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년 연하네요

......2006.04.25
조회575

지금껏 눈팅만했어요

여러글읽어보고 동감도 많이 갖구요

용기내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전 나이에비해 동안(?)이라 그런지 연하가 따릅니다.

요즘 애들 적극적이에요

전에 7년 연하가 넘쫓아다니는 바람에

20일동안 전철역에서 전화하고 여름이라 나가서 바람쏘이기도 좋고해서

이래저래 만났답니다.

하지만 결혼할사람으로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엇답니다.

만나면서도 결혼할 맘없다고 몇번씩되새겨 주구요

그러다 저희 집을알게됐구요

남친이 자기집에 너무자가고 하는바람에

남친혼자서내린 결정이에요  같이가겟다고 약속까지한것을 두번깨트렸습니다.

그리고 4개월만나뒤 남친집에도 가게되었지요

절맘에 들어하실까 했더니 부모님에대해 다아는듯 -당연히 맘에들어하셔...그래요

다들 보시자마자 이런예쁜색시감을 어디서데려왓냐고 하십니다.

첫날 다들 형수 며느리 하시구요 동네 친척분들 다오셔서 보십니다.

두번째 명절날도 갔져;;;사귀고있는상태이구 데려오라하십니다.

그래서 갓습니다.  제맘에 혼동이오더군요,,,제가 이렇게 끌려다녀서는 안되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에서 얘기한것처럼 결혼할맘정도까진아니었구요,,

술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남친집에서도 다들 술을잘드세요,,

가족이모이면 술로시작해서 술로끝납니다.

세번인사를 갓는데 전부 술파티입니다. 친척들도 많이 오셔서 하루종일 담날까지도 잇는동안은

술을 땔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전술은 좋아하진않아여 ..하지만 주량은 쎄져 잘취하지는 않아여)

술먹음 제가 그동안 서운하게 햇던거 물건부숩니다.

담날은  기억안나는데,,,너가 서운하게 해서 그래,,미안해 담엔 안그럴께,.그럽니다..

안만나주면 집에 찾아와 문두려서 안열어줌 부숩니다...발로차서도 깨더군요 한번,,

그래서 헤어지자 햇죠,,그전에도 헤어지잔 소리 몇번쯤했어요,,

내가 빌면되냐구,,,여기서 무릅꿇을까..그치만 데이트하고 식사를 하게되면 으례찾는게 술이에요

술취함 아무 장소에서 오줌갈깁니다.. 술집에서도요

글구 제친구들 두번째로 같이 식사하는데 전에 봣던기억중에 서운했던게 잇엇던지..컵으로 몇잔완샷하더니 쟁반이랑 부숩니다.

무서워서 경찰불렀어요 이걸계기로 헤어지게되었죠,,남친도 맘을먹은듯 --

술에 대한 나쁜 기억만 없어도 좋은 결혼상대자로 생각했을거에요,,

자기일 천직처럼 열심히 하구요 (이직은 잦지만 그계통이 원래그런다네요)

집안분위기는 따라가면 될거구요

여기까진 서두에요^^죄송요...넘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두이제보니 길다는걸알아서요ㅠㅠ

이번에 알게된 또 7살연하 그남친과 같은 나이에요

전에 7살연하 너랑동갑인데 ㅡ,,

이젠어린애들 싫더라

철부지인거같구 어린티나구 이런말을 해줫죠

이랬는데도 절진심으로 생각하는듯해요

제가 많이 재고 함부로나서는 스탈이 아녀서

적극적고 밝고 활기있는모습이 좋아보이긴 하더군요

술은 백세주정도로 조금 담배는 안피우고요

지금은 사귀는정도는 아니에요

앞으로일을 생각하면 저도 생각을 해둬야할부분이라서

글올리게 되엇어요

나이어쩌구 악풀-^^ 어찌됐든 존댓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