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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웬수야.. #3

비뮐리애 |2006.05.28 17:21
조회 371 |추천 0

 

2. 모험.


그렇게 그놈과 헤어진 후 일 주일이 흘렀다..
어떻게 생각 하면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해도 맞을텐데.. 1주일동안 그놈에대해서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그놈이
잘간다는 곳에서 잠복? 도 했지만 보질 못했다..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도 해받지만.. 답이 안나온다.
아마도..

 

"야 앰뵹아~ 잘사냐? 요즘도 혼자 싸뎅기냐...?"

앗 이 목소리는.... -_-  ^0^*
아 그놈과 만났다.. 드디어..그런데 .. 놈의 머리가 바꼇다 짧은 스포츠....

 

"어이~ 어따 정신을 팔길래 안 척도 안하냐..안되것네.."

 

"어....안녕하세...."

"안녕하세요는 안녕 못하것다.... 가자..."

무턱데고 내손을 잡고 끌고가는 싸가지...

 

"저기 아파.. 어디가는데... 나 약속이.."

"없는거 알어 따라오라면 따라와.."

 

-_-;;

그놈이 날 델고 온 곳은... 베스킨 라빈스 31....

 

"여기...는 왜?"

"잡말 말구 들어가..."

 

"응... (비굴한 나..)"

"나 여자랑 이런데 와보고 싶었거 든.. 지나가다가 너보니깐 생각나서 온거야.. 근데 여긴 멀먹냐..?"

 

"아스크림 파는데니깐 아스크림 먹지..- -"

"디질래?"

 

"아니..... 음 저기서 골라바.."

"... ... ."

 

"이바..."

"네 어서오세요 손님..뭐드릴가요 *^^*"

 

"(꽃 띄우지 마시죠)... -_- .. 여기 있는거 전부 하나씩 퍼줘바요..."

 

"(꽃 안띄었는데..)예? -_-;; "

 

"한가직씩 달라고요 .다시 말해줘요..?"

"아니요;; 잠시만요.."

 

순간 황당한 나.. 저걸 우째 다먹냐 ㅡ.ㅡ  돼지 같은넘...

"주문하신 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_-;;;"

 

"이거 우째 다먹지... 드럽게 많네... 야 앰뵹아 이거 다 안먹으면 디진다.. -_-+

" ㅠ.ㅠ 그걸 우째 다먹엉...."

 

어쩌다가 그넘과 마주 않자 아스크림 먹는중... 든데 그놈은 사노코 지는 않먹고 나만 먹으란다..
이건... 가혹행위야 !!

"앰뵹아 1주일 동안 내 뒷조사 했지... -_-?"

 

"... ... 어  아니 내가 왜 --?"

 

"디진다 내가 다 받어.. 젓봇대 뒤에서 숨어있다가 경찰새리가 니한테 여기서 쉬야하면 벌금이 라고.. 이말도 들었는데.."

" 아니야...!!..."

"그럼 정말 거기서 궁디까고 쉬야 할라고..... -_-"

 

"아..아니라구... 머야..!!"

"너 누가 반말하래.."

 

"...저기 님도 하잔아요?"

"난 나니깐... 그건 마져 먹어.. 그거 다먹으면 모든걸 용서 해주마.."

 

"? 내가 멀 용서 받어..."

"잡말 말구 먹어.. 참고로 난 뚱뚱한여자는 실타..살찌면 떨군다.."

 

"... ... ."

"그런데 내가 왜 앰뵹이야??"

"멀러 내마음이야 시르면 삼순이라 부른다..."

 

"아냐 걍 앰뵹할깨 ^-^;"

"어 그래!"

 =.=    --+

 

[ 엉덩이를 흔들어바~~ 이리 가까이 와바~~]
그넘의 전화 벨소리 -.-

"어 여보세요. 뭐  어 짐갈깨.."

 

" 야 그거 다먹구 들어가 일이 생겨서 먼저 간다..."

바람같이 뛰어 가는놈...

 

"저어~~~~기...."
..............................

머냐궁 ... -_-  아수쿠림 가게안 사람들이 쳐바보는시선들...

 

[어머 제 좀바바 저거 너무 한거 아니니 혼자 어케 다먹냐.. 그래도 이쁘니깐..  아니지 저건 너무한 거아니냐...  ]

궁시렁.. 궁시렁...
이씌...나중에 만나면 아스크림을 면상에 발라 부릴겨 ㅠ0ㅠ
잉~ 저넘이 핸폰을 놓코 갔네 +ㅁ+;; 캬캬 접수했엉~ 너이 싸가지 딱 걸렸엉 ㅇ.ㅇ!
아무튼 아크림 부터 해결하구 근데 이건 너무 많아 ㅠ0ㅠ 버리기엔 그놈이 사준거라?
다먹고 나니 헤가 져문다 너무 배부르다 탈라면 우째....가만히 느놈 휴대폰을 열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 순간

 

[궁딩이를 흔들어바~~ 이리가까이 와바]

[툭..]

놀래서 폰을 노쳤다... 갑자기 주위 시선들이.... 이넘은 벨소리가 이게 머냐거 민망하게 ..
이걸 받아야 말아야 해...;;

 

"거기 아가씨 전화 좀 받지요..? 시끄러 죽겠네..--^"

"아...네..죄송해요.. T0T"

그러다 얼떨결에 전화 받은나...

 

"여..보세요.."

"야 너 내 휴대폰 누가 먹으래... 디질래 앰뵹아.."

 

"저기...."

"암튼 꼼짝 말고 거기있어..."

 

[뚜두두두....뚜]

거참 어이가 업어서 머 이런 놈이 다있어 ...-_- 궁시렁@@

[찰랑알랄]

"야 앰뵹아 아직도 여있네.. 그래서 오늘 집에 갈수 있건냐.. ?"

 

"이거 너가 사노코 나한테 다먹으라고 하면 우짜라거 ..일루와바 아수크림을 얼굴에 문대주깨.."

"머 라구??"

 

"응 아수크림이 맛있다구...;;"

"그건그렇코 폰줘.."

 

"무슨 폰? "

"장난하냐 ... ..."

 

"ㅇ.ㅇ 멀랑  저기 언니~ 이거 남은거 좀 포장해줘요~"

"야 앰뵹아 폰달라그..."

 

"시러~~"

"마즐래?"

 

"때려바라~ 메롱.."

언니가 싸준 아크림을 들고 냅다 가게 밖으로 나가는 비굴한 나 ...;; 저넘이 막 쫒아온다 겁나게 빠르네..헉 잡혔다 ㅠㅠ.;;

 

"니가 티어바야 내 손바닥이지..."

"때릴라궁? ㅠ_ㅠ?"

 

"응 .."

"... ... ㅇ.ㅇ! 함봐줘;;"

 

"확! 앵기면 둑어.."

"응 ㅇ.ㅇ;;"

 

"왜 도망갔냐..?"

".. 너가 또 그냥 가버릴까바.."

 

"너 나좋아하지...?"

"으응....글새..멀라.."

 

"그럼 나 간다 ~"

그냥 뒤돌아 가버리는 재수 똥티는놈 ;;

 

"야 저기! 좋아 한다거 -ㅁ-;;"

[헉]

 

"저기 너무 가까이 붙은거 아냐...;;;;"

"무슨생각을 하는거여.. 앰뵹아 나 좋아하면 너 아파진다 그냥 나같은놈 잊여버려..."

"... ... -_- 아파도 돼.."

읍...

갑자기 덮친 그넘의 입술... 마치 그놈과 나만이 공존하는 공간인 듯... 희미하게 하얀...

 

"간다 나중에바 앰뵹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없이진 그놈 ㅡ.ㅡ;;? 으디 간겨 대답도 못들었는데...나쁜자식 대답도 안하고 내 첫키스를 ...

훔쳐갔어

다음에 만나면 책임 지라고 해야지 호호호.. 그짧은 시간에 단순하게 생각하는 긍적적인 나 ㅇ.ㅇ!:;; 죄송합니다 (__)

이상한 계기로 만나게 된 우리 두 사람...
1주일이 흐르고... 뜬금 없이 전화해서는 주안 역전으로 나오라는 놈..
머 나야 너무 나도 기다렸기에 아침 부터 변신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사실 이런거 안해도 얼래 바탕이 이뻐서 상관 업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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