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울신랑은 이상한것을 보구 와서는 그것과 똑같은 행동을 할려고 합니다.
다른 신랑들도 그런지는 몰라도 창피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미치곘습니다.
제가 워낙 이쁜것하고는 거리가 멀어서여 .......ㅋㅋㅋ
신랑은 영업사원이라 놀기도 잘하고 술도 잘 마십니다.
술마시고 아침에 들어 온적도 있습니다. 전 의심을 하지만 내색은 안합니다.
화났다고 만하고 욕(쌍소리까지)을 하고 맙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더해가네용
시어머니랑 옆에 사는데 집도 따로 음식도 따로 했먹지만 그래도 옆에 사는지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창문을 두들이고 날리가 아닙니당. 아무것도 아닌일에 뭐라하시면 정말 죽을 맛이죠. 이런 환경에선 부부싸움도 마을 대로 못합니다. 답답해 죽은 것은 저조.
한번은 일주일간 집을 나간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아이들(아들,딸)도 보고 싶지가 않터라구용
미쳤죠?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써는 일이 끝나면 집 이런식이다가 자유를 만끽하는 것 같아서용.
5일만에 신랑이 데릴러 왔더라구용 끝이다는 생각을 안한지라 그냥 못 이긴척하고 왔조 근데 이게 화근입니다 집안은 엉망징창 청소 한번 안하고 젖가락은 침대 밑에 있질 안나, 커피스푼이 책상의자에 있고 방바닥은 얼마나 끈적이던지 울고 또 울었습니다. 이런데서 또 살아야하는구나 하구요
울신랑 말이 니가 올줄알고 안치웠다나요? 아이들은 시동생집(방학이라 구례에 있는 아가씨집)에 맡겨 놓고 맘대로 한거죠 청소 해줄사람없으니깐 데릴러 온것 같아 정말이지 죽고 싶었습니다.
애들이 어케 지냈는지 알것 같구용 에고 말을 하자면 한도 끝도 없네용
월급은 어쩌다 마음 내키면 주고 안그러면 말고 정말 웃기지도 않죠? 내가 버니깐 더 그러는 것 같아여
얼마나 약았는지 '사랑해'라는 말은 아주 잘합니다. 그것두 아쉬 울때만 미워 죽겠습니다.
'미안하다'라는 말도 잘하고용
제가 조금 늦게 들어 가면 '언ㄴㅗ ㅁ' 하고 놀다가 오냐고 날리죠?
쇼맨쉽이 아주 과간입니다. 그려러니 하고 생각하는것이죠
자고 오지 않으면 외박이 아니랍니다. 남자분들 안자고 어케 밤세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않갑니다. 내가 너무 여유롭게 생각하는것인 정말 걱정입니다.
젋은 나이에 아이 아빠가 되어서 그런지 못 논게 한 인가봅니다.
신랑이 하는 말이 제가 첫 여자였다는디 (거짓말인줄알고 듣습니당) 어쩨 영 그럽니다. ㅋㅋㅋㅋ
이런신랑 길들이는 법 아시는 분 답글부탁해용
아이같은 신랑 데리고 사는 것 재미반 죽을맛 반 입니다
그 재미라는게 없으면 여기 이글 올리지도 못하지용 잼없는 것 읽어 주신거 감사 감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