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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 님들은 어떻하시겠어요?

찡아 |2006.06.15 18:01
조회 809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같이지내고있는 남자친구와 그의식구들 형제를

얘기를 하러 이렇게 주절주절 적게 됐습니다. 내용이 본의아니게 길어질지도

모르니 끝까지읽어봐주시고 조은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하고픈 얘기는 이렇습니다...

 

2년전에 제남자친구와 (남자친구는 지금 26세입니다) 만나서 사귀기 시작하였고

사귀고 난후 일년이지나고 양가 부모님합의하에 일전년부터 동거? 를시작하게 됐습니다.

동거라 해서 둘이서 같이사는게아니구

제남친집에서 남친 할머니 ,엄마,아빠,동생2 이렇게 같이살게 됐습니다.

시집간거죠 제가 시어머니 아버님 되실분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저를 너무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정말 딸처럼 아.이집은 삼남매입니다.

제남친이 장남이지요 ....

 

저는지금 남친네 시골집에서 어른들과 같이지내고있습니다.

올해나 내년초에 결혼시키자고 양가서 난린데 솔직히저...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제남친은 3형제중 장남입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전 시골에 살아보지 못해서 시골일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솔직히 남친집 잘삽니다. 아무 부족함없이 잘사는데 시골은 시골인지라 일은 무지하게많습니다.

저도 돕기도하고 같이일나가기도 하구요 또엄마대신 집안일을 하기도하구요

딸이없어서 그런지 남친부모님과 할머님은 처음 만났던 일년전보다 더더욱 저를좋아해주십니다.

근데문제는요 둘째동생이 제대를한지 4달이 지났습니다, 막내동생도 상근 이제곧 끝나구요

둘째동생요....

노는거 너무좋아합니다,. 밤마다 차끌고나가서 안들어옵니다.

아침에 일나가면 그때 시간마쳐들어와 자기는 피곤하다고 잠자버립니다..

또 오후엔요... 또 차가지고 놀러나갑니다.

여긴시골이라 차없음 시내로못나갑니다 은행이고 마트고 병원이고 차없음 1시간걸어나가서

버스타고 40분정도 가야 시내로 나갈수있거든요.

또 돈은요 돈정말좋아합니다. 막말로...드럽게많이받아갑니다.

솔직히 자기부모한테 받는것이니 제가  뭐라할말을 없지만은요

근데제가 화나고 답답한마음에 여기글올린 결정적이유는요....

어제비가왔습니다.시골요?물론일못합니다.

비오는날이 쉬는날이 더라구요 둘째동생 말합니다. 자기는놀러간다고 돈좀달라고

놀러갑니다. 저희도 물론 집에서 밀린빨래도하고 대청소햇습니다.

다음날입니다. 날씨좋더군요 점심을먹으면서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먹고 좀쉬었다가 일하러가자고 ....

알겠다고 다말하더니 먹고 방에서 쉬고있는데 차나가는 소리가나더군요

둘째동생입니다. ...

그러려니..했습니다. 이제 일하러 나가자고 엄마가 깨우시더군요

막내동생 안일어납니다. 개기는거지요.. 맨날이런식으로 일나가자고하면

자는척 개겨버리면 안데리고가거든요 오늘도변함없습니다..

제남친 한마디안하고 옷입고 일하러 나가있습니다.

남친은 일하러나가고 저 빨래널고 잇었습니다. 그러자 막내동생 바로나와서 라면끓여먹더군요

근데그때또마침 둘째동생 들어와서 저한번 멀보냐는듯 아니꼽게 쳐다보듯이 보더니 방에들어갑니다.

맨날이렇습니다..하루하루가 제남친은 죽어라일만합니다.

제남친동생들이요.. 한달에 못써도 70만원이상씩 받아서 놀러다니고 씁니다.

저희요?저희 휴대폰요금,용돈이랍시고 죽어라일하고 저희둘합쳐서 50만원받습니다.

제가늘항상 얘기합니다. 일할땐 같이 일하고 놀땐 또같이 잼나게놀고 뭐먹을꺼 있을때

나눠먹고 그렇게 하자구요 근데 자긴말합니다. 자기동생들인데 일하기싫다는데

어떻게 일시키냐구요.. 또 옛날부터 원래이랬답니다 ㅡㅡ

너무착한겁니까 바보인겁니까? 아졍말 제가 말하는게 제가심하다

하실수도있겠지만 정말딱와서 보면은요 어처구니없습니다.

그래놓곤 부모님한테 말하는거 보면 가관입니다. 무조건착한아들입니다.

형이말하는데 비아냥거리고 뭐시키거나 마음에 안들면 바로입에서 욕나오는 동생들...

밥먹는데 큰형만 맛있는거 해준다고 투정부리고 (사실 한식탁에 똑같은반찬같이먹습니다.)

남이일하는건 힘든지 모르고 자기가 일하는건 무지하게 힘든지아는동생들...

.제남친도마찬가지입니다. 말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 생각들 정도로 미련합니다.

이리저리 주절주절쓰자면 너무길다만은

이동생들한테 제가 마음을 열고 한없이 잘해주고 이해해주면

나아질까요?

아님 지금처럼 서먹서먹하게 지내야하나요?

 

글엔 못다적은 이리저리부딧히는 얘기들이 너무많습니다.

저스트레스 너무많이받구있구요

 

제가나쁜건가요...

정말 ㅠㅠ 제남친 저렇게 혼자고생하고 동생들이 무시하는모습보니 혼자속이너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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