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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처녀 대열에 끼는걸까요..

쏘쿨네로 |2006.05.18 15:47
조회 538 |추천 0

내 참..+_+

이런걸 써봤어야 말이죠..

30대 게시판에 쓴다는게..걍 써서..... 공개일기장에 등록 되었네..-_-;;

다시..복사...옮기기..ㅋㅋㅋ

근데..대략 리플이 절망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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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군요..

사무실에서 한가하게 여러 글들을 읽어보다가..

저도 함 써 보렵니다..

 

사는 얘기 카테고리에 20대 이야기와 30대 이야기 게시판에서 잠깐 갈등을 했었습니다..

제 나이 29..

하지만 제 친구들은 30살... 흔히들 말하는 빠른 78년 생이죠..

 

다른 님들도 공감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20살 초반엔 28에 결혼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9이란 30이란 숫자는 머나먼 이야기일줄 알았죠..

헌데.. 지금 제 나이 .ㅠ.ㅠ

물론....부모님이 "너 이제 어쩔꺼냐..어쩔꺼냐.." 나.. 아님...주위사람들이..걱정하면..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아직 젊다고...

 

뭐.. 제 생각엔 아직 젊고..아직 제 인생 전체를 봤을때..어린아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지금 결혼이란 생각을 하면... 뭐.. 도무지 상상이 안가고..

(애인이 없어서 그런건가..)

 

그랬죠.. 그랬었죠...

 

어른들이 노처녀라고 했을때..

걍..전.. 세대차이라고만 생각했습죠..

 

헌데.. 회사서..얼마전 신입사원들이 들어왔습죠..

24, 25 꽃다운 여사원들...(아..20살도 있었다..) 그래도 뭐 전 별 차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그러더구뇽..

 

"시집 가긴 갈꺼에요..?  왜 안가요..? "

 

그 말투가... 노처녀라는 말투였습죠..

 

새삼 느끼는...제 나이.. 새삼 느끼는...결혼 적령기를 벗어나고 있나..란 생각..

 

님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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