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리플 잘 읽었어요..^^
톡 된지두 모르고 있었네요 ㅎㅎ 이미 지나갔지만...
어쨌든 정말 생각해주신 한마디 한마디 잘 새겨듣구 많이 생각해봤어요..
제가 정말 바보같았던 거죠 머 ..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남자가 내게 올거란 믿음으로 만나왔던건데..
왜 그렇게 믿고 있었던지 제가 생각해도 참 이해가 안간답니다....ㅎㅎ
그 당시엔 그사람 없으면 죽을것만 같았는데..
벌써 시간도 많이 흘렀고.... (문자사건이후로 벌써 일주일이나 됬답니다..ㅋㅋ)
주말에 제가 알바했던날 이사람이 놀러와서 그래놓고는..
월욜날 전화하니 전화안받고 바쁘다고 -_-
오늘 벌써 금요일.. 오늘까지 연락 한번도 안했습니다..
이사람.. 저한테 이미 마음이 떠난거겠죠..
저도 기대따윈 이제 하지 않아요.. 바보같이 눈물 흘리지도 않아요 이젠..
눈물 흘리는 시기는 이제 지난것 같고.. 저도 이제 제생활 찾아서 나름대로 잘 버티구 있어요..
가끔씩 속상하고 답답한 맘도 들지만 번호누르거나 하는짓은 하지 않아요 ㅋ
그사람 번호도 지워버렸습니다.. 아직 사진은 지우질 못했지만..
곧 다 정리 될꺼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잖아요.. 금방 잊혀지겠죠 .. ^^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아참..!! 그 예쁘다는 전 여자친구분 싸이를 어떻게하다 찾아냈거든요 ??
정말 이쁘더군요...ㅎㅎㅎㅎ 한지민도 닮은것 같고 암튼 되게 이뻐요...ㅠㅠ
근데 잘 보니깐 전혀 사귀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았고...흠..머랄까..
이 여자분이 주말에 생일이었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만났던건지....-_-
예전꺼 글에는 이 남자 이름도 나오고 막 그러던데 요즘엔 그런 흔적이 싹 지워져있어요..
아무래도 헤어진건 맞는거 같은데...흠...
그여자분 나이는 23 .. 어린 나인데 이 분에게 과연 돈 몇백을 빌려줬을지....참 의심됩니다...ㅎㅎ
아!! 그리고 정말 어이없는 사실은 !!!!
이 분이 올해 저희 대학교를 졸업하셨더군요...ㅠㅠ 저랑 두살차이잖아요..
다른 과긴 한데... 저 1학년때 이분은 3학년.... 작년엔 같은 학교를 다녔던 사이입니다....-_-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만약 제가 쫌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엄청 어이없었겠죠 ??
정말 세상이 쫍다는걸 실감 했습니다....
암튼 그냥 종종 그여자분 싸이 들어가보고 하긴 한데..그냥 말안할려구요..
만약 둘이 헤어진 사이라면 제가 혼자 오바하는게 되는거잖아요...ㅋㅋㅋ
그냥 이여자분이 더 만나던지 말던지 하라고 하고 전 이제 신경 끄고 빠져주려구요...
맘은 아프지만 그래도 이쯤에서 끝나는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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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한참 싸우고 제가 잘못한것도 있고 해서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혹시 기억하실지..문자잘못보내 사고친...그 어린 처자 입니다..ㅠㅠ)
연락도 안하고 제가 미안하다고 문자 몇통 넣고 해도 말도 없고.....
전 주말에 알바하는 중이었는데
저랑 그사람과 만나고 있는지 모르는 한 친구가 문득 그냥 생각없이 얘기를 하는거에요..
야 ~ 맞다맞다 나오늘 낮에 영화관에 갔었는데 !!
그 그 !! ㅇㅇㅇ오빠 봤다 ?!?
근데 내가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봤더니 뒤에서 어떤여자가 오고 있는거야 !
그래서 내가 못본척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말이지 ..
그여자가 딱 나오니깐 그 오빠가 어깬가 ?? 허리쯤에 손을 딱 두르더라 !!! ㅎㅎ
헉..... 정말 놀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연한척 ... "정말 ??? 이야.. 여자친구 없다고 하더니 있었나보네...ㅋㅋ"
"어때 ? 이뻐이뻐 ?!?"
그랬더니 그친구말이 정말 너무 이쁘더랍니다...
날씬하고 키도 좀 근편에 얼굴은 주먹만 해가지고는..
여자들 머리통 작구 얼굴 하얗구하면 컷트머리 잘 어울리잖아요 왠만하면 잘 안어울리는데..
예전 임은경 데뷔 초기 머리 같다 그러던데 암튼..
그게 너무 인상에 남아서 잊혀지질 않더랍니다.. 너무 그여자 이뻐가지구 ..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정말 눈앞이 캄캄..
그친구가 그렇게 말하는데 저는 티도 낼수없다는 사실도 너무 억울하고...
그 남자... 그날 사무실 가봐야한다고 바쁘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주에 저랑 영화보고 오랜만에 데이트하자고 약속했던 사람이 ..
이 남자 전애인과 매일 같이 연락하고 있었거든요... 다른이유가 있다는 핑계로..
그냥 믿고 있었는데.. 아마도 그 여자와 만난거겠죠
역시나 헤어졌던 사이가 아니었나 봅니다.. 전 단순히 바람피는 상대였나 봅니다..
저와 사이가 안좋아지니 다시 본처에게로 돌아갔다고 해야하나 .....
그 사람한테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건만 밥먹구 있다고 이따가 문자한다고 ..
말을 못했습니다.. 그냥 묻어두고 싶었습니다.. 잘못봤다고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전화 통화한지 30분쯤 있으니까 가게 오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
일단 사귀는거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 저 정말 태연한척 웃으면서 존댓말로 인사하고..
손님처럼 대하고 했는데... 자기도 아무렇지 않게 농담하고 그러대요.. 참나...
가기전에 인사하고 집에가서 아무렇지않은듯 문자를 해봤지만..
30분에 한번 ? 이렇게나 답장하더니 3통인가 보내고는 문자 씹더군요...ㅋ
아직도 그말 못했고..... 어제도 제가 연락을 했지만 바쁘다고 전화도 안받았습니다..문자하나 달랑.
오늘.. 지금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을 시간이지만 역시나 연락 없습니다.
정말 확실히 정리해야겠죠.....................
요 몇일전부터 제가 어땠는지 그사람은 하나도 모르겠죠..
3일연속 하루에 밥 한끼나 겨우 먹고.. 눈물만 줄줄 흘리고 울다울다 잠을 못자다가
아침 동이 틀때 잠이 들어 학교도 못가고 이러고 있는데...
저는 왜이렇게 바보같을까요...
이런 사실 다 알면서도 왜 전 지금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전 정말 바보입니다.
알면서도 계속 만났던 제가 정말 바보이고 차라리 더 정들기전에 진작 만나지말껄..
너무너무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