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모험.
그렇게 그놈과 헤어진 후 일 주일이 흘렀다..
어떻게 생각 하면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해도 맞을텐데.. 1주일동안 그놈에대해서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그놈이
잘간다는 곳에서 잠복? 도 했지만 보질 못했다..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도 해받지만.. 답이 안나온다.
아마도..
"야 앰뵹아~ 잘사냐? 요즘도 혼자 싸뎅기냐...?"
앗 이 목소리는.... -_- ^0^*
아 그놈과 만났다.. 드디어..그런데 .. 놈의 머리가 바꼇다 짧은 스포츠....
"어이~ 어따 정신을 팔길래 안 척도 안하냐..안되것네.."
"어....안녕하세...."
"안녕하세요는 안녕 못하것다.... 가자..."
무턱데고 내손을 잡고 끌고가는 싸가지...
"저기 아파.. 어디가는데... 나 약속이.."
"없는거 알어 따라오라면 따라와.."
-_-;;
그놈이 날 델고 온 곳은... 베스킨 라빈스 31....
"여기...는 왜?"
"잡말 말구 들어가..."
"응... (비굴한 나..)"
"나 여자랑 이런데 와보고 싶었거 든.. 지나가다가 너보니깐 생각나서 온거야.. 근데 여긴 멀먹냐..?"
"아스크림 파는데니깐 아스크림 먹지..- -"
"디질래?"
"아니..... 음 저기서 골라바.."
"... ... ."
"이바..."
"네 어서오세요 손님..뭐드릴가요 *^^*"
"(꽃 띄우지 마시죠)... -_- .. 여기 있는거 전부 하나씩 퍼줘바요..."
"(꽃 안띄었는데..)예? -_-;; "
"한가직씩 달라고요 .다시 말해줘요..?"
"아니요;; 잠시만요.."
순간 황당한 나.. 저걸 우째 다먹냐 ㅡ.ㅡ 돼지 같은넘...
"주문하신 아이스크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_-;;;"
"이거 우째 다먹지... 드럽게 많네... 야 앰뵹아 이거 다 안먹으면 디진다.. -_-+
" ㅠ.ㅠ 그걸 우째 다먹엉...."
어쩌다가 그넘과 마주 않자 아스크림 먹는중... 든데 그놈은 사노코 지는 않먹고 나만 먹으란다..
이건... 가혹행위야 !!
"앰뵹아 1주일 동안 내 뒷조사 했지... -_-?"
"... ... 어 아니 내가 왜 --?"
"디진다 내가 다 받어.. 젓봇대 뒤에서 숨어있다가 경찰새리가 니한테 여기서 쉬야하면 벌금이 라고.. 이말도 들었는데.."
" 아니야...!!..."
"그럼 정말 거기서 궁디까고 쉬야 할라고..... -_-"
"아..아니라구... 머야..!!"
"너 누가 반말하래.."
"...저기 님도 하잔아요?"
"난 나니깐... 그건 마져 먹어.. 그거 다먹으면 모든걸 용서 해주마.."
"? 내가 멀 용서 받어..."
"잡말 말구 먹어.. 참고로 난 뚱뚱한여자는 실타..살찌면 떨군다.."
"... ... ."
"그런데 내가 왜 앰뵹이야??"
"멀러 내마음이야 시르면 삼순이라 부른다..."
"아냐 걍 앰뵹할깨 ^-^;"
"어 그래!"
=.= --+
[ 엉덩이를 흔들어바~~ 이리 가까이 와바~~]
그넘의 전화 벨소리 -.-
"어 여보세요. 뭐 어 짐갈깨.."
" 야 그거 다먹구 들어가 일이 생겨서 먼저 간다..."
바람같이 뛰어 가는놈...
"저어~~~~기...."
..............................
머냐궁 ... -_- 아수쿠림 가게안 사람들이 쳐바보는시선들...
[어머 제 좀바바 저거 너무 한거 아니니 혼자 어케 다먹냐.. 그래도 이쁘니깐.. 아니지 저건 너무한 거아니냐... ]
궁시렁.. 궁시렁...
이씌...나중에 만나면 아스크림을 면상에 발라 부릴겨 ㅠ0ㅠ
잉~ 저넘이 핸폰을 놓코 갔네 +ㅁ+;; 캬캬 접수했엉~ 너이 싸가지 딱 걸렸엉 ㅇ.ㅇ!
아무튼 아크림 부터 해결하구 근데 이건 너무 많아 ㅠ0ㅠ 버리기엔 그놈이 사준거라?
다먹고 나니 헤가 져문다 너무 배부르다 탈라면 우째....가만히 느놈 휴대폰을 열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 순간
[궁딩이를 흔들어바~~ 이리가까이 와바]
[툭..]
놀래서 폰을 노쳤다... 갑자기 주위 시선들이.... 이넘은 벨소리가 이게 머냐거 민망하게 ..
이걸 받아야 말아야 해...;;
"거기 아가씨 전화 좀 받지요..? 시끄러 죽겠네..--^"
"아...네..죄송해요.. T0T"
그러다 얼떨결에 전화 받은나...
"여..보세요.."
"야 너 내 휴대폰 누가 먹으래... 디질래 앰뵹아.."
"저기...."
"암튼 꼼짝 말고 거기있어..."
[뚜두두두....뚜]
거참 어이가 업어서 머 이런 놈이 다있어 ...-_- 궁시렁@@
[찰랑알랄]
"야 앰뵹아 아직도 여있네.. 그래서 오늘 집에 갈수 있건냐.. ?"
"이거 너가 사노코 나한테 다먹으라고 하면 우짜라거 ..일루와바 아수크림을 얼굴에 문대주깨.."
"머 라구??"
"응 아수크림이 맛있다구...;;"
"그건그렇코 폰줘.."
"무슨 폰? "
"장난하냐 ... ..."
"ㅇ.ㅇ 멀랑 저기 언니~ 이거 남은거 좀 포장해줘요~"
"야 앰뵹아 폰달라그..."
"시러~~"
"마즐래?"
"때려바라~ 메롱.."
언니가 싸준 아크림을 들고 냅다 가게 밖으로 나가는 비굴한 나 ...;; 저넘이 막 쫒아온다 겁나게 빠르네..헉 잡혔다 ㅠㅠ.;;
"니가 티어바야 내 손바닥이지..."
"때릴라궁? ㅠ_ㅠ?"
"응 .."
"... ... ㅇ.ㅇ! 함봐줘;;"
"확! 앵기면 둑어.."
"응 ㅇ.ㅇ;;"
"왜 도망갔냐..?"
".. 너가 또 그냥 가버릴까바.."
"너 나좋아하지...?"
"으응....글새..멀라.."
"그럼 나 간다 ~"
그냥 뒤돌아 가버리는 재수 똥티는놈 ;;
"야 저기! 좋아 한다거 -ㅁ-;;"
[헉]
"저기 너무 가까이 붙은거 아냐...;;;;"
"무슨생각을 하는거여.. 앰뵹아 나 좋아하면 너 아파진다 그냥 나같은놈 잊여버려..."
"... ... -_- 아파도 돼.."
읍...
갑자기 덮친 그넘의 입술... 마치 그놈과 나만이 공존하는 공간인 듯... 희미하게 하얀...
"간다 나중에바 앰뵹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없이진 그놈 ㅡ.ㅡ;;? 으디 간겨 대답도 못들었는데...나쁜자식 대답도 안하고 내 첫키스를 ...
훔쳐갔어
다음에 만나면 책임 지라고 해야지 호호호.. 그짧은 시간에 단순하게 생각하는 긍적적인 나 ㅇ.ㅇ!:;; 죄송합니다 (__)
이상한 계기로 만나게 된 우리 두 사람...
1주일이 흐르고... 뜬금 없이 전화해서는 주안 역전으로 나오라는 놈..
머 나야 너무 나도 기다렸기에 아침 부터 변신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사실 이런거 안해도 얼래 바탕이 이뻐서 상관 업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