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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누가하고...돈은 누가 벌어???

빡돌아 |2006.06.09 13:24
조회 97 |추천 0

남편과 시누는 동업을 합니다.. 반반씩 투자해서 가게를 두개하고있죠..

근데 맨날 남편은 혼자 일을 더많이하고 형님은 반도 안합니다..

 

그리고 저도 맨날 나와서 일하고...근데 돈은 반반씩 똑같이 나눠가지거든요?

너무너무 화가 나고 울화통이 터지고 남편한테 말했더니

형제끼리 왜그러냐고 하고...누가 일좀 더하면 어떠냐고 해요

 

어제도 남편은 24시간일하고 또 제가 와서 일하고 있고

남편은 또 일하러 갔습니다...(가게가 두개라서)

우리남편은 철인도 아니고..집도 한시간 거리인데맨날 새벽같이 나와서

일하고 형님은 집도 코앞인데도 애기도 있고 시아버지도 있다는 핑계로

우리 남편은 그동안 총각이여서 맨날 혼자일다하더니 결혼하고

이제 저까지 나와서 하는데도 그러네요..어떻게 할까요??

 

저 특히 형님한테 싫은 소리까지 들었더니 정말 일하기 더더욱 싫더군요

처름 한달은 그래도 시간 정해놓고 나와서 열시간 일했기땜에

알바비를 주더니.. 이젠 대중없이 나오니깐 돈도안주고

나오긴 맨날나와서 일하고 그래서 돈도안주고 남편은 그런얘기를 형님한테

절대 안하고...그래서 너무 속상합니다..

 

다들 가게가 두개라고 한개씩 나누라고 하는데..한곳은 장사가 엄청잘되고 한곳은

장사도 안되는데 멀기까지해요...그러니 나눌형편은 못되고..(서로 좋은데 갖겠다고 하겠죠?)

좋은 해결책은 없을까요??

아니 제가 나가서 돈을 벌어도 얼마를 벌텐데..그래서 취직할라고 했더니

남편은 가게일좀 도와달라고 하고..맨날 가게때문에 제가 울고 얼굴찌프리고

있었더니 신랑은 맨날 저한테 사사껀껀 불만이면 어떻게 사냐고 승질인데..

저 정말 어떡하죠?

 

그렇다고 헤헤좋아라 할일도 아닌데...헤벌리고 있을수도 없고..

무슨 해결을 봐야할꺼같애요...제가 그냥 취직하고 신경안쓰고 살고싶은데

자꾸 가게에 일손이 딸려 제가 필요한상황이라..알바생구하라고 해도..

안구하고 있고..

암튼 이래저래 골치아프네요..괜히 신랑하고 맨날 싸우기만 하고..

싸우는것도 이제 지겹습니다...형님하고 좋던 관계도 무너지고 있고..

아니 관계도 악화됬죠...

어떡할까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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