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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대상 못받은이유

신화창조 |2003.01.02 21:36
조회 3,731 |추천 0

한일 양국의 최고스타로 떠오른 보아(17,본명 권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김경욱 씨와 함께 지난 밤 2시 경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검찰은 '지난 m.net시상식과 SBS가요대전,서울가요대상에서 지난 12월 밀입국한 이수만이 김경욱의 이름을 통해 각 방송국과 심사위원에게 10억원을 전달했으며 원래 대상을 수상하기로 돼 있었던 인기그룹 신화는 이수만이 지난 달 제시한 멤버 이민우(25),신혜성(25,본명 정필교)의 재계약 건에서 두 멤버가 나머지 멤버와 함께 하고 싶다며 이를 거부하자 단순한 응징에서 신화의 상을 가로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검찰은 '가수 보아는 이수만에게 일명 [신화 상 강탈 작전]을 제시했으며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수만과를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SM의 이 모 이사(47)은 '퓨어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솔로가수 장나라(23)도 퓨어 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을 맺자 김경욱 씨가 보아가 삼 방송국의 대상을 가로채면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질것이다 라고 발언했고, 보아와 평소 절친한 관계였던 장나라(23)에게 대상을 주는것이 알맞다고 판단하여 역시 KBS,MBC 심사위원에게 각각 2억원씩을 전달했다'라고 진술했다.

새벽 3시에는 KBS(한국방송)와 MBC(문화방송)의 국장이 연행됐으며,KBS국장은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과 절친한 관계였으며 돈 4억원을 받았다'라고 진술하였지만 아직 문화방송 국장은 비리연루 사실을 거부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최소한 6년 이상의 징역형이 예상된다.

가수 보아는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자 역할을 하며 한국에서만 대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현재는 코 수술 부작용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3집 신비주의 컨셉'이라며 언론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으나 강남의 숙소에서 곧바로 연행되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일본 오리콘챠트 1위를 차지한 일도 SM Japan 비리라고 판단해 철저하게 조사 진행 중이며 시상식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에 대해서도 검찰이 조사하고 있으나 심사위원 박 모씨(39),손 모씨(44),백 모씨(40)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문화평론가 한영훈(34) 씨는 "대중들이 느끼고 즐겨야 할 가요계를 황금만능주의 사상이 흐려놓고 있다"며 대상을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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