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포기할수없어서..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글올려봅니다..
남자친구랑 사귄지..3년정도..
그 남자. 정말 사랑했습니다.
가끔 서로싸우다가 헤어지자고..감정적인 말을 할 때도있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진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얘기를 하는데.
전 그날도..그냥 감정적으로 얘기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내일이면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고 그 다음날도 연락이없고..
기다리다가.. 이틀후에 전화를 걸었더니.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이미 저랑 헤어지기전부터 만나기 시작한 여자가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자기 핸드폰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화내고..
저랑 헤어지기로하고나서 바로 그여자랑 사귀기 시작했더군요.
사랑하는 사람 있다고 연락하지 말랍니다.
사귀는 동안.. 저 핸드폰 가지고 다른사람 연락하는거 싫다고해서.
전 핸드폰도 없이 이사람만 보고 살았는데.
이사람만 보고 사느라.. 취미도 없고.. 바보처럼 이제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버렸습니다.
다른사람들은 헤어지고나면 좋아하는 걸 하면서.. 그사람을 잊으려애쓰는데
제가 할줄아는거라고는 이사람보는일밖에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없습니다.
더 속상한건.. 저랑 사귀는 동안.. 저에게 많은 것을 바라기만 했던 이사람은
이제는 자기가 사랑하는여자라며 한없이 그여자에게 베풀고있습니다.
제가 받지 못한 그 사랑을 그 여자한테 주는게..너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그동안의 일을 얘기하면.. 너무 남자친구를 욕하시는 분이 많을 것같아서. 여기까지만 쓰구요..
그러던 중.. 2달정도 생리를 하지않아서..
저는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내심 임신을 기대했습니다.
혹시라도 임신이라그러면. 절 돌아봐주지않을까하구요.
남자친구가.. 제가 연락하는거 너무 싫어하는거아는데.
혹시나하는마음에.. 생리를 하지않는다는얘기를 문자로 보냈습니다.
이틀후쯤에 연락이 오더군요. 예전에도 그러지않았냐고. 확실히하라고..
제가 생리가 불규칙해서.예전에도 임신이아닐까 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사람은 제말을 더이상믿지않는겁니다.
그런데이번은 두달이나 되니까..왠지 진짜일거같고..
그래서 말하는거라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서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후.. 생리를 하더군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이사람이랑 인연이 없나보다.. 잡을 방법이 없나보다..
그런데 다음날 연락이왔습니다.. 어떻게되었냐구요.
저 눈딱 감고 거짓말해버렸습니다. 아직도 생리를 안한다고.. 임신인거같다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왜 일찍 말안했냐고.. 일찍 말했으면 지금쯤 뭔가 다른 관계였을수도있다고..
그러면서도.. 저를 믿지않습니다. 이번에도아닐꺼라고만 생각합니다.
임신테스트기.. 써보고서.병원가자고 했는데..
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신다면 꼭 보답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임신하신분이 있다면..
임신테스트기.. 그 두줄 나오는거.. 그거 하나만 제게 주세요..
제가 테스트기사드리고. 보답도 할게요.
살고있는곳은 서울이구요.. 그래서서울에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내일 안으로 직접 받아야 하거든요.
이런거 하는거.. 임신하신분은..자기 아기를 이용하는거라고 기분나쁘실수도있겠지만.
절대..나쁜짓 안할거에요.그냥 그사람에게 .. 나 임신한거라고..한번 보여주고..
그래서.그사람 한번만 잡고 싶어요.. 그사람이 내게 온다면 그 떄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그리고.솔직히 말했을 때 다시 떠난다면 그때느 정말 포기하겟습니다.
그사람 없어서죽을것같아도..보내주겠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지금 제꺼 아이디에 메일보내기 있거든요. 여기로 메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