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년 하고 2개월가량 사귄 커플입니다..
저는 여잔데 무뚝뚝하고 남친은 애교덩어리이죠...
그래서 남친이 스킨쉽도 좋아하고 그런데...
겨울부턴가 해서 제 겨드랑이 쪽을 자꾸 잡는겁니다...
그러더니 봄이 되면서 옷이 얇아지니 느낌이 더욱 적나라하면서 제 겨드랑이를 만지는걸
즐기더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너는 겨드랑이 냄새도 안나? "
-_-;;;
왜 안나겠습니까!!!
만나기 전에 항상 자주 만지니까 있는데로 관리를 하니까 안나겠죠....
그런데 이제 여름입니다...
땀도 나고....많이는 나지 않지만 그래도 땀 많이 흘리면 조금 냄새가 나지않습니까?
그래서 창피하기도 해서 만지지 말라고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겨드랑이를 또 급습하더니!
"앗!!!! 이제 냄새난다!!!!!!!!!!!!! 시큼한 냄새다!!! 크하하하~~~ 죠아~~~"![]()
ㅠ.ㅠㅗ
아....저 여자입니다...곧 시집갈 나이고요....너무 창피합니다...
그런데 오늘또 계속 겨들랑이 쪽에 손을 대고 만지는 겁니다...
슬슬 하지말라고....경고를 했죠...
이 남자 재미 붙었는지 계속 만집니다!
그러다 제가 폭발해서!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왜 겨드랑이 만진거 가지고 화를 내냐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더군요...
제 남친...만지는 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질퍽한 느낌 즐기고..냄새도 맡아봅니다...ㅠ.ㅠ
전 정말 너무 창피하고요 ㅠ.ㅠ
제가 민감한겁니까?
좋아하니까 내벼러둬야하나요?
전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ㅠ.ㅠ
데오드란트 뿌린다고 아예 땀이 안나는것도 아니고 ....ㅠ.ㅠ
아....여름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