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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고민이...;;

흠... |2006.06.26 16:10
조회 689 |추천 0

전 20대 후반 남잔데요..

요즘들어 자꾸 미래에 대한 걱정이 드네요....

20대 초반까지는 아무 걱정 없이 내 할일만 딱딱 하면서 살면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었죠...나중에 꼭 던 마니 벌어서 존 여자 만나 결혼해가....

남 부럽지 않게 살아가면 된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도 엄청 좋았고요..

그렇게 일년, 이년 지나다 보니깐....되야 할 일도 잘 안되고....

기회를 잡았다 싶으면 물거품 처럼 사라져버리고....

한번 두번 그러는건 실패가 있어야 성공을 하지 싶어 그냥 또 도전하고 그랫는데..

그것이 자꾸 반복이 되니 ...힘이드네요..

친그들에게도 그떳떳했던 나의 모습은 어디가고 요즘들어 살살 피해지더라구요..

있는 던마저 다 까먹고...나 혼자 생활하기에도 넘 벅차니 친구들 만나는것도

조금씩 부담스러워 지더라고요...그렇다고 친구들에게 말을할수도 없는일이고..

그런 친구들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왜그러냐며..절 조금씩 겅계합니다..

친구들 생각은."지 혼자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가 보자" 머 이런생각들....ㅠㅠㅠ

난 그기 아인디....ㅠㅠ

옛날에는 정말 친구들이 절 조아라 했거든요 의리있고...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ㅠㅠ 요즘들어서는 이런 제가 너무 초라하고 작게만 느껴집니다.

여자친구도 쫌 그렇고요...결혼은 해야 되는데...하는일 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좋은것도 못 사주고...항상 마음으로만...줄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저.. 하루 4시간 정도 자면서 제 자신에 대해서는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어떻게든 성공해서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싶어서요..

그런데...자꾸 시간이 갈수록 힘이들고..불안해집니다... 우짜면 좋을까요??

멀어져만 가는 친구들....지금 해 줄 수 있는건 없고...나만 바라보는 여자친구.....

여왕처럼은 아니더라도...고생은 시키고 싶지 않은디.....

자꾸 번번히 실패만 하는..나.... 이러다가 친구도 사랑하는 여자도 잃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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