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조언을 얻기위해 여기에도 올립니다..
오늘 날씨도 무척 덥고,, 에어콘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니 숨이 턱 막혀서 글올립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진로 결정을 못해서 대학진학을 안하고
학교에서 취업을 나갔습니다.. 그 곳은 교대근무였으나 월급과 상여금 등..
사원의 복지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힘들었지만 단기간 저축을 많이
할수 있어서 참고 한 4년정도 일을 했어요..
근데 몇년 하다보니 위며,장이며 매일 속이 안좋아서 병원도 자주 다니고
만성 피로가 쌓여서 그만두고 고향으로 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내 용돈만 벌어 쓸 정도만 받고 편하게 일할 곳 찾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조그만 회사에 사장님과 경리(저) 이렇게 2명이서 일하는곳에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러시더군요.. 여기 공휴일 쉬고 월급이 70에 중식비 제공인데 주 5일 근무로 하고
중식비는 안주는 거 어떠냐고 하시길래 .. 알았다고 했어요..
근데 문제는 토요일이 되어도 일이 있으면 출근해서 잠깐 일처리 하고 퇴근하면 안되냐는 둥
일요일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까운것도아니고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 교통비 생각도
안해주면서 말입니다... ![]()
물론 평소에 사무실에서 할 업무는 정말 없습니다.. 사장님도 사무실에 잘 안들어오시는데 가끔씩
오시면 어색하고 할 말도 없고 정말 불편할 정도 입니다.. ( 내가 주인도 아니지만 ..ㅡㅡ )
그리고 사무실 경비도 정말 한달에 5만원 쓸까 말까 입니다.. 5만원 줘놓고 얼마동안 쓰라는
건지.. 얼마전에는 경비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볼일 볼 상황이 생겨서 교통비며, 업무비며
제돈으로 썼는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경비 없는거 알면서 , 시원한거 마실거 없냐고 묻고.. 세금은 왜 안냈냐며 ..
관두고 싶지만 여기는 대도시가 아니라 주 5일 근무 할만한 직장도 참 없네요 ;;
그래서 요즘은 이럴줄 알았으면 진로를 정하지 못했더라도 대학을 갈껄 하는 생각도
자꾸 하게 되고 정말 답답해서 글 올려요..
참 여기는 월급 70만원( 중식비X . 상여금 X . 명절10만원 . 휴가비 X . 기타 복리후생 X)
그리고 4대보험 역시 해당사항 無.
저는 고등학교 실업계를 나왔고 자격증은 워드2.3급 . 전산회계3급 그외엔 세울게 없습니다..
이런 조건의 직장이 저한테 맞는 것인지.. 보통 저와 같은 상황의 여성 분들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 여러 조언좀 부탁드려요 !!
내년 가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고정된 직장도 구하고 싶은데.. 결혼 하고도 직장을 구하는게
가능한지도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