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째 맞벌이 부부입니다
8살 ,7살 년년생 아들 딸이 있고 친정으로 큰딸이다 보니 좀 친정으로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들 지출이 없는거지요
먹지 않나요,입지도 않고,신지도 않나봐요
우린 먹는걸 좀 중시합니다 애들 먹는건 절때 절때 비울수는 없습니다
우리집 가계부좀 써 보겠습니다.
절대 올바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줄일것도 없습니다
여긴 지방입니다
남편 :165만원(세후) 짝수달 120만원(상여금)
나 : 84만원(세후)그냥 경리 봅니다
합계 : 249만원
지출
카드값 : 약70만원
여기엔 1주일에 한번 마트 10만원이상(먹을것,세제,목욕용품,애들 책,등등)
1달 한번 백화점 10만원이상(애들 옷(자판에서 삽니다), 거의 옷 구입합니다)
전화요금 :5만원 (인터넷포함)
가스요금 :7만원 (평균 그냥 꾸준히 냅니다. 겨울을 생각해서)
관리비 : 9만원 (전기요금,수도요금,아파트관리비)
핸드폰 : 7만원 (부부)
보 험 : 44만원 (4식구)
교육비 : 48만원
아들 학교 8만원(급식 방과후 수업)
태권도 7만원
딸 유치원 7만원
남매 : 피아노 14만원
학습지 12만원
시댁친청 계모임 :7만원
공기청정기 렌탈 :2만원
대출 이자 :7만원(내것,친정에서 대출받는것 내가냄)
유일한 적금 : 28만원
시댁 친정 방문시 :10만원(과일,외식등으로)
이상 고정 지출 :244만원
그리고 날마다 현금으로 쓰는 돈도 월 30만원은 될듯 합니다
친정엄마쓰는돈 (우리집에 날마다 출근, 반찬 만들고 차비도 주고요)
애들 과자 값도 있고요
그럼 신랑 상여금 없는 달은 적자입니다
상여금 받아서 메꾸고 그달 또 씁니다
그리고 우린 장남 장녀이여서 큰돈이 가끔 나갑니다
2월 상여금 시아버지 칠순,4월 상여금 중고 피아노 사고요(상여금보다 더 들었지요)
이달 상여금으로 메꿔야지요
다음 짝수달에는 무슨 일이 터질지 모릅니다
항상 터집니다 진짜 여유가 없습니다
저도 한 50만원씨 적금 넣고 싶어요
애들 학원비 우리딸 내년에 학교 가면 더 들어갈듯 싶은데
직장 그만 다니고 싶어도 돈이 문제이네요
올 2월에 우리 아들때문에 집에 있을려다 어쩔수 없이 또나왔거든요
허잡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들어갑니다
문제가 있어보이나요 이렇게들 살지 않나요
인생이 우울합니다
지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