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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당한 우리사장님!!

이즈 나나~!! |2006.06.16 15:22
조회 488 |추천 0

내가 다니는 회사는 조그만 중소기업입니다.

그래서 회사사람들끼리 다 무지 친하답니다..

사장님도 너무나 좋으시고...장난도 많이 거시고..

그런데...그런데..

 

우리사장님!!!난 이런분 정말 처음 봅니다..ㅎ

우선 말이 정말많습니다...미치게 많습니다.

음식점에가면 정말 쉬지않고 말을 합니다.

그것도 말도안되게 우기는말...

다 듣기 싫어서 티비에 눈이 가 있어도 밥을 다먹고 일어나서까지 말을 계속 하십니다.

뭐...이건 그렇다고 칩시다..

 

제가 회사에서 맡은건 컴터에 관련된 모든일을 합니다.

이제 막 컴터를 배우기 시작하신 사장님!!

정말 괴롭네여...제가as센터직원도 아니고...

하루에 거의 100번씩 컴터에 관해 물어봅니다.

한번에 물어도 될 질문을 사람 오라가라 하면서 수십번씩.....

뭐...이건 제 일이라 그렇다 칩시다..

 

 

어제 정말 웃겼던일..ㅎ

사장님은 밥드시고 꼭 30분후에 양치를 하러 가십니다..

아무리 친해도 사장님 화장실에 계신데 가기 쉽지않잖아여..

그래서 한번도 간적이 없었는데..

어제...너무 배가 아파서 사장님 양치하러갈때 화장실을 갔습니다..

근데..문이 잠겨있더군여...

제가 "사장님 저인데여 문좀 열어주세여"이렇게 말했져...

그러자 문이 열리는데...

 

헉!!!!!!!!!!!!

사장님이 와이셔츠와 팬티만 입은채 양치를 하고 계시더라고여--;;

 

이 퐝당한 시추레이션..

양복바지에 묻을까봐 양치할때마다 이러신다는데..

정말 첨에 봤을때 황당하더군여..

양치하는데 바지 벗고 양치하는분..어디 또 있나여???ㅎㅎ

 

다들...남은시간 열씨미 일하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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