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에 나온 한 또라이의 얘기다. 그 여자를 한마디로 설명해보자. 우움 또라이다. -_-; 그녀를 알게 되면서 부터 유독 나하고는 많은 마찰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나 역시 또라이 같다 하더라. -_-; 어느날 집에서 열심히 티비를 보며. 그래 살아가려면 세상의 많은 지식을 알아야해! 하면서 외치던 나는 누군가의 전화에 아주 기분좋게 전화를 받았다. 신이:아흥 누구세요 베히비! 그녀:나양~아흥! 신이:지금 거신 전화는 결본이오니 두다이얼!두다이얼! 그녀:데질래 이새끼야. 신이:-_-; 걸려온 전화는 바로 그녀의 전화였다. 나는 다급히 세상을 어지럽히는 속임수를 써봤지만; 그녀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술 한잔 하자며 나오라는 그녀. 신이:시,싫어! 절대 안나가! 그녀:왜!! 신이:하아하아 이 인생을 샛길로 빠져사는 그대의 블랙홀에 빠져들고 싶지 않어! 그녀:죽기싫음 뭔 말을 못하시니? 신이:네 그댈 위해 당장 달려가겠나이다. 그녀:-_- 인생 원래 이렇게 사는거야 썅; 결국 나는 그녀의 협박에 술자리로 나갔고. 고기집에서 혼자서 기다리는 그녀. 신이:오우 상큼한 베히비! 얼굴이 오늘도 여전히 절망적이네. 그녀:웅 닥치고 앉아서 고기 구워. 신이:-_- 유일하게 나를 말빨로 또라이 기질로 이길수 있는 존재라는 평판을 받는 그녀; 나는 그녀의 말에 결국 고기를 굽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술을 마시고 마시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마시던 그녀는 갑자기 울기 시작하였고. 나는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이 되었기에. 신이:울면 고기 2인분 추가한다. 그녀:-_- 나의 한마디에 당장에 울음을 멈추는 그녀; 곧 그녀는 오늘 힘들어서 보자고 했다며 말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힘듬을 말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가슴이 아파서,너무 아파서. 신이:아저씨 갈비 2인분 추가요! 소주도 한병 베히비! 주인:오브코스! 그녀:-_- 잠시 후 고기와 술이 나오고 그녀는 다 울었는지 눈물을 닦으며 말을 건넨다. 그녀:신아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신이:우움 그건 니가 인간이 아니라서 그래. 그녀:그래서 곰인 너도 인생 그렇게 지지리 꼴뚜기구나. 신이:이 썅년이;; 그녀는 한참을 그렇게 알수없는 소리를 하다가. 비틀비틀 되며 화장실을 간다 하였고. 나는 한숨과 함께 말없이 소주를 먹으며 기다렸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신이:우움 푸헤헤! 똥싸는군 이 미치신분!! 똥싼다고 생각하며 혼자 키득거리던 나는. 20분이 지나자. 신이:우움 벼,변비일꺼야;; 당연 변비라서 힘준다고 애써; 생각하며 술을 계속 마셨고 30분이 지나고. 신이:우움 그,그래! 똥싸다가 술취해서 자는거야 쿠헤헤! 미친놈처럼 혼자 스스로를 위안하며 나는 담배를 한 개피 피어 물고 있는데. 주인:여보 화장실에 누구 없지? 부인:네 아무도 없는데요. 주인:에휴 배아프다. 손님도 이제 거의 없고 마무리 해야겠어. 신이:-_- 나는 애써 환청이라고 굳게 믿으며; 설마 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녀는 전화를 받았다. 신이:하아하아 뭔 똥을 그렇게 바퀴벌레 명줄처럼 오래 싸! 그녀:우웅? 나 집인데? 까르륵! 쉬하는데 돈이 없더라고! 그래서 뒷문으로 나왔지! 신이:쿠헤헤 그렇구나! 이 썅년이; 그 말과 함께 끊어진 전화; 나는 당황하였다. 당연 그녀가 산다고 생각했기에. 만원밖에 들고오지 않았던 나는 지금까지 먹은것을 바라보았다. 고기와 술들. 족히 4만원은 넘게 보이는 ; 한참을 이리저리 궁리하던 나는. 아저씨를 바라보았고. 신이:이 세상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죠? 가끔 이럴때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훈훈한 손길에 사람들은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하죠. 주인:그렇죠.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신이:아,아하하! 그럼 아저씨도 거기에 동참하세요 베히비! 아주 썅 오늘 아저씨는 좋은분! 주인:네?누구를 도와요? 신이:고기랑 술을 처드시고 이 돈없는 아리따운 저한테요! 주인:지랄 발광하는 곰밖에 안보이거든 이새끼야? 신이:-_-; 결국 아저씨에게 나는 휴대폰을 맡겼고; 바로 집에가서 돈을 가져온 다음에야 폰과 함께 돌아올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미안하다며 나를 다시 불러냈고. 그녀:어젠 정말 미안했어. 그런 의미로 오늘은 거하게 쏠께! 신이:하아하아 아주 썅 이젠 니 말이라면 바나나우유가 맛있다해도 안믿을껴! 그녀:정말이야 미안해! 오늘 아는 여동생도 같이 나올껀데 안나올꺼야? 신이:안가,절대 안가! 너라는 존재의 블랙홀에 엮이며 아주 인생이 우울해줘. 흥 절대 내가 여자한테 흔들릴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절대 안나가고 안속는다는 심정으로 굳게 도리도리 하였고. 그녀는 알았다며 한숨과 함께. 그녀:이쁜 여고생인데 휴. 그냥 우리 둘이 마셔야겠다. 신이:우움; 여,여고생? 그녀:웅? 안나온다며. 오늘 거하게 살려고 했는데 하여튼 어제는 미안했어! 신이:아,아하하! 너무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지? 어,어디야? 그녀:아냐. 억지로 나올 필요 없어. 신이:씨바 어디냐고!! 그녀:-_-; 그렇게 나는 절대 여고생이 아닌!! 아주 순수하게 그녀의 사과를 받아 들이기 위해서!! 썅 여고생 땜에 갔다. -_-; 잠시 후 우리는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고. 그녀는 여동생이 좀 늦게 온다며 먼저 술을 마시기로 하였다. 그렇게 그녀와 술을 한잔 하던 도중 잠시 후 그녀의 여동생이 오셨고. 나는 아주 해맑게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다가. 신이:우움 남자친구분;? 그녀:내 여동생. 신이:아,아하하! 저 갑빠가 어예 여고생이여?엉? 그녀:유도부인데. 신이:제,젠장!! 전지현 싸대귀 못치는 미모라며! 언제 전지현이 김종국으로 전환했냐고! 그녀:아하하 그래도 이쁘잖아!! 신이:하긴 울 엄마는 나보고 연약하다고 하더라. 그녀:이 미치신 새끼가. 신이:-_-; 인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 거지만. 절대적으로 아리따운 여고생을 생각하며 나갔던 나에게 있어서는. 우람한 나만한 덩치의 몸과 근육을 소유한; 그녀를 바라보는 순간 마치 옛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에;;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였다. 알잖아. 나 등빨이랑 어깨 크고 좋은거 우움; 나랑 비슷했다하면 내 친구뻘이지; -_- 또라이 그녀와 재미있는 호탕한 성격의 여동생과 술을 마시며 어느덧 나는 그들과 즐겁게 웃으며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부터 마치 친구처럼; 생각하며 여동생 역시 말을 놓기 시작했다. 여동생:까르륵! 오빠 무지 웃기다! 그런데 왜 저런 또라이랑 놀아? 신이:우움 그래도 언니한테 말을 그렇게 해도 되지!푸헤헤! 저게 자꾸 아메바처럼 엉기적 거려! 그녀:-_- 한참 그녀를 약올리며 웃고 놀던 우리는 그녀가 소주병을 잡아들자 바로 칭찬모드로 바뀌었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던 우리는. 신이:쿠헤헤! 근데 너 군대 언제가냐? 여동생:어머 오빠! 나 여자야 왜 이래!까르르륵! 신이:우움;; 여동생:-_- 아무리 말 놓고 분위기가 좋았다지만. 여동생의 여자라는 말에 나는 순간 왜 고민을 한걸까; 그녀는 고민하는 나를 바라보며 살짝 웃더니 탁자를 강하게 순식간에 내려쳤고. 신이:아,아하하! 너 너무 아름다우신걸! 아주 썅 오늘밤 불타오르고 싶어 베히비! 여동생:살짝 녹는 버터처럼 뜨겁게 불타올라 볼까?아앙! 신이:우움 저 독신주의자예요; 여동생:-_- 별 되도 안하는 소리를 하면서; 우리는 술을 많이 먹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나는 술에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잠에서 깨어나서. 담배를 한 개피 입에 물었고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며. 그녀에게 전화를 하였다. 신이:아 속아파. 잘 들어갔어? 그녀:웅. 너 어제 많이 취했더라. 술값이 얼마나 나왔는지 흐윽! 신이:웅 인생 그런거야 푸헤헤! 근데 나 누가 데려다준거냐? 그녀:웅? 널 누가 데려다줘? 신이:어디긴 우리 집이.. 씨,씨바!! 그녀:-_- 당황하였다. 잠 덜깨서 눈도 제대로 모뜨며 비몽사몽 하다가 그녀에게 말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낮선 광경에 주위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고 그곳은 길거리였다; 나를 바라보며 키득 거리며 수근되는 사람들. 연인:쿠큭 누가 우리좀 갖다줘야겠네. 야생곰이 탈출했어!쿠헤헤! 주위:아 미치겠어 신발봐! 까르르륵! 곰이 너무 얼빵하다! 신이:-_- 이,이런 젠장할!! 나는 당황하여서 그녀에게 물었고 자초지종을 들을수 있었다. 술에 만취한 나를 술취한 그녀의 여동생이 업었고; 들고가다가 힘들다고 길바닥에 버렸다던; 그런 나를 술에 취해서 둘은 잘자라고 해준 후; 발 아프다고 내 운동화를 여동생이 자기 하이힐이랑 바꿔 신고 갔다는.. 신이:이,이 미,미치신것들!! 그녀:까르르륵! 집에 조심히 들어가! 끊는다! 신이:야!야! 이 썅년아!! 나는 당황하였다. 신발이 구두였다. 신을수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쪽팔려서 울고 싶었다; 결국 나는 양손에 구두를 쥔 체 얼굴을 가리며 뛰기 시작하였고. 주위:어머 곰이 도리도리 달려간다!! 신이:우워워워!!! 주위:-_-; 아주 미쳐서 우워워; 거리며 달려가던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고 그런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집으로 돌아간 나는. 그녀에게 복수를 다짐 하였고. 그녀를 집으로 불러서 술자리를 가졌다. 너무나 미쳐 있었기에 그 또라이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복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소주병을 따서 그 안에 소주를 좀 비운 후. 화장실 변기안에 물을 좀 따랐다; 그녀와 나 둘다 술을 잘먹기에. 그때만 해도 거의 병나발 불던 시절이라. 서로의 앞에 소주병을 하나씩 놓았고 신이:쿠헤헤헤! 원샷! 그녀:까르르륵! 원샷! 무엇인지도 모르고 원샷을 하는 그녀. 나는 행복함에 미소를 지으며 술을 마셨고 한병을 다 비우자 그녀가 우리집 냉장고에서 다시 술을 가져왔고. 나는 복수에 행복해하며 아주 상큼하게 술을 다 마셨다. 그리고 그녀는 술에 취해서 나중에 돌아갔고. 그녀가 돌아간것을 확인한 나는 혼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신이:까르륵! 니가 먹은건 화장실 변기 물이 섞인건데!쿠헤헤헤!!! 너무 기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며 행복에 만족해 하던 나에게 전화가 왔다. 그리고 활짝 웃으며 전화를 받은 나는 말없이 전화를 껐다.. 그런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전화는 바로 그녀의 전화였고. 그녀의 말을 요약하면 내가 주방에 술가지러 갔을때. 잠시 쉬할려고 화장실을 가니 내가 혼자 키득 거리며; 소주를 조금 따라 붓고 바가지로 그 변기안 물을 퍼서 소주병에 담는걸 봤다고 한다. 그래서 소주병을 갖다 놓고 내가 쉬할려고 화장실을 간 사이 체인지 했다는 그녀.. 나는 말없이 전화를 끊은 후. 눈물을 닦으며 혼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체 또 당했다는 생각에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였고; 그때 문자가 하나 도착하였다. - 아 맞다! 그리고 다음에 내가 소주 가지러 갔을때. 그 소주병도 똑같이 화장실 변기물 넣었어! 까르륵! 넌 나한테 안돼 풉. - 신이:이 썅년!! 우,우워워워워어!! 그날 이곳 동네에서는 한마리 야생곰의 울부짖음이 메아리 쳤다 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 나는 다시 그 아이한테 도전하지 않았다. -_-; 이 썅년!! 다음에 마주치면 꼭 복수할꺼야!!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난 절대 너를 무서워 하지 않아!! 젠장 부처님 이 글을 그 또라이가 안보게 해주세요. -_-; ---------------------------------------------------------------------------------모두 좋은하루 되시고요.미소짓는 하루들 되세요 ^^여러분들의 추천 하나에 시니는 미소짓는답니다. 글쓴이:시니e메일:lovesin1128@hanmail.net시니의 더욱더 많은 글들이 존재하는 작은 집.↘↘↘↘↘↘↘↘↘출처:http://cafe.daum.net/siniis 『시니is눈물 팬카페』
[시니] 그녀에게 복수하라.
저번에 글에 나온 한 또라이의 얘기다.
그 여자를 한마디로 설명해보자.
우움 또라이다.
-_-;
그녀를 알게 되면서 부터
유독 나하고는 많은 마찰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나 역시
또라이 같다 하더라.
-_-;
어느날 집에서 열심히 티비를 보며.
그래 살아가려면 세상의 많은 지식을 알아야해! 하면서 외치던 나는
누군가의 전화에 아주 기분좋게 전화를 받았다.
신이:아흥 누구세요 베히비!
그녀:나양~아흥!
신이:지금 거신 전화는 결본이오니 두다이얼!두다이얼!
그녀:데질래 이새끼야.
신이:-_-;
걸려온 전화는 바로 그녀의 전화였다.
나는 다급히 세상을 어지럽히는 속임수를 써봤지만;
그녀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술 한잔 하자며 나오라는 그녀.
신이:시,싫어! 절대 안나가!
그녀:왜!!
신이:하아하아 이 인생을 샛길로 빠져사는 그대의 블랙홀에 빠져들고 싶지 않어!
그녀:죽기싫음 뭔 말을 못하시니?
신이:네 그댈 위해 당장 달려가겠나이다.
그녀:-_-
인생 원래 이렇게 사는거야 썅;
결국 나는 그녀의 협박에 술자리로 나갔고.
고기집에서 혼자서 기다리는 그녀.
신이:오우 상큼한 베히비! 얼굴이 오늘도 여전히 절망적이네.
그녀:웅 닥치고 앉아서 고기 구워.
신이:-_-
유일하게 나를 말빨로 또라이 기질로 이길수 있는 존재라는
평판을 받는 그녀; 나는 그녀의 말에 결국 고기를 굽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술을 마시고 마시기 시작하였다.
한참을 마시던 그녀는 갑자기 울기 시작하였고.
나는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이 되었기에.
신이:울면 고기 2인분 추가한다.
그녀:-_-
나의 한마디에 당장에 울음을 멈추는 그녀;
곧 그녀는 오늘 힘들어서 보자고 했다며 말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힘듬을 말하며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가슴이 아파서,너무 아파서.
신이:아저씨 갈비 2인분 추가요! 소주도 한병 베히비!
주인:오브코스!
그녀:-_-
잠시 후 고기와 술이 나오고
그녀는 다 울었는지 눈물을 닦으며 말을 건넨다.
그녀:신아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신이:우움 그건 니가 인간이 아니라서 그래.
그녀:그래서 곰인 너도 인생 그렇게 지지리 꼴뚜기구나.
신이:이 썅년이;;
그녀는 한참을 그렇게 알수없는 소리를 하다가.
비틀비틀 되며 화장실을 간다 하였고.
나는 한숨과 함께 말없이 소주를 먹으며 기다렸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신이:우움 푸헤헤! 똥싸는군 이 미치신분!!
똥싼다고 생각하며 혼자 키득거리던 나는.
20분이 지나자.
신이:우움 벼,변비일꺼야;;
당연 변비라서 힘준다고 애써;
생각하며 술을 계속 마셨고 30분이 지나고.
신이:우움 그,그래! 똥싸다가 술취해서 자는거야 쿠헤헤!
미친놈처럼 혼자 스스로를 위안하며
나는 담배를 한 개피 피어 물고 있는데.
주인:여보 화장실에 누구 없지?
부인:네 아무도 없는데요.
주인:에휴 배아프다. 손님도 이제 거의 없고 마무리 해야겠어.
신이:-_-
나는 애써 환청이라고 굳게 믿으며;
설마 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전화를 하였고 그녀는 전화를 받았다.
신이:하아하아 뭔 똥을 그렇게 바퀴벌레 명줄처럼 오래 싸!
그녀:우웅? 나 집인데? 까르륵! 쉬하는데 돈이 없더라고! 그래서 뒷문으로 나왔지!
신이:쿠헤헤 그렇구나! 이 썅년이;
그 말과 함께 끊어진 전화;
나는 당황하였다. 당연 그녀가 산다고 생각했기에.
만원밖에 들고오지 않았던 나는 지금까지 먹은것을 바라보았다.
고기와 술들. 족히 4만원은 넘게 보이는 ;
한참을 이리저리 궁리하던 나는.
아저씨를 바라보았고.
신이:이 세상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죠? 가끔 이럴때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훈훈한 손길에 사람들은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하죠.
주인:그렇죠.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참 좋을텐데.
신이:아,아하하! 그럼 아저씨도 거기에 동참하세요 베히비! 아주 썅 오늘 아저씨는 좋은분!
주인:네?누구를 도와요?
신이:고기랑 술을 처드시고 이 돈없는 아리따운 저한테요!
주인:지랄 발광하는 곰밖에 안보이거든 이새끼야?
신이:-_-;
결국 아저씨에게 나는 휴대폰을 맡겼고;
바로 집에가서 돈을 가져온 다음에야 폰과 함께 돌아올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는 미안하다며 나를 다시 불러냈고.
그녀:어젠 정말 미안했어. 그런 의미로 오늘은 거하게 쏠께!
신이:하아하아 아주 썅 이젠 니 말이라면 바나나우유가 맛있다해도 안믿을껴!
그녀:정말이야 미안해! 오늘 아는 여동생도 같이 나올껀데 안나올꺼야?
신이:안가,절대 안가! 너라는 존재의 블랙홀에 엮이며 아주 인생이 우울해줘.
흥 절대 내가 여자한테 흔들릴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절대 안나가고 안속는다는 심정으로 굳게 도리도리 하였고.
그녀는 알았다며 한숨과 함께.
그녀:이쁜 여고생인데 휴. 그냥 우리 둘이 마셔야겠다.
신이:우움; 여,여고생?
그녀:웅? 안나온다며. 오늘 거하게 살려고 했는데 하여튼 어제는 미안했어!
신이:아,아하하! 너무 거절하는것도 예의가 아니지? 어,어디야?
그녀:아냐. 억지로 나올 필요 없어.
신이:씨바 어디냐고!!
그녀:-_-;
그렇게 나는 절대 여고생이 아닌!!
아주 순수하게 그녀의 사과를 받아 들이기 위해서!!
썅 여고생 땜에 갔다.
-_-;
잠시 후 우리는 약속 장소에 도착하였고.
그녀는 여동생이 좀 늦게 온다며 먼저 술을 마시기로 하였다.
그렇게 그녀와 술을 한잔 하던 도중 잠시 후 그녀의 여동생이 오셨고.
나는 아주 해맑게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다가.
신이:우움 남자친구분;?
그녀:내 여동생.
신이:아,아하하! 저 갑빠가 어예 여고생이여?엉?
그녀:유도부인데.
신이:제,젠장!! 전지현 싸대귀 못치는 미모라며! 언제 전지현이 김종국으로 전환했냐고!
그녀:아하하 그래도 이쁘잖아!!
신이:하긴 울 엄마는 나보고 연약하다고 하더라.
그녀:이 미치신 새끼가.
신이:-_-;
인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는 거지만.
절대적으로 아리따운 여고생을 생각하며 나갔던 나에게 있어서는.
우람한 나만한 덩치의 몸과 근육을 소유한;
그녀를 바라보는 순간 마치 옛 친구를 만난듯한 기분에;;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였다.
알잖아. 나 등빨이랑 어깨 크고 좋은거 우움;
나랑 비슷했다하면 내 친구뻘이지;
-_-
또라이 그녀와 재미있는 호탕한 성격의 여동생과 술을 마시며
어느덧 나는 그들과 즐겁게 웃으며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부터 마치 친구처럼; 생각하며 여동생 역시 말을 놓기 시작했다.
여동생:까르륵! 오빠 무지 웃기다! 그런데 왜 저런 또라이랑 놀아?
신이:우움 그래도 언니한테 말을 그렇게 해도 되지!푸헤헤! 저게 자꾸 아메바처럼 엉기적 거려!
그녀:-_-
한참 그녀를 약올리며 웃고 놀던 우리는
그녀가 소주병을 잡아들자 바로 칭찬모드로 바뀌었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던 우리는.
신이:쿠헤헤! 근데 너 군대 언제가냐?
여동생:어머 오빠! 나 여자야 왜 이래!까르르륵!
신이:우움;;
여동생:-_-
아무리 말 놓고 분위기가 좋았다지만.
여동생의 여자라는 말에 나는 순간 왜 고민을 한걸까;
그녀는 고민하는 나를 바라보며 살짝 웃더니 탁자를 강하게 순식간에 내려쳤고.
신이:아,아하하! 너 너무 아름다우신걸! 아주 썅 오늘밤 불타오르고 싶어 베히비!
여동생:살짝 녹는 버터처럼 뜨겁게 불타올라 볼까?아앙!
신이:우움 저 독신주의자예요;
여동생:-_-
별 되도 안하는 소리를 하면서;
우리는 술을 많이 먹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나는 술에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잠에서 깨어나서.
담배를 한 개피 입에 물었고 문득 어제 일이 생각나며.
그녀에게 전화를 하였다.
신이:아 속아파. 잘 들어갔어?
그녀:웅. 너 어제 많이 취했더라. 술값이 얼마나 나왔는지 흐윽!
신이:웅 인생 그런거야 푸헤헤! 근데 나 누가 데려다준거냐?
그녀:웅? 널 누가 데려다줘?
신이:어디긴 우리 집이.. 씨,씨바!!
그녀:-_-
당황하였다. 잠 덜깨서 눈도 제대로 모뜨며 비몽사몽 하다가
그녀에게 말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던 나는 낮선 광경에 주위를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고 그곳은 길거리였다;
나를 바라보며 키득 거리며 수근되는 사람들.
연인:쿠큭 누가 우리좀 갖다줘야겠네. 야생곰이 탈출했어!쿠헤헤!
주위:아 미치겠어 신발봐! 까르르륵! 곰이 너무 얼빵하다!
신이:-_-
이,이런 젠장할!!
나는 당황하여서 그녀에게 물었고 자초지종을 들을수 있었다.
술에 만취한 나를 술취한 그녀의 여동생이 업었고;
들고가다가 힘들다고 길바닥에 버렸다던;
그런 나를 술에 취해서 둘은 잘자라고 해준 후;
발 아프다고 내 운동화를 여동생이 자기 하이힐이랑 바꿔 신고 갔다는..
신이:이,이 미,미치신것들!!
그녀:까르르륵! 집에 조심히 들어가! 끊는다!
신이:야!야! 이 썅년아!!
나는 당황하였다. 신발이 구두였다.
신을수도 없고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었다.
너무 쪽팔려서 울고 싶었다;
결국 나는 양손에 구두를 쥔 체 얼굴을 가리며 뛰기 시작하였고.
주위:어머 곰이 도리도리 달려간다!!
신이:우워워워!!!
주위:-_-;
아주 미쳐서 우워워; 거리며 달려가던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고 그런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집으로 돌아간 나는.
그녀에게 복수를 다짐 하였고.
그녀를 집으로 불러서 술자리를 가졌다.
너무나 미쳐 있었기에 그 또라이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복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소주병을 따서 그 안에 소주를 좀 비운 후.
화장실 변기안에 물을 좀 따랐다;
그녀와 나 둘다 술을 잘먹기에.
그때만 해도 거의 병나발 불던 시절이라.
서로의 앞에 소주병을 하나씩 놓았고
신이:쿠헤헤헤! 원샷!
그녀:까르르륵! 원샷!
무엇인지도 모르고 원샷을 하는 그녀.
나는 행복함에 미소를 지으며 술을 마셨고
한병을 다 비우자 그녀가 우리집 냉장고에서 다시 술을 가져왔고.
나는 복수에 행복해하며 아주 상큼하게 술을 다 마셨다.
그리고 그녀는 술에 취해서 나중에 돌아갔고.
그녀가 돌아간것을 확인한 나는 혼자 이불을 뒤집어 쓰고.
신이:까르륵! 니가 먹은건 화장실 변기 물이 섞인건데!쿠헤헤헤!!!
너무 기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며 행복에 만족해 하던 나에게 전화가 왔다.
그리고 활짝 웃으며 전화를 받은 나는 말없이 전화를 껐다..
그런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전화는 바로 그녀의 전화였고.
그녀의 말을 요약하면 내가 주방에 술가지러 갔을때.
잠시 쉬할려고 화장실을 가니 내가 혼자 키득 거리며;
소주를 조금 따라 붓고 바가지로 그 변기안 물을 퍼서 소주병에 담는걸 봤다고 한다.
그래서 소주병을 갖다 놓고 내가 쉬할려고 화장실을 간 사이
체인지 했다는 그녀..
나는 말없이 전화를 끊은 후.
눈물을 닦으며 혼자서 이불을 뒤집어 쓴 체
또 당했다는 생각에 훌쩍훌쩍 울기 시작하였고;
그때 문자가 하나 도착하였다.
- 아 맞다! 그리고
다음에 내가 소주 가지러 갔을때.
그 소주병도 똑같이 화장실 변기물 넣었어! 까르륵!
넌 나한테 안돼 풉. -
신이:이 썅년!! 우,우워워워워어!!
그날 이곳 동네에서는
한마리 야생곰의 울부짖음이
메아리 쳤다 한다;;
그리고 그날 이후.
나는 다시 그 아이한테
도전하지 않았다.
-_-;
이 썅년!!
다음에 마주치면 꼭 복수할꺼야!!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난 절대 너를 무서워 하지 않아!!
젠장 부처님 이 글을 그 또라이가
안보게 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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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하루 되시고요.
미소짓는 하루들 되세요 ^^
여러분들의
추천 하나에
시니는 미소짓는답니다.
글쓴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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