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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신부~벌써부터 왜 시엄마가 무섭죠?

교쿄 |2006.06.27 16:20
조회 1,601 |추천 0

6월중순에 결혼해서 신랑 일 관계로 신행을 7월 3일날 가기로 한 새댁입니다,

저희가 처음에 일본가려다가 이런저런 생각끝에 제주도로 바꿧거등요,

오늘 시엄마랑 통화햇는데 너네 왜 일본간다더니 제주도로 바뀌엇니 라고 물으십니다.

몇번이나 물으시길래 신랑이 그렇게 하자내요,,몇번이나 그러게 대답햇습니다,

예식장비는 신랑집에서 내고 신행은 저희집에서 보내주기로 햇는데요..

그게 좀 제맘에 걸리네요,,

일본가면 3박4일에 400만원 예상하고 있었는데 제주도로 가려니 경비가 250 이면되겠더라구요,

선물값까지 포함해서요..돈이 더 쪼금 들어서 그부분은 좋긴 한데,,

어머님이 왜 자꾸 여러번 물으셧는지,...그렇게 여러번 물으시니까..좀 무섭더라구요,,

ㅡ.ㅡ 이..소심함...

결혼전에 자상하시고 너무 너무 좋으셔서 저희엄마도 너무 조아하고 계시거등요..

별것아니라면 아니지만..제가 좀 눈치가 마니 없는편이라서,,주위에서 그런소리 마니들어요,,

너 눈치가 왜케음냐...등등제가 눈치가 없어서 선배님들께 물어보려구요,,

별뜻 없으실수도 없지만 몇번이나 물으신게 맘에 걸려요,,

어머님 선물은 에트* 에서 30만원대 쪼고만 백하나 사다드리려고 햇는데 ㅡ.ㅡ

 

 

밑에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밑에 리플보면서 생각한건 저희 둘맘대로 바꾸지 말고 어머님과 먼저 상의를 했더라면

훨씬 나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이미 엎지러진물 ㅜ.ㅜ

그리고 일본과 제주도는 제가 임신 4개월이여서 신랑이 둘중에 하나로(가까운데로 ㅋ)

고르라더라구요.

유럽과 동남아는  다녀왔고(신랑이 동남아를 싫어해서요 ㅡ.ㅡ)

중국에선 살다왓고 일본은 신랑이 자주 들락거리는데.

제가 안가봐서 가려고햇는데 신랑이 왠만하면 그냥 제주도 가자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알앗다고 햇을뿐 이였는데..먼저 상의 드리지못한게 안타깝네요..

리플 감사드려요^^   먼저 상의 하면 더 좋다는걸 이번에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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