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300 .
꿔가실땐 한달안에 주마~ 하셨는데 며칠뒤면 한달이에요...
지금까지 어머니 분위기봐서는 금방 안주실꺼 같은데...
왜 돈 꿔준사람은 다 기억하는데
돈꾼사람은 자기가 빌린 금액조차 잃어버리는 사람 많잖아요...
대놓고 달라기도 모하고... 지금 시어머니가 일을 다시 새로 시작하는 시점이라
정신적으로도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그거 내가 알긴 아는데 내코도 석자 인지라.... ... ...
나도 우리 작은아부지 한테 돈빌린거 빨리 갚아야 하는데 갚으려고 모은돈
홀딱 빌려가시고선.
솔직히 그냥 제가 모은돈이면 조급해하지도않고.. 어쩌면 에잇 그냥 드리자 싶겠는데
우리 형편에 300 이란 어마어마한돈... 지금 현금 전재산이 100 이에요 신랑이 자영업하는데
이번에 100만원 벌었네요 ㅡ,.ㅡ
아휴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참 짲응 지대로네요...
빌려줄때도 솔직히 빌려주기 싫었지만 신랑이 너무 부탁을 하길래...
부부사이에 우리 재산을 왜 나한테 부탁해!@ 이러면서 시원~ 하게 빌려드렸는데
에잉~ 전 돈문제에선 이런사람 정말 싫은데... 아 맨날 이거땜에 머리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