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다참다 눈팅만 하던 톡톡에 글을 남깁니다..
쓰잘떼기 없는 리플도 많지만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지한 리플들의 도움을 받고자...![]()
저는 회사 입사한지 한달하고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이 6주째인거 같군요...
회사규모가 작은건 아니지만 저희팀은 3사람이 한 사무실을 사용합니다.
과장님, 여자계장님, 그리고 저... (사람 더 뽑는다는데 여적...)
처음에는 별 무리없이 잘 지냈습니다.
다들 착하고 일도 나름 잼있고, 자부심을 느끼며...![]()
한 일주일 정도 다녔을때인가??
그때부터 과장님의 옷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겁니다.
옷을 한번 입으면 기본 일주일입니다.
바지는 2주씩 입는거 같구요...
그래도 바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티는 정말...
그리도 지지난주까지는 1주일에 한번씩은 갈아 입더니...
지난주 이번주 그렇게 더웠는데 지금 입고있는 티를 2주 입습니다.
빨아입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쉰내가 풀풀 납니다(걸레 쉰내같이 아실라나 모를라나?)
같이 밥먹을라면 정말...
내색도 못하고![]()
눈치도 없습니다.
그 옷 하루하루 로테이션으로 갈아입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자계장님하고 같은 방향이라 차를 같이 타는데 (계장님 차ㅋㅋ마팅이)
가다가 창문 쫙 내리지 않으면 안된답니다...
그래도 눈치 못챕니다.
우리는 밥먹을때(밥은 옆에 친구한명 더 같이 먹습니다 그래서 계장언니 저 그 친구 이렇게 3명)
제발 우리 옆에 오지 않길 기도하지만.
어떻게 찾는지 꼭 우리 옆에와서 밥 먹습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미니뷔페를 차렸는데 한참 맛나게 먹고있는데 바람타고 솔솔 날아오는 쉰내~ㅠㅠ
친구 맞은편에 앉았는데 정말 심했나봅니다.
짜증난다고 했는데
급기야 오늘...
3이 앉아서 먹고있는데 이쪽으로 오는 과장님을 발견하고 친구 정말 안되겠다고 혼자서 다른데 가서 먹었습니다.
정말 젝필드 3종쎄트라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름 "과장님 어제 안들어가셨어요??옷이 그대로이시네요~"
라고 말한번 건네볼까 고민해봤지만...
저 그런말 잘 못해요..ㅠㅠ
눈치가 없으셔서 돌려서 말하면 못알아 들으실것 같기도 하고...
차라리 이 글이나 보셨음 좋겠는데..
여기는 안들어 오시는거 같네요..
조언줌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