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히 욕하고 싶다..형님을..

욜리..2006.03.19
조회1,600

결혼할때 형님이 내가 착해 보인단다.

형님은 자기말 잘듣는 동서가 들어왔나 했나부다.

시장을 보러 갔는데..무거운 물건은 다들게 한다..그때 알아봤다.가까이 하지 않아야 할사람이라는걸..

동서지간으로 만나..피곤할일 서로 치르다보니..시른이유도 있지만 ..사회에서 만났어도 내가 젤 시러하는 타입니다.

어머님,,아버님,,돌아가셔서 제사지냈다..내가 음식을 준비해 갔다..과일도 물론..

집에올때 챙겨주신거 냉장고에 넣타보니..과일중에 썩은 사과가 있었다.

제사때 쓰던 사과가 아니고..마트에서 500원 하는 사과..냉장고에 넣어두어서 우리집에 가져올때까지도 차거운 사과가..

작은일이였지만 형님이 나쁜심보를 가진사람처럼 느껴졌다.

시부모가 돌아가시도 형님은 큰 시어머님이랑 친하게 지냈다.

시엄니랑은 거의 앙숙이더니..

큰 시엄니가 시엄니란다..

큰 시엄니 딸이 맞벌일 해서 그 손녀가 그집에서 아주 살았다.

울 동네 내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붙칠터이니 어린이집 끝나면 나보고 데리고 있으라는거다..

큰 시엄니가 그런게 아니고 울 형님이..

손녀 이모가 퇴근하면 데리고 간다고..

부모가 멀쩡이 잘 살아있고 그 엄마가 피곤하다고 친정엄마가 아예데리고 있는 그 아이를 내가 왜 ..

형님께 매일 울 집에 와있으면 너무 힘들다고..울 아들도 힘들다..좋게 거절했더니.전화 기분나쁘게 끈는다..이런 제기랄..머리뜯고 싸울수도 없고.

설날때 큰엄니..그쪽 식구들과 난 불편했다.

그후 어느날 ..무슨일로 형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내가 형님집에만 가면 집에빨리 갈려고만 한다고 우리에게 섭섭한게 있냐고 었다.

어찌 내가 형님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아서요..제 의무만 하고 싶습니다.

라고 내 솔직한 심정을 말할수가 있는가.

아니라고 집에 빨래 넌게 있어 거드러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형님이 조근조근 섭섭했던 일을 이야기 하는거다.

시누이 결혼식날 돈 반해내라는 말과 함께.

큰 시어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해주시는데 그런걸 일언지하에 거절하냠서 자기 넘 섭섭하댄다.

큰 시엄니.나에게 잘해준적 없다.

 부탁을 상대에게 하면 들어 줄수 있은건 하지만 못들어줄수 있는건 거절할수 있는거 아니냐니까?

암말도 못하더라..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다.

갔다오면 신랑과 싸우고 만나면 좋칠 않으니 나도 편칠 안아..이번 설날에 풀고 왔다.

시누이는 결혼하고도 살집이 없어..형님네 집이 두채인데 그 한채에 산다.

그래서인지..내가 나쁜년이어서 인지   시누이는 형님입장이다.

제삿날 ..다음날 출근이여서 설것이만 하고 정리안하고 가려고 하니..시누이 이녀저년 하더라..

참 더러운말을 들었다.

그날 다음 출근도 부담스럽고 해서 표정이 밝지 않았다.

내가 바람을 폈는가 남편돈을 들어먹었나..이년저년 들을 만큼 잘못한거 없다.

하도 기가 막혀서 아가 형님의 남동생의 집들이란 제목으로 글쓴이다.

시누이도 가라고 전화가 오더라.

정말 내가 이혼하고 먹고살 능력만 있다면  시누이 형님 원초적인 욕설과 함께 머리끄댕이 잡고 끝내 버리고 싶다.

그러나 남편은 너그럽고 좋고..우리 둘사이는 정말 아무 문제 없다.

이혼은 안할꺼면 남편과 서로 사이좋게 살고 싶다.

인생얼마나 산다고

또오 인생 얼마나 산다고 시누이와 형님에게 왜 난 호의 적은 생각은 안들까 생각하지만 ..솔직히 손톱만큼도 안든다.

남편에 대한예의로 설날 추석 제사만 잘 챙겨 주고 싶다.

일년에 세번이다.

형님이 시누이까지 대동해서 자기 동생 집들이까지 오라면서 불합리한 요구를 할때.

형님.. 시누.에게 . 정말 애 아빠안테 이혼 안당할만큼만 해주고 싶다.

별것도 아닌일에 남편과 부부싸움 하는것도 싫고 내가 일년에 몇번보는 사람들때문에 속상해 하는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