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넘게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그쪽에서 확실하게 이별통보를 해서 이젠 좋은 오빠동생이라지만요.. 저는 아직도 좀 그 오빠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사귄 남자이고 제 순결도 가져간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사귈때 잘해준것도 많았는데 제가 욕심이 많았던건지, 변덕이 너무 심했던건지.. 헤어지자는 말도 많이 했고, 그때마다 오빠는 상처를 받았대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자주했어요. 그걸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그런말 할땐 진심이지만,, 막상 돌아서서 30분만지나도 보고싶은건,, 정말 변덕스럽죠; 여튼 그러다가 2월 중순에 오빠가 진짜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땐 진짜 충격이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볼때마다 울었고 전화해서도 울었습니다. 다른 여자가 생긴거냐고 물어보기도 했구요. 그때마다 오빠는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더 매달리고 싶었나봐요. 헤어진사이라고 해도 오빠동생으로 잘 지내자고 하길래 자꾸 제가 청해서 만났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대실도 해서 관계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나고 나서 오빠는 좀 잠이 들고, 오빠 핸드폰이 자꾸 진동하길래, 제가 열어봤더니, 여자 문자가 많이 있더라구요. 오빠가 많이 하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같은 길드이고, 꽤 친한 여자였던것은 기억해요. 그여자가 오빠한테 하트를 날리면서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서방님이란 말에서부터 보고싶다는 말까지.. 그 문자보고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정말 떨렸어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엉엉 울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일어나서 우는 저를 보고 핸드폰 봤니? 하고 묻더라구요.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게 왜 봤냐고 하는 이 사람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 여자는 실제로 본적은 별로 없고, 게임상에서 애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귈 확률이 절반 이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어쩌다 제가 그 여자분 미니홈피에 가서 얼굴도 확인했습니다. 그저그랬어요. 친구들한테 의견도 구해봤더니 다 이거 빨이라고. 끼리끼리 논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여튼 그 여자 잘난거 하나 없는 여자였어요. 단지 오빠랑 코드가 좀 통하는거 같았어요. 오빠가 미술계통인데 그것도 같고. 게임도 같이 하니까 그건 말할것도 없겠고.. 제가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제가 그 여자보다 훨씬 나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빤 그 여자랑 정말 사귄다면 저보다 그 여자를 사랑해줄까요? 제가 더 나으면 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줄까요? 기억이나 해줄까요? 그런게 제일 두렵구요. 이번에 정말 사겨서 잘되면 어쩌나, 그것도 괜히 신경쓰이네요. 오빤 저보다 못난 여자를 사귄다고 해도 잘 사귀겠죠? 얼굴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그여자 감싸던 오빠. 정말 그 여자랑 사귀면서 제생각은 하나도 안할까요? 오빠도 제가 처음 관계한 여자인데. 오빠가 과연 저한테 다시 돌아오긴 할까요? 우울하네요.
게임에서 만난 여자, 그렇게 좋니?
1년 좀 넘게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그쪽에서 확실하게 이별통보를 해서 이젠 좋은 오빠동생이라지만요..
저는 아직도 좀 그 오빠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사귄 남자이고 제 순결도 가져간 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사귈때 잘해준것도 많았는데 제가 욕심이 많았던건지, 변덕이 너무 심했던건지..
헤어지자는 말도 많이 했고, 그때마다 오빠는 상처를 받았대요.
저는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자주했어요. 그걸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정말 그런말 할땐 진심이지만,, 막상 돌아서서 30분만지나도 보고싶은건,, 정말 변덕스럽죠;
여튼 그러다가 2월 중순에 오빠가 진짜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땐 진짜 충격이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볼때마다 울었고 전화해서도 울었습니다.
다른 여자가 생긴거냐고 물어보기도 했구요.
그때마다 오빠는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더 매달리고 싶었나봐요.
헤어진사이라고 해도 오빠동생으로 잘 지내자고 하길래 자꾸 제가 청해서 만났어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대실도 해서 관계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나고 나서 오빠는 좀 잠이 들고, 오빠 핸드폰이 자꾸 진동하길래,
제가 열어봤더니, 여자 문자가 많이 있더라구요.
오빠가 많이 하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같은 길드이고, 꽤 친한 여자였던것은 기억해요.
그여자가 오빠한테 하트를 날리면서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서방님이란 말에서부터 보고싶다는 말까지..
그 문자보고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정말 떨렸어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엉엉 울었어요. 그랬더니 오빠가 일어나서 우는 저를 보고 핸드폰 봤니? 하고 묻더라구요.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게 왜 봤냐고 하는 이 사람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그 여자는 실제로 본적은 별로 없고, 게임상에서 애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귈 확률이 절반 이상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어쩌다 제가 그 여자분 미니홈피에 가서 얼굴도 확인했습니다.
그저그랬어요. 친구들한테 의견도 구해봤더니 다 이거 빨이라고. 끼리끼리 논다고. 신경쓰지말라고.
여튼 그 여자 잘난거 하나 없는 여자였어요.
단지 오빠랑 코드가 좀 통하는거 같았어요. 오빠가 미술계통인데 그것도 같고. 게임도 같이 하니까 그건 말할것도 없겠고..
제가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제가 그 여자보다 훨씬 나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빤 그 여자랑 정말 사귄다면 저보다 그 여자를 사랑해줄까요?
제가 더 나으면 저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줄까요?
기억이나 해줄까요?
그런게 제일 두렵구요. 이번에 정말 사겨서 잘되면 어쩌나, 그것도 괜히 신경쓰이네요.
오빤 저보다 못난 여자를 사귄다고 해도 잘 사귀겠죠?
얼굴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그여자 감싸던 오빠. 정말 그 여자랑 사귀면서 제생각은 하나도 안할까요?
오빠도 제가 처음 관계한 여자인데.
오빠가 과연 저한테 다시 돌아오긴 할까요?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