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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심이없는건가요....

전26살이고 저희오빠는 32살입니다.6살차이죠..^^

만난지는 두달정도밖에 안됐습니다.

그래도 워낙 자상하고 이해심이많은사람이라 오래만난사람처럼 좋은감정이 많죠.

문제는 오빠회사가 워낙 바쁘다는거에요.

거의 줄야근수준....주5일제지만 그렇게평일에 일하니까 주말엔 피곤한게 당연한거겠죠?

저 만나기 전에는 주말은 거의 자는날이었데요...

전 여태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거의 공부하는사람이거나 학생...

내가 보고싶다면 언제든 달려와주었고 약속을 했으면 펑크나는경우는 없었고....

근데 이사람은 워낙 회사일이 많다보니까 평일에는 뭐 거의 못보는 수준이네요.

하기사 야근을 해야하는 사람심정은 오죽하겠냐만은.....

제가 이해심이 없는건지....머리로는 이해할려고 하는데 마음까지는 이해가안되요.

괜히 서운하고 피곤해하는 그사람보면서 미안하고....

그런감정 들면서도 이렇게 바쁜사람 내가 굳이 만날필요가있을까 이런맘도 생기고....

얼마전에는 그랬어요. 진심반 그냥 화가나서 한말 반이었지만..

" 나 이제 평일에는 만나는거 그냥 기대안할께요...나때매 괜히 신경쓰지말고...뭐 주말에 만나면 되니까..."이렇게 말했더니..그걸 진짜 믿는지안믿는지 아니면 내가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는지...

담주부터 한주내내 줄야근을 하는데.....

내가 그렇게 말을한 상태니까 번복할수도없고 그렇다고 한번도 안오냐?라는 생각에 섭섭하고..

아~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걸까요?

괜히 나만 안달하는것같은 느낌들어서 기분도 무지 안좋네요...답답해.

그래서 이젠 뭐 맘비울려고해요.

만나게 되면 만나는거고..뭐 편하게.....ㅋㅋㅋㅋㅋ언제까지갈진모르겠지만...어쩔수없는거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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