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지금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입니다. 당연히 같은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있어요.
저보다 3살이나 많은데 되게 성격도 좋으시고 착하십니다.
제가 맨날 친구데리구 와서 떠들어도 언니는 괜찮다고 신경쓰지말고 놀으라고하고.
암튼 되게잘해줘요~그래서 저도 언니공부할때는 방해안할려고 하고 잠잘때는
불도끄고 그러거든요.근데요 밥먹고 방문열고 들어오는 순간 완전 꼬랑내가 나는겁니다.![]()
내책상옆에 언니책상인데 컴터를 키고 있는데 냄새가 막 올라오고. 그래서 제가
어디서 발냄새 나는거같은데-_-ㅎ 저 발좀씻고올게요.
그러고 발을 씻고왔어요. 근데도 계속나길래 운동화도 빨았습니다 .그런데도가시지 않았습니다.ㅎ
그리고 그날은 넘어갔는데요~며칠째 계속 나는거예요. 사람인지라 누구나 신발신으면
발냄새 나는건 당연한데..저도 그래서 자주씻거든요.
어제는 비가와서 가뜩이나 방 공기가 안좋았는데 문여는 순간..완전 꼬랑내 진동![]()
환기시켜도 .........윽
그래서 발씻고 환기시켰는데..계속나더랍니다. 근데 분명 룸메이트 언니가 방에 왔다간거였어요.
신발은 있는데 슬리퍼가 없었거든요.
저도 싸이코끼가 발동해서..냄새 진원지 찾다가 그 언니 구두를 맡아봤는데..진짜..
토나올뻔 했어요. 그 꼬랑내가 ..그냥 발냄새가 아니라 오랫동안 묵혀온 마요네즈 비슷하게
시큼한 냄새..
언니는 맨발로 구두를 신었습니다..
어제는 맡고있으면 진짜 짜증나서 원래 공부하는 성격도 아닌데..책상에 앉으면 컴터나 하는데
책들고 그냥 도서관 가버렸습니다.
이거 말을 해야하나..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난감합니다-_-
아... 방문열때마다 밖에서 들어오면 냄새땜에 들어오기 싫은데.. 밖에나갈때 신선한공기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말해야 기분나쁘지 않게 말할수 있을까요.
지금도 냄새나는데 미칩니다.참기에는 제코가 너무 불쌍해요.
그냥참으려고 했는데..그언니는 저를 의심하는거 같아서-_-
밖에서 들어오면 냄새 확 나요..이걸 어케 말해야지 서로 기분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