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합병후 새로 생긴것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은
짧은 꼬리글들이다
짧지만 많은 함축성이 있으면서도 위트감각이 있는
꼬리글들을 보면서 자주 웃곤한다
오늘도 큰댁에서 추도예배를 드리고 와서 게시판에 들어와
꼬리글이 많은 곳만 찾아서 꼬리글들만 읽었다
게시판 이곳저곳을 다녀보면서 꼬리글 읽는 재미에 푹빠지느라
아직까지도 게시판에서 킥킥 거리며 나가지 못하고 있다
평소에 일찍 자는 습관때문에 노인네라는 별명까지 들었었는데..
자는 시간을 놓쳐버리니까 잠도 오질 않으니...
실컷 꼬리글이나 읽어봐야겠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올린 꼬리글은 톡톡 튀는 것이 더욱 감칠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