신분들 넘 고맙구요.. 감사해요..
근데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
왠만하면 싫은소리 안하고 그냥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시부모님들 앞에서 동서지간 싸우는 모습 보여주기도 싫구요,, 그래서 명절 끝나고 동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네요.. 얘기 좀 해보려구요.. 그런데 전화를 안 받더군요...메세지 남겨도 연락도 없고..
나중에 알았는데.. 동서가 친정으로 갔다고 하네요.. 친정 갔다와서 시동생하고 짜고 들어왔는지.. 저희 집에오고나서 난리가 났었다네요.. 시동생이 나간다고 했다네요. 물론 우리동서는 애만 안고 앉아있었고 시동생이 당장 나가야겠다고 지금 아니면 집 못 얻는다고..
밑에 어느분 시어머니가 둘 앉혀놓고 얘기 좀 하라고.. 왜 안했겠어요..
첨엔 좋게 얘기했죠.. 식 올리고 천천히 돈 좀 모아서 그럼 너희들도 편하고 좋게 하자고 나두 너희들하고 살 마음 없다고 그랬다는데 저한테는 결혼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냥 하기 싫다고 다 짜증난다고 그냥 빨리 분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친정이 어려워서 식 올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계속 분가하자고 시동생을 닥달하니 울 동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친정이 힘들면 오히려 가만히 있는게 정상 아닌가요?시동생이 그럼 대출 받아서 집을 얻을테니 대신 너가 살림 살이 다 해오라고 했더니 그것도 싫다네요..이건 도대체 철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그래서 울 시어머니가 동서 불러놓고 힘들어도 참고 있으라고 그럼 혼수니 뭐니 다 필요없다고 너희들이 살려고 노력만 하면 그깟 냉장고 세탁기 살림살이까지 시댁에서 싹 다해서 내 보내주겠다고.. 그러니 걱정하지말라고 달래고했는데 저한테는 항상 분가 얘기만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좀 참으라고 도련님이 오죽 알아서 잘 하겠냐고 남편 믿고 좀 기다리라고.. 아무말 안 하더군요..
그러다 이번 명절에 터져버렸네요..
울 시어머니가 너무 화가 나서 그렇게 시댁에서 살기 싫으면 당분간 친정가서 있으라고 그럼 빚이라도 얻어서 집 얻어줄테니 가서 살던가 말던가 하고 시댁에 오지 말라고 그리고 혼수일체 다 빼 놓지 말고 싹해오라고.. 그랬더니 울면서 자기방으로 가더니 밤새 신랑하고 싸우는지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그리고 다음날 울 어머니 넘 속상해서 동생네 집에서 자고 왔더니 나가고 없더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전화한통 없다네요..
정말 철없는 동서.. 툭하면 애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술을 마시고 싶다느니.. 애 조금만 크면 나가서 놀겠다는니.. 참 어이 없는 말과 행동으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제가 동서 애 낳기전에 형님 집에도 좀 놀러오고 편하게 재미있게 살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애 둘 키우면서 정말 힘든게 잠을 못 잔다는게 젤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힘들면 우리집에 몇일 와 있으라고 그럼 내가 애 봐줄테니 잠이라도 실컷 자다 가라고 하도 시댁에서 힘드라고 하길래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근데 그말이 후회되더라고요.. 시댁에 가면 그렇게 편한 산모 없더군요.. 저도 시댁에서 몸조리했는데 전 그런 특권 못 누려봤네요.. 울 시어머니 그러시데요 너한테 미안하다고 너한테는 그렇게 반찬하나 해준것도 없고 했는데 저 자라고 애한번 제대로 안 봐줬는데 그래서 동서한테는 그렇게 안 해주려고 반찬 떨어지면 시장가서 반찬 해주고 아침밥 하는거 힘들다고 울 어머니가 다하시고 청소 맨날하는것도 동서 힘들까봐 걸레질도 이틀에 한번씩하라고 하고.. 밤에 애 때문에 잠 못잔거 안쓰럽다고 낮에 어머님이 애 봐주고 12까지 잠자고 그리고 혼자 밥도 안 차려 먹고 있다가 어머님이 밥 상 차려주면 그때서 일어나 밥 먹고.. 정말 뭐가 힘들다는건지...밤에도 애 안자고 울면 어머님이 데려다 밤새 우유타먹이고 재우고 ...제가 우리신랑한테 도련님한테 얘기 좀하라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다고 자기 새끼 우유병이라도 닦아놓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그래서 신랑이 얘기하기도 뭐하고해서 시누한테 시누노릇 좀 하라고 했나봐요.. 어느날 딱 한번 우유병 닦더라네요.. 왠일인가했더니 도련님이 시켰나보더군요.. 그런데 동서 저한테 하는말 요즘 오빠(신랑)가 미워죽겠다고 자기도 할려고 하는데 오빠가 자꾸 우유병같은거 닦으라고 시킨다고 자기도 정말 힘들다고 우울증걸려서 맨날 눈물만 나온다고..
그뒤로 또 안 하더군요..
너무 동서 욕심만 채우고 있는거 같아서 얄밉고 속상해요.. 전 장남 며느리니 언젠간 부모님 당연히 모셔야겠죠..늘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시댁에서 2년 살고 시댁에서 다 해주셔서 분가했거든요.. 근데 시댁에서 살때는 몰랐는데 나와 살아보니 정말 시댁에서 힘든건 힘든게 아니더군요..근데 우리 동서는 1년도 안 됐는데 자기는 시부모랑 아무 상관없으니 나가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동서가 돈을 많이 모아둔것도 아니고 친정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뭐먹고 살려고 저러는지 지금 나가서 산다고 해도 제가 보기엔 오래 못 살거 같네요.. 지금 시댁에 살면서도 저러는데 나가살면 더 자유러워서 집안일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거 같은데 우리 도련님 정말 어느분처럼 밥도 못 얻어먹고 살거 같네요..그래서 제가 그럼 애를 내가 봐 줄테니 일을 다녀서 돈이나 벌으라고 했어요.. 자꾸 그렇게 되면 더 힘들어지고 그러니깐 숨통이라도 트이게 시댁에서 지내는게 그렇게 힘들고 지루하면 차라리 직장 다니면 낮에는 집에 없고 잠만 자고 나가면 되지 않냐고 그랬더니 형님은 자기애 못 키운다고 하네요.. 애가 너무 성질이 드러워서 형님은 애 못 키운다고.. 할말 없음,,......어디서 부터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참 힘이 드네요..괜히 말 잘못했다 나만 된통 당하는건 아닌지..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