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결혼한지 15년입니다. 착하고 순진하게 사는 사람이며 전혀 볼품은 없으며(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결혼 이후 지금까지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없구요(집사람 쪽에 문제가..) 나이는 꽤 먹은 43세, 저는 47세
얼마전 지방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오는 버스에서 우연히 집사람의 핸드폰 메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집사람은 옆에서 자고 있었음) 남자이름 인듯한 사람과 주고받은 내용인즉 빼빼로데이 어쩌구 자기사랑해, 잘자,좋은 꿈꿔 등 하물며 마지막 보낸 메세지는 등산 당일날 아침 새벽에 출발하면서 새벽공기가 어쩌구.. 서울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면서 잠에서 깬 집사람에게 니 문자메세지가 뭐이러냐? 좀이상하다 했더니 얼굴이 사색으로 변하며 뺐으려 하는걸 제가 낙아 채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 가는 길에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집사람 하는얘기는 같은 직장의 여직원이라 하며 당황 하더군요
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받지를 않았고, 집에 도착하여 통화를 다시 시도하였고 남자가 받습니다 즉시 확인만 하고 끊었고, 집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래도 여자냐고.. 1분도 안되 그쪽에서 전화가 오더군요(이때 거의 확신이 서더라구요) 집사람에게 받으라 했고 머뭇거리다 받았고 저는 통화내용을 듣기 위해 귀를 가까이 했습니다 통화내용은 잘들렸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그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조금전 그남자)
- 집사람 : 거기 00 좀 바꾸어 주세요(이미 알고 있어 그런지 누군데 어디다 전화 했냐고 묻지도 않고) - 0 0 : 여기 그런사람 없는데요? (이죽거리는 듯한, 친한 친구에게 놀리듯이 대답을 하더군요) - 집사람 : 그럼 왜 전화 받는 거예요? (언성을 높이며) - 0 0 : 전화가 와서 받았지요(약 올리는 듯한)
그대로 통화 하다가는 다 밝혀 질것 같은지 모질게 집사람이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의심이 필요 없어 지더라구요 도대체 누구냐고 했더니 집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십여년 어린 아르바이트생 이었다고 합니다 즉시 앉쳐놓고 그동안 한 행동을 솔직히 다쓰라 했더니 처음에는 A4용지 첫장에 회식후 키스정도 몇번했다고 하길래 말이 되느냐(눈이 뒤집히고 벼락을 맞은 느낌이 들어 욱박 질렀습니다) 솔직히 다쓰는것 같았습니다. 주로 차안이나 노래방에서 작년(2004년) 9월부터 약 1년 넘께 6~7회정도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
진술서 끝까지 쓴거 보고 제가 참지 못해 기물을 던져 머리에 맞아 2~3 바늘을 꽤맸다고 합니다 즉시 친정집으로 갔구요, 사실 15년 살면서 4~5번정도 술먹고 경미한 폭행 및 기물 집어 던진 적 있습니다.(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살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자식은 없었으나 끝까지 잘살자고 몇번이나 약속까지 한 상태 였는데...그 배신감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습니다(도저히 그런 일을 벌일 것이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일 벌어지고 난 후 너무 억울하여 고소니 소송이니 준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15년간이나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았으니 원만하게 끝내기 위해 협의를 하였으나 그동안 벌어온거 다 내놔라, 증거 있으면 법이 알아서 할꺼라는 등 완전히 뻔뻔스럽게 나오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소송 등으로 결론 지으면 되겠지만 집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누구 좋으라고 내가 뛰어 다니며 소송 등으로 많지도 않은 재산 쪼개 주는가 싶은 생각이 앞섭니다
친정으로 간지 시간이 꽤 흘렀으나 연락도 없고 그전에 만났을때 집에 있는 물건 가져가라 했더니 일부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상태이며 일터지고 난 후 처가집에서는 아예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심사인지... 이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 나이 먹도록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아 글 올려 봅니다.
집사람과 결혼한지 15년입니다. 착하고 순진하게 사는 사람이며 전혀 볼품은 없으며(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결혼 이후 지금까지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없구요(집사람 쪽에 문제가..) 나이는 꽤 먹은 43세, 저는 47세
얼마전 지방에 있는 산으로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돌아오는 버스에서 우연히 집사람의 핸드폰 메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집사람은 옆에서 자고 있었음) 남자이름 인듯한 사람과 주고받은 내용인즉 빼빼로데이 어쩌구 자기사랑해, 잘자,좋은 꿈꿔 등 하물며 마지막 보낸 메세지는 등산 당일날 아침 새벽에 출발하면서 새벽공기가 어쩌구.. 서울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면서 잠에서 깬 집사람에게 니 문자메세지가 뭐이러냐? 좀이상하다 했더니 얼굴이 사색으로 변하며 뺐으려 하는걸 제가 낙아 채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집 가는 길에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집사람 하는얘기는 같은 직장의 여직원이라 하며 당황 하더군요
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받지를 않았고, 집에 도착하여 통화를 다시 시도하였고 남자가 받습니다
즉시 확인만 하고 끊었고, 집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래도 여자냐고..
1분도 안되 그쪽에서 전화가 오더군요(이때 거의 확신이 서더라구요)
집사람에게 받으라 했고 머뭇거리다 받았고 저는 통화내용을 듣기 위해 귀를 가까이 했습니다
통화내용은 잘들렸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그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조금전 그남자)
- 집사람 : 거기 00 좀 바꾸어 주세요(이미 알고 있어 그런지 누군데 어디다 전화 했냐고 묻지도 않고)
- 0 0 : 여기 그런사람 없는데요? (이죽거리는 듯한, 친한 친구에게 놀리듯이 대답을 하더군요)
- 집사람 : 그럼 왜 전화 받는 거예요? (언성을 높이며)
- 0 0 : 전화가 와서 받았지요(약 올리는 듯한)
그대로 통화 하다가는 다 밝혀 질것 같은지 모질게 집사람이 전화를 끊어 버리더군요
이제는 더이상 의심이 필요 없어 지더라구요
도대체 누구냐고 했더니 집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의 십여년 어린 아르바이트생 이었다고 합니다
즉시 앉쳐놓고 그동안 한 행동을 솔직히 다쓰라 했더니 처음에는 A4용지 첫장에 회식후 키스정도 몇번했다고 하길래 말이 되느냐(눈이 뒤집히고 벼락을 맞은 느낌이 들어 욱박 질렀습니다)
솔직히 다쓰는것 같았습니다. 주로 차안이나 노래방에서 작년(2004년) 9월부터 약 1년 넘께 6~7회정도 관계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
진술서 끝까지 쓴거 보고 제가 참지 못해 기물을 던져 머리에 맞아 2~3 바늘을 꽤맸다고 합니다
즉시 친정집으로 갔구요, 사실 15년 살면서 4~5번정도 술먹고 경미한 폭행 및 기물 집어 던진 적 있습니다.(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살다보니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자식은 없었으나 끝까지 잘살자고 몇번이나 약속까지 한 상태 였는데...그 배신감은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습니다(도저히 그런 일을 벌일 것이라고는 꿈에서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일 벌어지고 난 후 너무 억울하여 고소니 소송이니 준비 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15년간이나 미우나 고우나 함께 살았으니 원만하게 끝내기 위해 협의를 하였으나 그동안 벌어온거 다 내놔라, 증거 있으면 법이 알아서 할꺼라는 등 완전히 뻔뻔스럽게 나오면서 시간만 질질 끌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소송 등으로 결론 지으면 되겠지만 집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누구 좋으라고 내가 뛰어 다니며 소송 등으로 많지도 않은 재산 쪼개 주는가 싶은 생각이 앞섭니다
친정으로 간지 시간이 꽤 흘렀으나 연락도 없고 그전에 만났을때 집에 있는 물건 가져가라 했더니 일부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상태이며 일터지고 난 후 처가집에서는 아예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심사인지... 이거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