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7살 입니다..이 남자를 만난건 5년전 이네요...
다시 옛 일들을 생각하려니 휴~
친구의 소개로 만난 이 남자..무척 착해보이는 이미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때당시 미용을하고 소히 말하는 날날이ㅡㅡ;눈만 높고 남자들은 쉽게 알고..
이 남자 역시 제 눈에 찰일이 없죠..하지만 이 남자는 제가 좋다고 친구에게 사귀게 도와달라며
부탁을 했었나봐요..친구는 자기를 봐서라도 일주일만이라도 사귀어 달라더군요..
어린마음에..(나쁜맘이죠ㅠ)그래 그냥 좀 을궈먹다 헤어져야겠다.."이런생각으로 사귀게 되었어요..
저희집과 1시간거리에 사는 이 남자 매일같이 만나다 싶이 했죠..그러다 2주쯤 지나..헤어질려고
맘을먹었어요..그날은 친구 생일이여서 이 남자 집에서 술을 먹게되었는데..새벽이되어서 이 남자는
잠을 자던군요..친구와 전 늦었으니깐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게 되었어요..쪽지를 남기구요
그런데 다음날 저희집 까지 찾아와 절부르더군요..잠결에 잠옷바람으로 나갔는데..
머리채를 휘어잡고 절 질질 끌고 차까지 데려가더군요..그러고...ㅠ막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더군요..
친구까지 불러 으슥한 산속으로 데려가 자기를 가지고 장난했다면 저와 제 친구를 막때리더군요..
제 친구를 더 심하게 떄리길래 전 무릎을 꿇고 빌었어요...그러더니 저와 제친구를 자기집으로 데려가더니 술을 마시고 우는거에요..미안하다며 잘못했다며..헤어지지만 말자고..전...너무 무서웠어요..
만약 이상황에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또 때릴꺼야 이런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돌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사귀게 되었어요..그떄부터 제 생활은 엉망이 되어버렸어요...무슨말만 잘못하면
눈 부터 부라리고 윽박지르고 미용학원을 가야하는데 집에 가둬놓고 가지도 못하게하고...
그렇게 3년이란 시간동안 전 이남자 그늘에 갖히게 되었어요..저의 미래였던 미용마저 포기해야했고
혼인신고마저 이남자 맘대로해버리고...어떤날은 길바닥에 눞혀놓고 절 발로 막 밞고..
이남자한테 맞고 병원가면 진단은 9주 10주 쨀 마니 맞았을때 13주까지 나왔어요...
도망도 가봤어요...그럼 저희집에 찾아가 집살림 다부수고 저희 엄마 아빠 윽박지르고...
저하나때문에 저 남자가 저러나..이런생각때문에 다시 이남자 곁에 가게 되고...
한번은 경찰에 신고해서 고소까지 할려고했어요..이 남자 부모님이 찾아와 무릎꿇고 빌더군요..
살려달라고.....전 부탁이 있다고 제앞에 나타나지 안게 해달라고 울면서 애원했어요..
근데 그것도 잠시...이남자 부모들조차도 이남자를 말리지 못하더군요...너무 무서웠어요...
이 남자랑 헤어질려면 이제 이혼이란걸해야는데...전 어제도 맞았어요...
이유는 자길 무시했다며....전요...모든걸 다 포기하고 이남자 선택했어요...맞아도 무서워도...
하지만 이남자 변하는건 없고 때리는 기술만 늘더군요...이제 손으로도 모잘라 손에 잡히는걸로
때려요..어제는 젖가락...병...이런삶이 계속 반복속에 전 이 남자와 5년이란 세월을 살았어요..
잘해줄때는 자기 간,쓸개라도 빼줄것처럼 잘해주는데....그렇다구해서 지금 잘사는것도 아니에요..
이남자부모는 빛에 쫒겨 도망갔고...이남자 한달 수입은 몇만원 내지 몇십만원..
도망가고 싶어요...멀리 가고싶은데..저 도망가면 저희 부모님이 이남자한테 또 시달리실까바..
5년이란 세월동안 정도 들었죠...잠자리두 하고 그러니...하지만 떄리는 그순간은
정말 죽이고 싶도록 내가 맞으면서 죽지안는 이상 정말 죽여버리고도 싶어요...
이 남자 잘때 별의별 생각 다해봤어요...내 인생 송두리째 낙오자 인생 만들고...
이제 자기는 즐기꺼 다즐기면서 나는 시녀 부리듯이 하고..
어떻해야해요...이혼하자고하면 또 때리고 어떻게 할지 다 보이는데...겁부터나네요...
자살까지 하려고 몇번시도했지만 결국은 이남자 손아귀에서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이 남자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데...정말 더 같이 살다간 둘중 하나는 분명 죽을꺼에요..
의처증까지 있고...답답해서 일좀 할려고하면 "왜?딴남자랑 여관가서 자고싶어?"
이런말이나하고...전 집에서 곰짝도 못해요...매일가는곳이라야 수퍼...
갈수록 의처증은 너무 심해지고...너무 힘들어요...정말 새장속에 갖힌 새처럼...ㅠ
도와주세요...어떻게 해야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