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밤마다...

밤이무서워2006.02.17
조회2,016

저희 가족은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만난 가족으러써

 아빠  큰언니  저   이렇게 원래 가족이궁

엄마  작은언니  남동생 이렇게 한가족이었어요

근데  그 두 가정이 합쳐서  지금6식구이죠..

 

남동생이요 저보다 1살 어리거든요

근데 지금 중학교 졸업을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요

 

부모님은 맞벌이하시느냐고  밤에 들어오시면  안방에서 문꼭 닫고 곤히 주무시고

큰언니는  외박을 워낙 밥먹듯이 하기때문에  거의 얼굴볼수가없구요

작은언니는  잠이 많아서  한번 잠들면  딴 세상 사람이라서  때려도 몰라요 ㅡㅡ

 

근데 저는 워낙  잠귀가  밝아  누가 살짝만 건들여도  발딱 깨거든요 ㅠ

그런데 제가 밤에 입고자는 잠옷이  치마 잠옷 이거든여..

어느날  제방에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에요,,

 

눈을 살며시 떠보니  캄캄한 방안에 남동생이 들어와 있는거에요 ;;

제몸을  더듬고 있는게 아니겠어여..

그래서 저는 순간 너무 당황스런 나머지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고민하고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길래  바떠니  위에 속옷이 풀려있는거에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기분 X같더라고요

워낙 제 성격이 소심해서  막  대노코 말못하는성격이라....

일어나서  막  욕하고싶은데 ;; 차마 그렇게할수가없더라고요

만약 그럼 남동생이랑 나랑  평생 같이볼 얼굴인데  ㅡㅡ;;.. 어케보겠어요 민망해서..

친동생이면 몰라요..

따지고 보면  피 한방울 안섞인남이죠..;;; 그래서 더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뒤척이는 척하고  헛기침 하는척 했어요 ㅡ 그랬더니  동생이

침대밑으로 숨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뒤척이는척 하니까  살며시 나가더라고요...

 

한번이면 갠찮은데 ㅡㅡ;; 벌써 2번째입니다.........

여러분,,,,,,, 어떻하죠 ㅠㅠ   부모님께 말을 해야하나요? 만약 말한다면 뭐라고하죠..ㅠㅠ

아 민망하고 그래서  말씀도 못드리게꼬...

 

정말  밤마다 밤이 무섭습니다.............. 잠도안와요 ㅡㅡ;;

일부러  남동생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기도했는데;; 어느순간  제옆에 와있더라고요........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