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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무려 400원 인상 소식에 인상 쓰게 된다~.-_-;;

김현수 |2006.06.17 17:37
조회 145 |추천 0

선거가 끝나자 마자 기다렸듯이.. 지하철 요금을 무려 400원이나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선거 기간 중에는 부산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고

그렇게 떠들고 다니더니.. 믿지는 않았지만.. 완전 거짓말만 했다는 것이네요..

인상 이유를 부산지하철공사의 계속된 적자운영과 앞으로 투자될 예산을 감안해서 올리다던데..

그럼,, 적자 운영하는 동안 시에서 도대체 뭐 하고 계신 겁니까??.. 그냥 앉아서 월급만 타 드셨는지요?? 제가 알기로는 공사 임원들에게 적잖은 성과급을 매년 지급 했다던데.. 돈 없다면서.. 그 돈은 그럼 어디서 나왔습니까??... 시민들 세금입니까??..

무슨 10원 20원도 아니고..400원 인상이라니..3여년전 1구간 요금이 아마 600원이었는데..

이제는 1구간이 무려 1300원이라니..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너무 하군요..

무조건 한나라당이라면 찍어대는 부산시민이 뽑은 시장이니.. 결국 부산 시민이 올리거나 다름 없는 것이겠죠.. 결론은.. 시장에 당선된지 한 달도 안되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지하철 요금 400원 인상이니.. 그런 시장이라면... 저도 하겠습니다.. 월급만 타고.. 공공요금이나 눈치 봐가면서 슬쩍 올리고..

부산 시민들은 속도 참 좋습니다.. 서울에서 이런 일이 있었으면 벌써 들고 일어 났겠죠.. 서울시는 지하철이랑 버스랑 환승 연계도 되죠.. 부산시는 버스랑 지하철 환승도 되지 않습니다...

버스끼리 되는 환승도 그 시간이 30분도 채 안되고..-_-;;

아무리 지들이 지랄해도.. 부산시민들은 지들만 찍는 다는걸 아니깐,,

(참고로 저는 이사람 안찍었습니다.. 그래도.. 부산 대세가 이러니.. 안 되더군요..역부족..)

부산 사람들을 완전 바보로 보는 거겠죠.. 진짜 인상 쓰여지네요.. 기름 값 비싸 차 못타고..차비 비싸 대중교통도 못 타겠고.. 스쿠타나 사서 몰거나.. 그냥 걸어 다녀야 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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