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강개련2006.05.03
조회19,957

근데 여기야한얘기 써도 되나요? 읽을땐 몰랐는데 쓰려니 괜히 민망해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올해 25살이고 남자친구와 관계? 잠자리? 있습니다.

10여달 전,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을 땐

정말 온갖 애무란 애무를 해줘도 너무 오래하면 힘들고 그만했으면 좋겠고

아무리 해도 아파서 그만두거나 하고나서 질쪽이 완전 퉁퉁 부어올라서

2-3일씩 아파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점점 흥분을 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으헉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체위를 바꿔가면서 하면 막 어쩔땐 너무 좋아하고;;

예전엔 좀 흥분되다가 금새 아프고 그래서 멈추게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제가 아쉽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예전에 매일매일 하고싶다고할 때 완전 남얘기같았는데

요즘은 저도 가끔 하고싶을때가 있어요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그리고 저도 모르게 막 신음소리가 계속 나와서

하다가 중간에 혼자 민망해서 얼굴가리고 챙피해서 웃는데요..

 

저번주는 제가 위험한 기간이라 콘돔이 있어야했는데

남자친구가 매번 사오던 화장실 자판기가 화장실 공사중이라 못샀다고

막 안타까워서 죽을라고 하면서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왜 저도 속으로 그리 안타까운것인지;;

이런 제가 괜히 스스로 민망해요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약국은 워낙 소심해서 못가겠고

남자친구가 손으로 하려는거 그렇게까진 하고싶지않아 싫다고 했고,

오랄? 맞나? 암튼 입으로 하는거

그거 남자친구가 원해서 해주니까 남자친구는 아주 좋아하시고;

근데 그거하면서 저보고 좋냐고 하길래

너.무.도. 솔직하게 "니가 좋지 내가 좋긴 왜 좋아~"라고 했죠

솔직히 전 아직도 그거 해주는 것도, 하는 것도 썩 좋진않거든요(남자친구는 해주면 좋아하던데;;)

그래서 예전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몇번하길래 안해도된다(?)고 했었죠

얘기가 삼천포로 샜는데, 암튼 그렇게 콘돔이 없어 결국 못하니까 왜그리 아쉽던지요!

 

 또 덧붙여서,

예전엔 남자친구가 오래하면 그저 힘들고 그만하지 그만하지했는데

요즘 흥분을 너무해서 남자친구가 빨리 끝내면

왜왜왜왜왜 속으로 뭔가 아쉽냐구요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여자도 성욕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흥분되고 막 좋고, 어쩔땐 먼저 하고싶기도 하고

이런거 정상인가요, 아님 좀 밝히는건가요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솔직히 그냥 만지면 남자친구 꼬추가(앗;; 적나라한가요 - ㅜ) 커지는게 재밌어서

조물락조물락 만지기도 하는데 -_ㅜ

저말고도 이런 분들 계시나요???

 

 

대학교 친구중에 별명이 옹녀인 애가 있어요

남자친구랑 모텔에서 4시간씩 했다고 진짜 별별얘길 다 해주곤했는데

그땐 입을 헤~ 벌리며 딴세상 얘기처럼 들었건만.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요즘 계속되고 있는 저의 고민이랍니다.

만약 이게 좀 제가 성욕이 있는거라면..

운동을 빡세게 해볼까요? 흑흑.

아.. 제발 저랑 같은 여자분이 조금이라도 계셨으면 ..

저도 옹녀인건가요 흑 남자친구와 같이 주무신 여자분들좀 봐주세요 (야해요 살짝-.ㅜ)

나쁜건 아니지만 괜히 부끄럽잖아요 엉엉

 

 

글 길어졌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논리적이고 솔직하고 따뜻한 충고나 비판은 받아드리겠으나,

헛소리나 개념없는 초등학생이 쓴 듯한 글은 제발제발

집 안 냉장고에 넣어두고 달아주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아참참참~!! 피임은 철저하게 하니깐 너무 걱정마세요! 그래도 걱정해주시는분들은 감사^^*

또또또또~!! 고딩두 아니고 대딩도 아니고;; 직장인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