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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중요하지만 몸도 중요하지

무단결근2틀째 |2006.06.13 15:16
조회 325 |추천 0

아....

토욜날 그전부터 감기가 심해지더니...

편도선에 기침에 목소리도 안나오고...기침은 기침대로...

말할때마다 숨이 컥컥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에 전화를했습니다...

몸이 너무 안조아서 병원에 갔다가 가겠다고...

그러니깐....갑자기 그럼어떻하냐는등 바쁘다는둥...

빈정상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낮에 저희가 토욜은 오후3시에 퇴근이거든요...

너무 몸도 안좋고.. 끝날시간도 얼마 안남았고..전화를 했습니다..

너무 몸이 안조아서....못나갈것 같다고...

그랬더니 직원 한명이 남아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회사로 전화를 했죠...

왜 기다리고 있냐고...

그랬더니...

비닐봉투에 팜플렛을 넣어서 100개만들어야 하는데...

사장이 경리나오면 같이 하라고 그랬다는거에요...

저는 조금한 회사에서 경리를 보고 있는데...무슨 경리가 슈퍼우먼인줄 아십니다...

대략말을한다면...기본적으로 자기옷수선하는것도 저를 보내십니다...

그리고 더 어의가 없는데...

자기 부모님집 전등이 나갔다고 을지로 가서 조명을 사가지고 자기 어머니땍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그것부터...

저희사장님이 저의 사무실밑에 층에 혼자 사시고 계시는데요...

쌀에 벌래가났다고 그걸 옥상에 갈라노라고 하십니다...

바람에 벌래날아가라고..그리고 그쌀로 밥을 짓어놓으랍니다...

그리고 언어적인 폭력이 얼마나 심한지...

아무리 경리라고 할지언정....

실수한번 하면...완전 개무시...

병신병신...

아주 병신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십니다...

그러면서 학교는 나왔냐...멀배웠냐...

아주 이회사 이제 진저리가 납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 회사째기고 내일가서....

머라머라 하실거 뻔히나..죄송합니다...그만두겠습니다 하고...

사직서 내고 나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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