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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랑은 공부 안하겠다는 녀석.

자작 |2006.06.14 21:08
조회 49 |추천 0

어제 아시는 분 집에서 놀다가~ 그집 꼬마녀석-7살.- 공부를 봐줬죠.

그 집에서 꼬마봐주시는 분이 공부도 봐 주시는데...

 

제가 갔더니...저랑 하겠다고 때를 쓰길래.

제가 봐준다고 했더니 좋아하 했죠.

 

ㅋㅋ 그것이 절 잘 몰라 가끔 그런 짓을 하죠.

대략 보니...산수문제 30개.뺄셈이랑 덧셈이더군요.

100-10-30=? 모 이런거...

 

손에는 연필이랑 지우개를 쥐구 있길래...

제가 그랬죠.

우리 공부하기 전에 약속하나 하자~ 했더니...한다 더군요.

 

문제 하나 틀릴때마다 책 한 단락씩 읽기루 하자구요.

표정 굳어지더군요.ㅋㅋ

그리고 지우개두 뺏구요~ 틀리지 말고 생각을 여러번 해서 틀리지 않게 하라구 했죠.

 

녀석 고생고생 하고 풀고~ 7문제 틀려서 책도 읽고...ㅋㅋ

그럼서 자기 봐주시는 아주머니께 가 그랬다더군요.

 

다시는 나랑 공부 안하겠다고 너무 어렵고, 틀리면 벌칙도 있다고...

아줌마랑 할거라고~~~

 

한동안 그녀석 저더러 공부하잔 소리는 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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