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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갖자는 여친.. 잡고싶습니다.. 이대로보내면 헤어져요

난바보 |2006.06.14 02:29
조회 566 |추천 0

우선 저희는 사귄지 450일넘어가는 커플입니다.

 

그전에 여친이 잠시 딴애를 사귀에서 잠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이죠..

 

전 다시만나면서 모든게 행복할줄 알앗어요..  아뇨 행복했었죠..

 

근데 저두 모르게.. 여친이 늦게 들어간다던가 하룻동안 연락이 없으면... 의심아닌 의심을

 

합니다.. "누구랑 놀았어"  "바부 ... " "연락도 못하냐~!!" 막 짜증을 냈지요..

 

전 그냥 이것도 당연히 남친인데 연락을 해줘야되지 않냐는 식으로 저한테만 유리하게

 

이야기를 했고 억지로 짜증을 많이 부렸습니다..

 

그런여친에게 미안하죠.. ㅠ  . ㅠ 그런 여친이 저에게 불만을 털어 놨어요..

 

"넌 나를 못믿는거 같다고.." 이말이 맞는 말은 아니지만 사실은 조금 그렇습니다.

 

여친 알바를 하는데 밤샘을 할때가 있는데 남자들하고 합니다.. 워낙 여친은 정이 많아서

 

같이 오래 지내면 정들어서 그사람을 좋아해요.. 이건 진짜로 사실~!! 그래서 한번 차였었

 

음.. 그래서 전 불안했죠.. 또 그럴까봐..그럼 그러지말고 당장 오라고 막 땡깡부리고 했었

 

는데 이제는 그런 저의 모습이 짜증난다고 합니다.. ㅠㅠ

 

이 일이 터진것도.. 몇일전부터 저희는 싸우기만 했습니다.

 

야~ 너 뭐야 연락해 짱난다 정말 아냐 바보 .. 진짜 이런식으로만 문자보내고 계속 지내다

 

가 어제 저녁에 자면서 여친이 3시에 만나 그래서.. 내가 알았다고 했는데.. 여친이 그전에

 

12시쯤에 병원을 가거든요.. 아파서.. 그래서 그거 가라고 전화를 했는데 일부러 끈어버리

 

는 겁니다.. 저도 짜증나서 계속 전화했죠 그럼 게속 끈고 또 전화 끈고 전화 끈고 전화 끈

 

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 무슨 사고 난줄알고 일하는데 찾아가서 여친 연락좀

 

해달라고 부탁했죠.. 그랬더니 받아요 ㅡㅡㅋ 그래서 내가 왜 안받았냐고 했더니 너  왜그

 

러냐면서 너 연락받기 구찮아서 그랬다고 너 이러는거 나 짱나고 무섭다고 막 그러는겁니

 

다.. 전 그냥 걱정인데.. 근데 제가 봐도 조금은 지나치게 집착을 했죠..

 

근데 그냥 .. 너 연락 자주 안했으면 해 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될텐데.. 짱나게..

 

여튼 우여곡절끝에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여친이 떨어져 지내자고 하자군요..

 

음.. 전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좀있으면 군대를 떠나는 저에게 이런 시련이.. 미쳐요..

 

마음이 썩어서.. 미쳐버릴꺼같아요 아픕니다..  전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짐 그 소릴 들은지 하루도 못가서 이렇게 미치도록 술먹고 글 올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꼭요~~!!! (참고로 저희는 헤어지기전 거의

 

매일보고 우리끼리만 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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