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5일 결혼식을 하구요 좀이른나이 제나이 23살 신랑 27살
같은 대학교 같은 과 씨씨 커플로 결혼을 하게되었어요
너무 자상하고 너무 잘해주고 너무 위해주는 정말 저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다 해주는 그런 사람 이였는데요.. 지금은 저 처다보기만 해도 화가 난데요. 모 같이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제가 너무 싫데요. 이혼얘기도 꺼내고. 지금 또 저는 임신중이구요..같이 제 자취방에서 제가 걱정되서 1학기 보낼때 임신해서 중절 수술을 한번 했구요.. 그렇게 변한 이유가 있는데요..
같은대학 같은과 씨씨로 만나서 결혼에 골인을 했지만요. 결혼하기 전부터 여태까지 계속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사귀진 않았지만 신랑 만나기 전에 같은과 선배를 좋아했었던적이 있었거든요.
1년 정도 좋아했는데요 그 선배가 너무 애매하게 저한테 대했구요 저는 멍청하게 1년동안 사귀지도 않으면서 사귀는것도 아닌 애매한 그런 사이 쉽게 얘기해서 그 선배가 절 필요할때만 찾았다는 거죠.
저도 잘 했어야 하는데 그 선배가 너무 유유부단하게 자꾸 그렇게 행동해서 좀 길어지다보니 몸도 주게 되었습니다.어리석게.
그렇다고 자주 그런건 아니구요 결론적으로 저한테 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고 저도 너무 힘들고 정말 이사람은 아닌가보다 하고 확 돌아서버리고 마음의 정리를 거희 한 상태였었구요.
그러던중 우연이 같은 지역 집 주위에 사는 신랑을 알게 되었어요. 알고 있긴 했지만 자주 연락하는 편은 아니였구요 우연이 집주위에 살게되는걸 알아서요 서로 연락도 자주하고 친해지게 되었죠
그러다가 서로 고민도 얘기하고 또 선배니까 조언도 얘기해주고 이얘기 저얘기 하가다 그 좋아했던 선배 이야기가 나왔어요. 상처 많이 받았었다고.
근데 몸 준것까지는 몰랐죠.
그러다가 너가 받은 상처 다 치료해 준다면서 평생 치료해준다면서 씨씨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너라고 하면서 그렇게 저희는 커플이 되었습니다. 학교에는 비밀리로 했구요. 별탈 없이 잘 지냈었는데요.
그 뒤로 상처를 줬던 그 선배가 계속 연락이 왔어요. 같이 있는 도중에도 싫어했지만 별로 내색 안했구요 저도 전화도 받지않고 받을때는 제발 전화 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끈고 또 문자보내고 귀찮게 했었구요.그래도 별 탈 없었구요.
절 너무 위해줘서 제가 자취를 했던 터라 새벽늦게까지 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 나름대로 부모님한테 손 벌리기 싫어서 용돈 방값등 제가 다 해결했구요.
걱정이 되서 여자 혼자 자취한다고 자주 왔다가고 그랬구요
겨울 방학때 집에 와 있으라고 해서 집에 와 있으면서 오락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써요. 성인 오락실 따른곳도 많았지만 돈을 벌려는 욕심에 거기서 하게되었구요 너무 싫어하고 저도 싫어서 한달만에 관두게 되었구요
겨울 방학이 지나 새학기가 시작된 2005년 너무 걱정이 된다면서 저랑 신랑이랑 같이 방에서 지내게 되었어요.제가 선배들이랑 다 친해서 그게 싫었나봐요 또 늦게 까지 일하고 여자가 자취하니깐 가끔씩 제가 먼져 들어와서 자고 있을때 또 열쇠가 없어서 문 열고 그냥 잤는데 기겁하면서 되게 싫어했구요..내색을 안해도.
그렇다고 맨날 열어 놓은것도 아닌데요.
여름방학때는 그냥 학교앞 자취방에서있으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고 역시나 늦은시간 호프집에서 했구요. 이해해주리라고 나쁜짓하는것도아닌데 생각했는데 너무 싫어해서 그때부터 조금씩 트러블이 일어났서요.. 4학년 이라 취업이 되서 취업계를 내고 삼촌을 도와주러 문경을 내려가 있는 상태였구요. 제가 자취하고 자주 못보고 그러니깐 휴학을 시켰습니다.
물론 부모님 동의 없이요. 내려와서 도와 주다가 우리 부모님한테도 좀 배우고 내년에 결혼하자고. 휴학한거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겁도나고 그랬지만 너무 믿었었기에 그냥 휴학하고 문경에 내려가 신랑을 도와주게 되었구요 저희 부모님역시 너무 놀라셨고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잘 결론이 나야하지 않겠냐고 긍정적으로 봐주셨습니다.여름방학지나고 9월에 휴학을 하고 문경에 내려가 도와주다가 그래도 약혼식이라도 해야하지 않겠냐며 11월 10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신랑 아버님 때문에 결혼을 서둘르게되서 2005년 안에 하라고 하셨는데 올해 했구요
휴학하고 내려가서부터 많은 트러불이 일어났써요.
제가 잘못하고 그런게 아니라 모든걸 다 자기가 책임지고 감수하겠다고 상처 다 치료해 준다고했으면서 이제와서 제가 너무 싫대요. 순진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정말 자기는 배신감을 너무 많이 느낀다면서.신랑이랑 처음 관계를 맺을때 알더라구요. 자기가 처음 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그래서 저는 할말..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했죠..
원인은 그 제가 좋아했던 선배 때문인데요. 저를 농락 한거 같아서 너무 화가났는데요 시간이 지나니깐 너도 그렇게 한거 아니냐고 돈 없어서 술집나가서 일하는 그런 애들보다 더 나뿌다고 그렇게 얘기하면서 마치 쓰레기 취급을 해요
그러면서 학교 주위 선배들한테 전애 좋아했던 그 선배에 대해서 다 물어보구요 저와 있었던 일도 다 물어보고 그랬나봐요.
제가 자취했었으니깐 성관계 했을거라고 또 자기랑 관계를 해보니 느낌이 왔나봐요.너 좋아하지도 않는데 너가 좋아해서 한거라고 그러면서 막 얘기를 해요.
그때는 사귀진 않았지만 저를 너무 사랑한다고 하면서 애매한태도를 했구요 저는 책임질 행동을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고 뒤늦었지만.
그러면서 자기 혼자 상처를 받고 제가 불쌍하다고 여겨지다가 화에 못이겨 너가 원해서 그런거 아니냐며 여자가 그렇게 행동하고 다닌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저는 제 나름대로 학교도 정말 열심히 다니고 남자친구 한번 못사겨보고 그 선배에게 너무 충격을 받았고 지금 신랑이 처음으로 사겨서 결혼한건데..
순진하고 잘 모르고 그랬는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순진하다는게 다 자기 몸 지켜야 순진한건가요?
그 기준이 뭔가요..저도 처음에는 몸을 지켜야 순진하다고 생각했는제 제가 겪고나니 좀 틀려지더라구요
몸을 지키는게 순진한 것도 되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당한것도 제가 멍청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정말 답답해요. 그리고 연락와도 안받고 받게되도 옆에있고 다 얘기하고 전화 하지말라고 그렇게 다 했는데.. 그리고 휴학까지 시켜놓고 이제와서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마음은 뭔지.. 정말 이대로 살아야 하는지..
그 선배 때문에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불행해요.
그런와중 저는 임신중 이구요..계속 괜찮았다가 않좋았다가 반복..
어쩔때는 저 쳐다보기만해도 싫다구 하고요.. 거희 매일 술 먹고 막 얘기하고 저랑 얘기도 안하고 그러다가 안아주면서 정말 사랑한다고 그러고
너무 혼란 스러운데요.. 심리가 뭔지.
근데 점점... 싫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더
부모님이랑 가치 사는데 신랑이랑 저랑 거희 대화도 안하고 그래서 저역시 부모님이랑 가치 사는것도 부담스럽고 힘이 듭니다.
자기도 변화 시키려고 노력중인데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하면서 나쁜기억은 지워질수가 없는거라고하면서..
아무튼.. 너무 힘이 들구요 정말 죽고 싶어요.. 괜찮아 지겠지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 생각하면서 참고 있는데요..
너무 힘이 드네요 너무 다정했던 모습이.. 돌아 올거 같지 않아요..
사람은 싫은게 아닌데 죄가 너무 싫데요..
많이 힘든데.. 조언좀 해주세요..
우리부모님과 애기만 없었다면 이혼했을지도 몰르지만 결혼한게 장난도 아니고 애기도 있는데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싶거든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간이 흐르면 해결되겠지 하지만 그럴 기미가 전혀 안보여요...
너무 혼란스러워 얘기를 잘 못섰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혼.. 해야 된다면 해야겠죠?..
어제는 애기 낳고 이혼하쟤요. 아니면 애기낳고 따로 살자고 하네요..
참.. 그러다가 우리 애기는 잘못크면 가만안둔다고..
술먹고 홧김에 하는 소리도 한두번인데.. 자주 그러니깐.. 힘들어요.
그냥 자기도 화에 못이겨서 그러는 걸까요?
자꾸 길어지는데 부탁 드려요..
헤어지자는것도 자꾸 받아주면 버릇인것처럼 자기가 화에 못이겨서
이혼얘기를 꺼내는 거겠죠.
정말 이혼하고 싶으면 신랑이 이혼했겠죠?
저는 어떻게라도 잘 살고 싶고 신랑이 이해가 안되고 너무 힘이 듭니다.
저 이혼생각 없고 어떻게라도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요..
요즘은 임신중에 우울증까지 겹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원하는대로만 할수는 없잖아요.
좋을해결책이 이혼밖에 없다면야..
그냥 다 있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신랑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수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