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벅지가 무지 굵은 관계로..청바지를 살때 무척 힘들고 부끄러워요...
온라인상에서는 바지를 사기가 참 힘들기 때문에..(맞지도 않고...)
쇼핑몰 위주로 구매를 합니다...
쇼핑몰에서는 사이즈를 다 적어놓고 판매를 하자나요...
저는 제 싸이즈는 100% 알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도 거의 실패한적이 없어요...
(사실 허벅지만 맞으면 다른곳은 다 맞아요...허벅지만 보고사죠...-_-;;)
아무튼...여태 작년겨울에 샀던 청바지만 입고 다녔든지라..
날씨도 덥고해서 청바지를 하나 사기로 결정했죠..
그래서 다xx켓..에서...고르고..고르고...또..고르고...하다가 제 허벅지에 맞는 청바지를 딱!!한개
골랐드랬지요...그 업체 이름은 체리코x 라는 곳이였어요...평소에 마니 사지는 않지만 옷이 이쁜게
많아서 항상 눈여겨 보고 있는 사이트였는데..마침 저에게 맞는 싸이즈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싸이즈보고서 오프라인상에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옷을 샀어요...
다음날 바로 옷이 왔습니다...빠른배송..음..좋은점수를 줘야 겠구나..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회사에서 받았던지라..입어볼수가 없었어요...하지만 청바지를 봤을때 색상이나..스타일이 너무 이뻤
어요...근데 허벅지 부분이 약간 의심이 되는거에요...그래두..맞겠지하고..일단은 가방에 넣어놨습니다..근데 집에가서 입어보니..바지가 허벅지부터 안들어가는거에요...그래서 일단은 어거지로 집어
넣어서 입었죠...여기서 제가 솔직히 제 치수 공개하겠습니다..허벅지가 58.5cm입니다..(굵은거 압니다...그냥 웃고 넘겨 주세요...-_-;) 암튼..인터넷상으로는 30인치를 샀죠...허벅지 싸이즈가 60으로 나와있더라구요..당연히 맞고도 남겠네..하고 주문한것이 입어보니 들어가지를 않는거에요...
그래서 전 제가 또 금새 살이찐줄 알고 줄자로 바로 허벅지를 재어봤습니다...근데 그대로 였어요...
바지 치수를 제어 봤습니다...헉!! 근데 허벅지 치수가 57이 안되는거에요..그래서 아...싸이즈 잘못왔나..하고 바지치수를 보니 30인치라고 떡하니 택이붙어있었어요...
그래서...인터넷으로 체리코x 쇼핑몰을 다시봤죠...
근데 30인치에 허벅지 60cm 오차범위가 1~3이 난다...이런식으로 나왔거든요...
그래서...아 이거 싸이즈치수를 잘못 올려놨구나 하고.. 낼 회사가서 전화해야겠군!! 하고 바지를
곱게접어 교환할 생각으로 가방에 다시 넣었죠...
담날 회사에서 체리코x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직원이 받더군요...제가 이런이런이런일이다..
하고 위에 쓴것처럼 자초지정을 얘기했죠...솔직히 처음 여직원이 기분이 전화받을때부터 친절하지가
않아서..저도 강하게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강하게 나갔죠...
암튼 자초지정을 설명을하고 웹상의 사이즈를 수정을 해달라..말을 했습니다..
근데 여직원...참나...이러는거에요...-_0
그러면서 하는말 "허벅지는 치수 재는 사람마다 다 다르거든요??" 이러는거에요...그래서 전
"치수 재는 사람마다 다 다른거 알아요...하지만 옷에 대해서는 저는 완전 초보입니다..이런 초보인 제가 사이즈를 재도 57이 안되요...저희 어머니는 양장점을 하십니다...저희 어머니 전문가이세요...
치수재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무리 오차범위 포함해도 57 절대 안나온다고 말씀하셨어요...
거기 체리코x는 옷을 전문으로 파는 사람들이 사이즈를 잘 못잰다고 해도...57도 안되는 싸이즈를
왜 웹상에 60으로 적어놓고 파냐...수정해 달라.." 말을 했죠...그래도 그 여직원은 참나..참나..이러면서
자꾸 싸이즈는 재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를 계속 강조하는거에요...어차피 말씨름밖에 안될꺼 같어서...저는 "그럼 이 옷에 하자가 있는것같이니 착불로 보낼께요..."그랬더니...(이미 교환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진지 오래였죠...) 그 여직원 하는 말이 " 아니 왜 고객님 옷만 하자가 있는것도 아니고...착불로 보내시면 환불안되거든요??" 이렇게 말하는 거에요...그래서 제가 "어머!! 지금 협박하는 거에요??" 하고 반문을 했죠...정말 협박처럼 들렸거든요...그래도 전화상담이란것이 서비스업의 일부인데..기분이
나빴어요...그제서야 직원도 잘못한것을 알았는지 말이 수그러들지만 여전히 말은 친절하지 않더군요.."고객님 협박하는게 아니구요...고객님 옷에는 하자가 없습니다..재는 사람마다 사이즈는 다 달라요..."같은말의 반복...정말 너무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 그럼 반품하면 환불은 언제되요?" 했드니
"그건 물건이 들어와봐야 알겠는데요??"...너무 무성의한 답변이였어요...이미 저는 화가 치밀때로
치몄죠..."물건받는데로 바로 환불해주세요"하고 전화를 딱 끊어버렸습니다...
너무 화가 나는거 있죠...회사에서 일도 안되고..울분을 가라앉칠수가 없었어요...그래서 체리코x에
제가 산 바지 사이트에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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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여기서 물건 안사셨으면 좋겠네요...
화면상에 나와있는 싸이즈 절대 안나와요...
제가 왠만해서는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요...정말 직원하고 통화하면서 정말 화가나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당하실까바 이렇게 글씁니다...
싸이즈 틀렸다고 말을 했으면 직원께서는 수정하겠습니다..라고 말을하면 그냥 넘어갔을것을..
또박또박 재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거든요?? 이러면서 하는 말마다 말다끊어먹고..
아침부터 기분상하네요...
그러면서 물건이 하자 있는것 같은데 착불로 보낸다고 했더니..착불로 보내시면
환불 안되거든요?? 이러네요...협박하십니까?? 후..
암튼 체리코코 갠적으로 조아하는 상점이였는데..이 기회에 아주 확 깨주셨네요..감사해요...
다신 여기서 물건 안살께요...주변분들한테도 꼭 말하겠습니다..
그럼 부디 사업 번창하세요...참나..
-----------------------------------------------------------------------------------이렇게 글을 올렸어요...너무 화가나서 그랬고 제가 잘못했다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구매자중에 저같은 사람 없으란법 없잖아요...그래서 썻는데...
글쎄 이글을 홀랑 지워버린거에요...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지우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글을 또 올렸습니다...근데 또 지웠더라구요...
너무 열받아요...그래서 '소보원에 신고하겠습니다...이글은 지우셔도 되요'하고 또 올렸죠..
여지없이 또 지웠더라구요...
여러분...정말 소보원에 신고라도 해야할까요?? 아직 신고는 안했습니다...
신고하면 서로에게 모가 남을까요...아..정말 당한거 생각하면 분하고 억울합니다...
머 다xx켓에서 다신 옷안사면 그만이지만...체리코x 그 한직원에게 그런 취급을 당한것이
전 너무 열받습니다...이렇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에 이렇게라도 쓰니 참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