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아줌마???????!!!!!!!!!!

ㅠㅠ2006.03.28
조회46,531

앗!!! 네이트에 몇번 글 올려보긴 했어도

톡이 된건 첨이네요 ㅎㅎ;;

톡은 아무나 오르는게 아닌줄 알았는데 ...여러분의 사랑으로 톡이 되었습니다 ㄳㄳ 여자의 적은 아줌마???????!!!!!!!!!!~

제가 올린 글 때문에 속상해 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계셔서 해명하는데요 ㅠㅠ

제가 글을 올린뜻은  몰지각한 몇몇분들을 말하는것이지

대한민국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계신 아주머니들까지 모두 함께 흉보는건 아니예요~

그러니 속상해 하지 마세요 ㅠㅠ

 

참!!!!!!!!!!!!! 아줌마 뿐만 아니라 각박한 세상에서 마음까지 각박해 지신 많은분들

한번쯤 뒤도 돌아보고 남도 돌아보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BOA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여자의 적은 아줌마???????!!!!!!!!!!

오늘도 2호선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신 모든 직장인 여러분및 학생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ㅡㅡㅋ여자의 적은 아줌마???????!!!!!!!!!!여자의 적은 아줌마???????!!!!!!!!!!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 아침 정말 짜증나는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  BOA요~여자의 적은 아줌마???????!!!!!!!!!!여자의 적은 아줌마???????!!!!!!!!!!

언제나 같이 허겁지겁 올라탄 2호선이었습니다...

사람들에 밀려 밀려 <<<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 자리 앞에 서게 되었는데요

앞에 앉아 계신 아주머니들이 어찌나 큰소리로 수다를 떠시는지

정말 귀가 멍멍할 지경이었습니다

두 아주머니는 서로 마주보거나 창밖을 응시하며 열심히 수다를 떠시더군요

절대 앞은 보지 않으 시더군요

그 이유가 뭐였는지 아세요????여자의 적은 아줌마???????!!!!!!!!!!여자의 적은 아줌마???????!!!!!!!!!!

바로 앞에 임신 7~8개월정도 되어 보이는 임산부가 서있었던거죠

많아봤자 40대 중반이나 50대 초반 밖에는 안되어 보이시는 아주머니들이

앞에 있는 배가 남산 만한 임산부가 서있다는걸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체 수다를 떨고 있더라구요

제옆에 서있던 임산부 언니 땀 삐질삐질 흘리며 정말 힘겹게 서있었더랍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 하려했는데 마침 자리 하나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언니 이쪽에 앉으세요~ 라고 말하고 있는 찰라에

어디선가 날라온 가방과 함께 어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정도 되는

아줌마가  털썩 앉아 버리는거예요여자의 적은 아줌마???????!!!!!!!!!!

다행히도 그 임산부 언니는 바로 내릴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쩌면 이럴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주머니들도 분명히 자식이 있으실테고 그렇다면 임신중에는 누구보다 힘들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텐데 어떻게 애써 외면한척 못본척 하면서 태연하게 앉아 있는지

가방이라도 받아 주시지 ㅡㅡ;;

정말 울화통이 터지는걸 겨우 참았습니다여자의 적은 아줌마???????!!!!!!!!!!

정말 여자의 적은 아줌마 같아요 ㅠㅠ

그래서 결심한것이 있습니다

내가 나이를 먹더라도 정말 지킬것은 지키고 양보할 것은 양보해야겠다 라고요

그리고 제발!!!!!!!

우리 엄마나 장래의 내 시어머니 되실분이 이런분은 절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요

오늘도 남은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요

서로서로 돕고 사는 양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자의 적은 아줌마???????!!!!!!!!!!  난 근래 7개월간 무시당하는 잡부였었다여자의 적은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