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나서 제일 후회되는게요......솔직히 다이아니 뭐니 그딴것 다 무슨 소용있답디까? 난 구석에
쳐박아놓고 보지도 않습니다....집있으면 님 할일 다 했구만요....집이 더 비싸지 혼수가 비싸겠소? 혼수도 적당히 해요....난 태어날 애를 위해서 님이 맘편하게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더 신경을 썼음해요....잘먹고 잘자고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정말 나뻐요...이담에 아기가 자라면 많이 아프고 그렇거든요....난 임신했을때 많이 싸우고 안좋아서요....우리큰애가 자주 아파요...감기에 적응도 못하고요......
아이도 낳을거고 남친이지만 남편이나 다름없는데요....이젠 어른처럼 행동하고 넘 부담 느끼지 마세요...천만원 시댁 다 주면 안될것 같은데요....님 살림이나 사고 비상금으로 모아 두고두고 쓰는데 좋을성싶은데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돈줄때는 좋아하지만 그것도 그때문이더라구요....내가 없이살면 다들 등돌리고 사는게 다 그렇답니다....
남편도 모르게 비상금 만들어서 아끼고 아껴서 좋은일에 쓰세요...살다보면 남편한테 말못할일로 쓸돈이 생기는법입니다....건강하게 아이 출산하길바라며.....무엇보다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시기를 바래요....쉽게 생각하면 너무도 쉬운게 결혼생활이지만 어렵게 여기면 정말 보따리 싸고 싶은게 결혼생활이드라구요.....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