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아기가 없는 주부입니다...
시집이 가가워서...시집은 거진 일주일에 한두번은 들어 갑니다...
저희 시집엔 저희 형님네가 들어와서 살고 있죠....
저희 아주버님은 대학에 유학까지 갔다온..사람인데....취직도 제대로 몬하고...그래서..
어머니집에 살고 있는거죠...
조카가 있는데...딸하나 아들하나,,,며칠전에..저희 형님에 셋째를 출산 했답니다..
형편도 안 좋아서 애들 과자도 못 사주는데...애를 낳으셨습니다...
저는 아직 아기도 없는데...
저희형님...셋째만 데리고 친정에 몸조리 하러 갔습니다..
큰애들이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정말 못 말립니다...
저만 보면...과자 사달라 그러고...저희가 봉인줄 압니다...
그런거 까지도 괜찮지만...
어머니집에 들어가면...정말 애들이 벌려놓은 일들때메..허리가 휘게 청소하고..그럽니다...
애들도 봐 가면서...
저희 시어머님은 아주 알뜰하셔서..애들 과자라도 제가 사주면...
그건 작은아버지가 버는 돈이야..그러시면서...애들보고...말하시는데..사주는 저로써도 무척 당황합니다....저희는 안 먹어도 시집 들어갈땐 꼭 과일이든 ,고기든,과자든 사가지고 가거덩여...
어릴때 부터 그렇게 배웠기에..ㅡ.ㅡ;;
근데..돈을 마니 쓴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형님...언제..올지 모르는거 같아요...친정에서..
저는 친정이 멀어서 갈 가지도 못하는데....아직 애도 안키워본 제가 얼마나 잘 봐준다고...
시어머니가 있긴하지만....정말이지....
제일 화가 나는건....
아주버님...주말만 되면...집에 안계세요...
칭구들과 약속 있다면서....매일 나가시고....
저는 가서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보고.....정말...싫어요...
자기자식이면 자기가 키워야지....
이래저래.....너무너무 짜증나고....그래요....
아주버님 맨날...
들어가면..작은엄마한테 놀아달라 그래~~~그러는데...
자기자식 자기가 쫌 잘 봐 줬음 합니다...
그래도....
신랑때문에..잘하자..잘하자..생각하는데...
제가...너무 속이 타서 그럽니다...
화병 날거 같아서....
저두 애기 가져야 하는데...
자기는 맨날..형님이 임신 하니까...저보러..."애 빨리 안 가지냐"고...
정말이지...스트레스에...ㅜ.ㅜ;;
정말...형님네 애지만...조카지만....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