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전 승리 후 이천수 선수도 안정환 선수도 빵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다..
프랑스전도 승리하면 빵먹을 사람 많이지겠군..
젊은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우리세대 때에는 잘했다고 상대방을 칭찬할 때 쓰는
말로, "돈 있으면 빵 사먹어라"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
옛날에 가난한 시절에는 빵이란게 서구문명을 대표하는 고상한 의미로 쓰였던 것
같다.. 그 시절엔 빵집에 디,제이가 있었고, 고고장, 로라 스케이트장, 통키타
장발, 나팔형식의 청바지가 유행했던 시절이었지.. 솔직히 나도 기억이 잘 안나..
그 때 나이가 10살 미만 이었으니까..
난 솔직하게 글을 쓰는것을 생명으로 여기기에, 저저번 글에 잘못 쓴걸 정정한다.
한 10년전 일이라 잘못 기억하여 썼는데. 그 당시 2번 째 지도교수가 줄다리기
하다가 학부생들에게 맞았다고 쓴것 같은데. 그 소리는 1학기때 학부생들과
엠,티 갔을때 학과장과, 지도교수, 덩치크고, 뚱뚱하고 안경 쓴 학부생, 그리고
나, 이렇게 4명이 있는 자리에서, 그 2번 째 지도교수가 직접 나에게 한말아디..
미생물학과하고 줄다리기 하다가, 미생물학과 학부생으로 추정되는 학생에게
어깨를 맞고 쓰러졌다고 하셨지..
그 당시 그 교수님은 나의 지도교수가 아닌 상황 이였지만, 난 대학원 신입생인
상황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전혀 몰랐다..
아마 2번 째 지도교수님, 내가 지도교수라고 호칭 하는것 조차도 기분 나빠
할수도 있겠다.. 그냥 나는 미운 오리새끼에 불과할 테니까..
첫번째 지도교수에게 이 계통으로 안 나가겠다고 말하고, 대학원생들에게도
말하고, 실험실을 바꿀 때, 나에게 자신의 실험실엔 대학원생이 없으니, 자신의
실험실로 오라고 했던, 연대 생화학 출신 교수님도 있었지만, 굳이 그 고려대
식공과 교수님을 택한 이유는 나 처럼, 작고 소년같은 동안에다가, 목소리 조차도
나하고 비슷한 로우 톤 에다가, 가장 젊잖고 젠틀해 보인 점도 있었지만,
우연의 일치인지, 첫번 째 교수님 처럼 생화학 비전공자라서 애착이 갔다..
나도 비전공자이기에..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느낀것은 그 교수님도 역시
생화학과 교수님 뿐일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나중에 했다..
하지만 조금 실망한게 있다면, 미국에 유학가서 30이 넘어서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시길래, 왜 그랬냐고 여쭈었더니, 한국은 언제 전쟁이 날지 몰라 불안하고,
30이 넘으면 군대를 안가도 되기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답변하셨을때
조금 실망했다.. 잘못된 국가관을 가지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
지금도 그 대학 그 학과에서 교편을 잡고 계신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마 내가
전화하면 역시 인자한 목소리로 전화 받으시겠지만, 글쎄 속으로는 욕 할수도
있겠지.. 그것이 젠틀맨들의 특징이니까..
그 교수님은 늦게 장가를 가셔서, 그 당시 10살배기 아들이 있었는데, 이 쥐방울
만한 녀석이 중성적인 나의 외모를 보고, 나를 누나 네지는 고모로 생각했는지,
자꾸 이상한 소리하고 괴롭히는 바람에, 그 교수님과의 사이가 약간 뒤틀렸지..
물론 겉으로 표현된건 아니였고.. 젠틀맨 이시니까..
그 때 대자보 사건, 다시 회고해 보면, k대 학과별 커트라인 자료 갖다 붙이고,
별일 없었다.. 축제도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도록 아무일도 없었다..
학부생들의 반응은 그냥 시큰둥하고 그랬다.. 작전 실패였지..
다른 건물의 실험실로 가기위한 2단계 작전으로, 교수님 한테 이젠 대학원생하고
싸워야 겠다는 소리를 했던것 같다..
왜냐하면 아버지 때문에 계속 대학원을 다닐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개밥그릇 소리 들으가며 무시당해 가면서, 그 학과의 실험을 해주자니 상당히
억울하더군.. 그러던 와중에 조교의 마스터베이션을 목격하고..
몇 주 후, 개학하고 얼마 안가서 과대표가 실험실로 들어와서, 나의 빰을 때리는
상황이 발생한거지.. 그 당시엔 이유를 몰라서 깜짝 놀랐다..
물론 나중에 지도교수와 박사과정 학생이 같이있는 자리에서 과대표와 내가
서로 사과하고 말았지만.. 그리고 나서도 지도교수는 다른 건물의 실험실로
안 보내 주겠다고 하는것을, 목청 높혀 항의해서 옮길 수가 있었다..
물론 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어쩌면 과대표가
그런 행동을 하게 만든 배후에는, 조교가 아니고 2번 째 지도교수 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도 전혀 2번 째 지도교수를 의심 안 한것은
아니였지만, 그 교수님은 나를 완벽하게 속였다고 생각하고,속으로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쩌면 그 교수님이 나에게 속은 것인지도 모르지..
아니면 그 340점 만점에 겨우 커트라인 203점의 학과를 삼수해서 들어온,
그 돌머리 과대표 녀석의 단독범행일수도 있고.. 그 녀석은 고등학교 다닐 때
맨날 쌈질만 하던 깡패녀석 이라고 실험실 학부생이 말해주더군..
그 녀석은 삼수해서 들어와서 나하고 나이가 같았지.. 난 68년 생이니까..
그래서 존대말 몇번 해준게 화근이었지.. 시험감독 들어갔을 때도 컨닝하는거
옆에서 빤히 쳐다봐도 그냥 무시하고 계속 컨닝하더군.. 지금 돌이켜 보면..
아마 그 때 건물을 바꿔 실험실을 옮기지 못했더라면 졸업도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0년도 넘은 일 가지고 복수하려고 대학원 시절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그 당시 상황을 잘못알고 있는 자연대 학생들에게 설명하는거다..
소매치기라든지.. 별의 별, 말도 안되는 소문들에 대해서 억울해서 인터넷에
글 올렸듯이, 대학원 이야기도 잘못된 소문을 바로 잡을려고 올리는거다..
뭐 거꾸로 몰랐던 사실을 네티즌에게 알리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지금 안 밝히면 평생 잘못알고 나를 편견의 시선으로 볼것 같아서..
어차피 인터넷에 5년 이상 글 올릴적엔 어느 정도 나의 정체를 드러낼 각오를
하고 글 쓰는 거니까.. 그래야지 길가다가 나와 마주치면 내가 글쓴 사람인걸
알고 이해의 시선으로 보아주게 될것 같아서이다..
숨어서 아무리 억울하다고 글 올려봤자, 나의 일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허공에다 대고 억울하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행동일 테니까..
--- 비록 나도 k대를 6년이나 다닌 k대 출신이지만, 말은 똑바로 하자..
k대에서도 양아치들의 대학 자연대가 육성대학으로 선정되다니..
그런 양아치 들에게 투자할 돈 있으면, 등록금 비싸서 연,고대 포기하고
지방국립대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연,고대에 돈 투자해서 등록금을
국립대 수준으로 낮추는게 더 현명할것 같다..
"양아치에게는 투자금지" 그게 투자의 원칙이 아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