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8년정도 지났을까요.
저도 님처럼 그랬습니다.
22살에 한 남자를 알아서 23살에 펴보지도 못한 아이를 보냈습니다.
제 남친 저랑동갑인데 무지 좋아하더군요. 처음엔 신기해하면서 낳자고...
하지만 무리였습니다.
자신이 없었죠.
부모님 얼굴 볼 면목도 없고...
조용히 저 혼자 가서 싸인하고 지워씁니다.
그날 제 남친 무지 무지 울더군요.
그리고 제 나이 28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때 그 남친이랑요...
그리고 지금 제 뱃속엔 1달 보름이면 빛을보개될 날을 무지 기다리고 있는 아가가 있습니다.
행복하죠.
비록 그때 그 아기 비록 그렇게 보냈지만 만인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자라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