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어 사전 추천해주세요

YBM시사닷컴 |2006.04.05 16:02
조회 105 |추천 0

Q.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영영사전은 collins cobuild꺼랑 oxford꺼입니다
이게 모두 영국에서 출판된거라..

불편한 점은 없는데요... 미국에서 출판된 유명한 영어사전은 없을까 해서요..;
영국하면 옥스포드 딱 나오는 것 처럼 미국에서 유명한 사전 없나요??

여러 다른 영영 사전 추천과 추천 이유를 알려주세요. 

ID : leave_for_dream

 

 

A.

 

롱맨컬처영영사전 역시 영국판인걸로 알고 있지만, 이 사전을 강추합니다.

학문으로써의 어학으로써의 영어가 아닌 생활속에서의 살아있는 어휘들을 문화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아주 빠르죠...

영화를 공부할때 아주 간단한 단어들도 왜 이런말을 쓰나? 하고 궁금해 하다가도 이 영영사전을 보면 아주 쉽게 이유를 알필요두 없이 "아~~"하시게 될겁니다.

강력 추천하오니 한번 보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ID : smchoi7007

 

 

A.

 

저의 경험으로 봐서 몇종류를 추천해 드릴께요.

영영사전은 크게 미국식영영사전, 영국식영영사전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그렇게 특별히 정해놓은 것은 아님니다만 설명의 편의를 위해 제가 분류를 한 방식입니다.

영국식영영사전에는 크게 Longman과 Oxford사전이 있습니다.
Longman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ESL(english as second language)버전을 시작 다양한 종류의 사전을 출판하는데요,

미국식영어와 영국식영어가 다를때 해주는 비교와 비슷단 단어들의 빈도성(비슷한 뜻의 단어중 일생활에서 더 자주 쓰는 단어가 무엇인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종류별로 단어의 난해도나 예제의 량이 틀린데요, 편하신 것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Oxford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출판하는 사전으로 정확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리고 교육기관인 만큼 옥스포드에서는 영어교육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교육서를 내놓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전에 있어서는 약간의 전문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가금 영어 설명을 이해하기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님의 영어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면 옥스포드에서 나오는 사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식영영사전은 가장 대표적인 것이 Webster에서 나오는 사전입니다.
웹스터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전인 만큼 절저한 미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사전을 만듭니다. 영국영어는 취급을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이 웹스터사전의 특징입니다.

그럼 한국에서 나오는 영영사전은 어떨까요?
이왕 영영사전을 구입하실꺼라면 실제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책을 보는 것이 좋겠죠? 한국에서 나오는 영영사전의 대부분이 외국출판사와의 계약으로 한국식으로 조금 고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재대로 영영사전으로 공부를 하실려고 하시는 분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영어 공부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전은 무엇일까요?
제의 경험에 의하면 Longman에서 나오는 사전이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상당량의 예제와 영국식, 미국식영어의 차이점 설명, 단어의 빈도수등등 롱맨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사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롱맨에서 나오는 사전의 종류는 다양성에서 세계 1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일정인구이상이 사용하는 언어의 사전을 다 출판하니까요. 그래서 사전하나는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하나 더! 옥스퍼드에서 나오는 교육서의 치밀함은 영어교육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옥스퍼드대교육의 진수를 보여 줍니다. 한번쯤은 옥스퍼드에서 나오는 교육서를 써보시기를.

ID : conspicu1

 

-----------------------------------------------------------------------------------------------------------------------

 

e知인에서 덧붙입니다!

 

 

1. daum의 오르비 님의 글입니다.

 

아참!! 영영사전 사실려면,

아무리 무겁고 부담스러워도 포켓용~ 이런 것은 사시는 게 아니에요. 쓸모가 없어요!

제일 두꺼운 Advanced 용으로 사셔야 쓸 맛 납니다.

 

1)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굉장히 실용적인 사전입니다. 설명도 이해가 가기 쉽고, 어휘도 풍부합니다만 뭐니뭐니해도 이 사전의 제일 좋은 점은 시험용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정말 보석같은 영영사전이라는 것이죠. 즉, 영어 공부를 하다가 사전을 찾아보면..'헉, 이거 혹시 한국 사람이 만든거 아니야??'할 정도로 우리가 헷갈려하는 부분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우리가 잘 구분 못하고, 확실히 알지 못해서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놓고 그렇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퓌얼~(feel) 받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것저것 살펴보게 되는 사전입니다.

- 처음 영영사전을 보시는 분들, 혹은 수험생이신분들(수능, 토익, 토플, 텝스, GRE 등등)에게 강추.

 

2)  Longman Dictionary of Contemporary English

영영사전을 볼려고 마음먹었는데 그 마음에 걸림돌이 되는게 있다면 바로 이런 우려겠지요." 모르는 단어를 찾아봤더니 그 단어를 설명하는 단어가 또 모르는게 나와서 또 그 단어를 찾게되고..." 그런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을 만한 사전입니다. 단어의 뜻을 2,000 단어로만 정의 했습니다. 따라서 해설이 쉽게 잘되어 있는 편이죠. 그리고 그림이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추상적인 단어들을 이해하는데에 단연 으뜸입니다. 단, 예문이 많지 않은 편이고, 풀이한 단어가 너무 쉬워서 독해나 어휘확장을 하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 많은 Longman 시리즈 중에서는 이 책이 가장 으뜸입니다. ^^ 꼭 contemporary를 선택하세요~!!

 

3)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영어전공자들이 많이 보는 사전입니다. 동의어, 동사구, 이디엄등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역시 권위있는 옥스포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간단 명료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만, 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영영사전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영영사전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사전은 아닌 것 같습니다.

 

4)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이 사전의 가장 큰 특징은 단어를 정의하는 방법이 아닌 설명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의 선생들도 많이 추천을 하는 사전이죠. 이 사전은 영작을 하실 때 빛을 발합니다. 그 사전에서 말하는 대로 이용해서 단어만 바꿔서 사용하면 되거든요. ^^

단, 이디엄에 대한 설명이 많이 약하고 다른 사전에 비해 없는 단어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이 정도의 예비 지식을 가지고 한번 대형서점에 가서 한번 뒤적여 보세요~

그리고 내가 직접 고르면 그 사전이 여러분에게 제일 적당한 사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English Care 이찬승 님의 글입니다.

 

[Learner's Dictionary - EFL환경의 영어 학습자를 위한 영영사전]

1.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1,539쪽)

① 실용적인 예문이 풍부하다.
② 연어(collocation)에 대한 정보를 비교적 충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③ 모든 정의를 기본어 3,000어를 사용하여 하고 있다.
④ 어휘가 취하는 어법/ 문형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충실하다.
⑤ 동/반의어를 별도로 제시하고 있다.
⑥ 유의어의 뉘앙스 차이에 대한 설명이 있다.
⑦ 다의어로서 분량이 많은 어휘들에 대해서는 개념어를 고딕체를 써서 제시함으로써 원하는 뜻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다.
⑧ 영국영어 코퍼스(corpus)를 이용하여 만든 영국영어 중심이다. 하지만 미국영어와 다를경우 미국영어를 병기하고 있다.

[제안]
중급 이상의 학습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만한 사전입니다. 타 사전들이 정의에 사용하는 어휘 수를 2,000-2,500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비해 이 사전은 정의에 사용하는 어휘 수를 3,000어로 다소 여유 있게 잡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점을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의에 사용하는 어휘에 너무 제약을 많이 두면 정의가 간명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Longman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932쪽)

① 전형적인 미국영어 중심이다. 문어도 있지만 구어 중심이란 냄새가 물씬 풍긴다.
② 연어(collocation)와 문법 패턴을 볼드체(굵은 글씨)처리를 하여 강조하고 있다.
③ 자주 쓰이는 구어 표현과 용법을 별도의 박스 안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④ Oxford 사전처럼 다의어의 경우 정의 앞에 개념어(일종의 guide word)를 제시해 검색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⑤ 2어 동사를 독립어처럼 표제어로 처리하고 있다.
⑥ usage note를 두어 유의어 등의 용법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⑦ 모든 정의를 기본어 2,000어를 사용하여 하고 있다.
⑧ 실용적인 구어 예문이 비교적 풍부하다. 위 Oxford 사전에 비해서는 예문이 약간 적은 편이다.

[제안]
구어에 관심이 많은 중급수준의 학습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3. Longman Advanced American Dictionary(1746쪽)

위 2.에서 소개한 Longman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에 비해 수록된 어휘 수가 더 많을 뿐, 내용상의 특징은 비슷하다. 단, 이 사전만의 특징은 기본어들의 구어/ 문어에서의 빈도를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안]
구어에 관심이 많은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4. Macmillan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 of American English

   (1655쪽)

① 의미가 5개 이상인 다의어의 경우 찾아보기 쉽도록 표제어 바로 다음에 '의미 메뉴판'을 두고 있다.
② 2도 인쇄: 기본 표제어 7,500단어를 적색으로 표시하고 있다.
③ 연어(collocation) 정보를 가장 충실히 주고 있다.
④ Batman/ Cinderella 등 일반명사의 용법으로도 쓰이는 고유명사의 유래를 자세히 수록하고 있다.
⑤ 예문을 통해 각 단어의 연어나 문법패턴을 볼드체(굵은 글씨)로 처리하고 있다.
⑥ usage note가 있다.
⑦ 모든 정의를 기본어 2,500어를 사용하여 하고 있다.
⑧ 예문이 풍부하다. Oxford 사전과 비슷하다.
⑨ 디자인이 신선하고 이독성이 높다.
⑩ 영미 중심의 영어 외에 Australian/ Indian/ South African/ Canadian/ New Zealand 등에서 쓰는 영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제안]
2002년도에 새로 탄생한 영영사전입니다.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적극 권할 만합니다. 특히, 연어(collocation)를 충실히 다루고 있고 2색을 쓴 것이 맘에 듭니다.



5.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for Advanced Learners(1824쪽)

① 정의가 완전한 문장 형태로 되어 있다.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정의를 통해 그 어휘가 사용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② 예문은 실제 사용된 것 중에서 뽑아서 사용했다.
③ 모든 정의를 기본어 2,500어를 사용하여 하고 있다.
④ 각 단어에는 사용빈도를 5 등급으로 나누어 표시하고 있다.
⑤ 각 정의 옆에는 동의어/ 반의어 정보를 주고 있다.
⑥ 각 정의 옆에는 문형 정보를 간략히 기호로 주고 있다.
⑦ usage note를 주고 있다.
⑧ 어휘의 사용법(pragmatics)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다.(emphasis, formulae, politeness etc.)
⑨ 영국과 미국이 다른 어휘/ 구를 사용할 경우 미국 용법을 병기했다.

[제안]
문장형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문장형 정의는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용례가 문제입니다. 실제 사용된 영어를 그대로 제시하고 있어 EFL 학습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실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에게 권합니다.



6. The Newbury House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

① 미국에서 개발된 최초의 Learner's dictionary이다.
② 매년 개정판을 내는 사전이다.
③ 정의가 간명하다. 따라서 동의어로 정의를 대신하는 것들이 많아 어휘 학습에 이상적이다.
④ 어휘 학습자를 위해 표제어보다 어려운 동의어도 과감히 주고 있다.
    (예) juicy  -> succulent
⑤ 이 사전에서는 이를 "challenge synonyms"라고 부르고 있다.
⑥ usage note가 충실하고 도움되는 것이 많다.
⑦ 66쪽에 달하는 "Activity Guide"를 두고 여기서 dictionary skill을 다루고 있다.

[제안]
간명한 정의와 "challenge synonyms"는 어휘 학습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구어 표현을 익히기 원하는 학습자 보다는 TOEFL류의 수험을 준비하는 중고급 수준의 학습자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7. Cambridge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1068쪽)

① 한 단어가 복수의 뜻을 가지고 있을 때 표제어도 그 숫자만큼 다시 써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② 예문은 완전한 문장으로만 주고 있다.
③ 검색의 편리성을 위해 각 의미마다 guide word를 두고 있다.
④ 모든 정의를 기본어 2,000어를 사용하여 하고 있다.
⑤ Idiom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해 idiom 색인을 두고 있다.

[제안]
중급수준의 학습자에게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Non-learner's Dictionary - 일반 영영사전]

이런 사전의 대표적인 것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Webster's New World Dictionary
2. American Heritage College Dictionary
3. Random House Dictionary


위에서 열거한 세 가지 사전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Learner's dictionary와 달리 정의에 사용하는 어휘 수의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정의가 간명한 장점이 있는 반면 어려운 단어가 정의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② Learner's dictionary에 비해 수록된 어휘 수가 많다.
③ 예문을 주로 구(phrase)의 형태로 주고 있으며 그 수가 적다.
④ 어원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제안]
고급 수준의 학습자들은 Learner's dictionary와 함께 병행해서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특수 영영사전]

1. Longman Language Activator(1587쪽)

① 1052개의 개념어(concepts; key words)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② 개념별 유의어 사전이다.
    즉, 각각의 개념어 아래에는 그 개념어에 속하는 다양한 유의어들이 정의/ 예문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③ 사물/동물의 이름과 같은 것은 다루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표현을 할 때 별로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제안]
1993년에 발행된 사전입니다. 말하기나 쓰기 등 표현(production)에 관심이 많은 학습자들에게 권합니다.


2. Longman Essential Activator(997쪽)

① 개념어의 수가 750개이다.
② 제목의 'Essential'이란 단어의 의미처럼 Longman Language Activator에서 가장 기본적인것들만 뽑았다.
③ 구성은 Longman Language Activator와 거의 같으며, 그것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되겠다. 1997년 발행되었다.

[제안]
표현 능력 향상에 관심이 많은 중고급 학습자들에게 적극 권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언매 독학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