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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런...... 데이트메이트...???

오빠만세 |2006.06.16 15:37
조회 658 |추천 0

아는 동생이랑 잠깐 얘기하다가,

얼마전에 회사 그만둔 애라서... 뭐하고 지내냐 했더니,

역할대행인지 뭔지 알바한다고 얘기하더군요.

 

저는 그게 뭐... 결혼식 같은데 하객으로 가주고 하는 거로만 알았는데;

이런....

아니 뭐... 시간당 얼마 주고,

데이트메이트, 애인대행 이딴것도 한다면서요???

같이 술먹어주고 노래방가고 나이트가고,

 

참 나...

뭐라구 할 말이 없네요....

나쁘게 생각해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이걸 뭐...

아 모르겠네요

 

그 동생한테... 넌 이런걸로 여자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보겠냐?? 물었더니,

 

"남자 생긴게 조금 멀쩡하고.. 대화해보니까..괜찮은 사람같으면..일이 너무바쁘고 애인챙겨줄시간은 없고 가끔 스트레스 풀고 싶은데..주변에 마땅히 사람이 없을때..데이트 메이트를 찾는사람으로 볼거같아요.. 굳이 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라는군요.

 

뭐... 저는... 일단 드는 생각이,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단 말인가... 라는거...

아 모르겠네요. 어차피 사람들간의 관계라는게,

궁극적으로는 돈을 보고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좋은게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극단적으로 봐서 결혼이란 것도 결국 그런거 같고... 휴...

(기혼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냥... 제 개인적 경험이나 짧게 듣고 본 얘기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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